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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특수, 기대도 안 해요”
관련기사 중국에 안전관리센터 설치 본사 직원 상주하며 공정 감독 “과자 사는 양이 확실히 줄었어요. 아이들에겐 과자 대신 과일을 먹이려고 해요.”서울 아현동에 사는 주부 박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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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경제학] 1001 데이를 아시나요
별의별 날이 다 있다. 이달 들어서 제과·제빵 업체는 빼빼로데이(11일), 속옷업체는 브라데이(8일) 분위기를 띄우느라 바쁘다. 브라데이는 8자를 옆으로 뉘고 양옆에 1을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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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나만의 포장’ 색다른 느낌
선물할 곳이 많아지는 연말이다. 나만의 정성을 담고 싶어 손수 쿠키를 굽거나 비누를 만드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포장을 잘못하면 애써 들인 정성이 빛을 바랠 수 있다. 백화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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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송·달콤한빵송·아삭송… ‘노래 마케팅’ 뜬다
“나나나나나나 나를 안아줄/ 나나나나나나 나를 지켜줄/ 나나나나나나 당신께 고맙다고 전해요… 고맙다고 말해요.” 단순한 가사와 빠른 리듬의 45초짜리 뮤직비디오 노래. 최근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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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광고에도 UCC
일반인들이 만든 사용자 제작 콘텐트(UCC)를 활용한 광고가 빠르게 늘고 있다. 소비자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모 과정에서 제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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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울엄마'서 최강역 신인 탤런트 진원 스타덤
KBS 2TV '최강! 울엄마'에서 '최강'역으로 열연중인 신인 탤런트 진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신인 진원은 지난 해 케이블음악채널 Mnet의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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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젊음을 주는 '약' 일까 초콜릿 '사랑의 선물'
지난해 제과업계의 최대 효자는 카카오 성분이 많이 든 초콜릿이다. 지난해 8월부터 카카오에 함유된 폴리페놀(항산화 성분)이 각광을 받으면서 '하이 카카오'(코코아 함량 5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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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젊음을 주는 '약' 일까 초콜릿 '사랑의 선물'
지난해 제과업계의 최대 효자는 카카오 성분이 많이 든 초콜릿이다. 지난해 8월부터 카카오에 함유된 폴리페놀(항산화 성분)이 각광을 받으면서 '하이 카카오'(코코아 함량 5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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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쓴맛 본 그녀가 웃었다
갈수록 진해지는 초콜릿. 부드러움만을 강조하던 '밀크 초콜릿'이 주름잡던 초콜릿 시장에서 깊은 맛을 내세운 '다크 초콜릿' 제품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업체들은 저마다 양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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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대보름 퓨전 음식 3선
정월 대보름이 코앞이다. 대보름은 부럼과 귀밝이술, 오곡밥에 묵은 나물을 먹으며 올 한 해 건강하게 지내기를 기원하는 명절. 쥐불놀이.지신밟기.사자놀이.고싸움 등 민속놀이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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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종합선물세트 희망도 함께 담았죠"
롯데제과 디자인팀 윤해근(45.사진) 팀장은 어린이의 가슴을 설레게하는 종합선물세트 포장 디자인을 18년째 하고 있다. 윤 팀장은 "입사 초기엔 연말이 되면 6~7명의 디자이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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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고 튀기고… 오늘은 내가 요리사
오늘은 내가 베테랑 요리사-.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요리명인과 함께 하는 두 가지 체험이벤트를 연다. '쿠킹스토리'의 '내 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킨텍스 내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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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빼빼로 마케팅
국경일은 몰라도 '○○데이'는 꿰차는 청소년층을 겨냥해 유통업계의 '빼빼로 데이' 마케팅이 한창이다. 빼빼로 데이는 '1'자가 네 개 겹친 11월 11일을 가리킨다. '밸런타인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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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마케팅] Day 마케팅
"화이트 데이, 빼빼로 데이, 애플 데이, 와인 데이, 실버 데이… . " 국적 불명의 장삿속 행사라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유통업계가 '데이 판촉'으로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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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품
◇롯데제과(www.lotteconf.co.kr)는 감자 스낵류인 '날씬감자'를 선보였다. '빼빼로'처럼 가늘고 긴 스틱 형태로 생감자를 82% 함유해 풍부한 감자맛을 느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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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품
◇보보스는 남성전용 귀걸이 2002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화려함을 배제하고 14K를 주성분으로 남성용 귀걸이의 특징을 살렸다고. 귀걸이·목걸이·액세서리 한 세트가 3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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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빼빼로 매출 급증"
롯데제과는 오는 11일 이른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빼빼로'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소매점들이 제품을 미리 확보해둠에 따라 지난 10월 `빼빼로'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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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시장 미니·벌크제품 양극화 가속
과자제품의 포장 크기를 줄이거나 키우는 양극화가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기존 제품의 포장을 절반 이하로 줄여 가격도 낮춘 이른바 '미니' 제품은 편의점용으로, 용량을 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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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색 보면 어디제품인지 안다…제과업체들 색깔 차별화 고객잡기 경쟁
과자회사마다 좋아하는 색깔이 다르다. 롯데제과는 빨강, 해태제과는 파랑, 동양제과는 검정, 크라운제과는 노랑색을 즐겨 쓴다. 색깔이 주는 이미지는 제각각이지만 나름대로 컬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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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 '두 얼굴 전략' 할인점用 제품 따로내
대형 할인점의'가격파괴 요구'를 무시할 수는 없고,그렇다고 대리점이나 슈퍼등 소매점의 눈치를 안볼 수도 없고….유통업체의 파워가 갈수록 강해지는 가운데 이런 문제로 고민하던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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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현시세 3분의 1값에 모델출연
롯데제과가 현재 모델료가 억대가 넘는 인기탤런트 이정재(25)를 「단돈」 8천만원에 전속모델로 쓰고 있어 화제다. 롯데는 지난 94년 9월 이정재와 1년 전속모델로 계약을 체결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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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초콜릿.치즈든 토픽.치즈빼빼로 시판
롯데제과는 「토픽」초코스틱과 「치즈빼빼로」치즈스틱을 새로 내놓았다.초코스틱은 길다란 스틱과자안에 초콜릿이 들어 있는 제품으로 바삭바삭하고 달콤하다.3.45짜리 16개 5백원.치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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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초콜릿 미니.멀티化 바람
비스킷에 이어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에도 「미니.멀티」바람이 불고 있다. 「미니」는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을 한입에 먹을만한 크기로 작게 나눠 놓은 것이고 이를 낱개로 포장,10~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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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제과 효자상품많다-월평균매출 10억대넘는 과자20개
어느 회사든 잘나가는 상품 하나만 있어도 든든하게 마련이다. 히트상품의 위력은 라면이나 과자에서도 마찬가지다.제아무리 다양한 제품을 갖고 있어도 경쟁사의 출중한 간판스타 하나를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