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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 서울의 중심, 광화문에서 달콤한 꿈꾸세요
10월 1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문을 열었다. 최고급 객실과 고품격 레스토랑이 있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위치부터 남다르다. 서울 중심부 광화문 사거리에 있는데 높이가 29층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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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끝판왕 포시즌스 호텔 서울을 소개합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경복궁 야경세계적인 호텔&리조트 그룹 포시즌스가 한국에 진출했다. 포시즌스가 낙점한 곳은 서울의 중심 광화문이다. 경복궁과 광화문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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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도시락 1위는 맛도 모양도 정갈한 여기
1위 맛집 ‘비스트로품’의 채끝등심구이 도시락. 진미채, 북어 보푸라기, 태양초 김치 등 여러 가지 반찬이 함께 나와 한식 정찬 못지않게 푸짐하다. 주문하면 고급스러운 나무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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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감토크③ 바비큐] 연기와 열기에 이틀 … 질긴 고기도 부드러워질 시간
매니멀 스모크 하우스 강기영 셰프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알베르토 몬디가 바비큐의 맛과 유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소금·후추·커피 가루 등을 고기에 문질러 두면 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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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4일간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고객 식사 초청 이벤트 진행
세계 최대 마늘 테마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Mad for Garli)이 오늘부터 9월 20일까지 4일간 매드포갈릭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총 1,000명의 고객을 식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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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디올의 디저트, 에르메스의 커피 … 명품 맛 좀 볼래?
“패션은 단순한 옷의 문제가 아니다. 패션은 바람에 깃들어 공기 중에 존재한다. 사람들은 그것을 느끼고 또 들이마신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을 만든 가브리엘 샤넬(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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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가을 와인과 '퍼프쌈' 신메뉴 프로모션
세계 최대 마늘 테마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이 전 매장에서 가을 신메뉴 ‘퍼프쌈(Puff SSAM)’ 3종과 가을 와인을 동시에 프로모션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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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晩秋) 가을에 매드포갈릭 가을 신메뉴로 가득함을 더해
세계 최대 마늘 테마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 www.madforgarlic.com)이전 매장에서 가을 신메뉴 ‘퍼프쌈(Puff SSAM)’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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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거들뿐?난 영화 맞춤형 컴포저
27일 서울 용산의 작업실에서 만난 영화음악 감독 모그. 2004년 재즈 베이시스트로 데뷔한 만큼 감수성 짙은 음악이 강점이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2010)로 충무로에 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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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무항생제 한국산 닭고기, 이탈리아 음식과 궁합 맞아”
지난 21일 한국 1호점인 이탈리 판교점을 찾은 루카 바피고 이탈리 대표는 “음식은 우리의 삶이자 열정” 이라며 음식 예찬론을 펼쳤다. 그는 “가장 단순하고 건강한 음식이 진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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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스푼 5] 수제버거 1위는 화려하지 않아도 자꾸 생각나는 소박한 그 맛
뜨거운 철판에서 구운 쇠고기 패티와 치즈, 볶은 양파로만 맛을 낸 서래마을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의 치즈버거. 기름기가 많지 않아 끝맛이 깔끔하다. 江南通新이 ‘레드스푼 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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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더 레스토랑] 제주도로 미식여행 가야할 이유, 이 곳에 있다
밀리우 전경. 제주도에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이 생겼다. 서귀포시 표선에 있는 해비치 호텔의 ‘밀리우(Milieu)’다. 호텔 내 한가운데에 있던 카페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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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챌린저 & 체인저] 누나 박지은과 달리 골프는 NO … “뉴욕서 스테이크 팔아야죠”
17일 서울 신사동의 이탈리아식 가정요리 매장 ‘오스테리아 꼬또’에서 박영식 SG다인힐 부사장이 현정 총괄셰프와 요리를 점검하고 있다. 이곳은 한때 SG다인힐의 파스타집 ‘블루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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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마티니 - 라면, 아니 파스타 먹고 갈래요?
마티니(Matinee) 상 호 마티니(양식) 개 업 2000년 주 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4길 17 전 화 02-3444-2673 주 차 가능 영 업 오전 11시~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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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봤수광, 한라봉 프렌치 요리
제주로 간 셰프들 제주 고유의 식재료를 이용해 개성 있는 요리를 선보이는 제주 지역 레스토랑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27일 해비치 ‘밀리우’가 오픈 기념으로 선보이는 메뉴 ‘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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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매드포갈릭’ 셰프, “외식은 서로 나누고 즐기는 하나의 패션”
흔히 외식은 ‘집밥’보다 정성과 건강함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 메뉴개발센터에서 만난 이현진(36·사진) 셰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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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브런치 대중화 10년, 뉴욕 스타일에서 강남 스타일로
10년째 인기인 수지스의 오믈렛(왼쪽)과 지난해 문을 연 멜팅샵의 카프레제 파스타(이탈리아식 카프레제 샐러드에 면을 더한 요리). [사진=김경록 기자, 그릇 협조=이딸라] 미국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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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 America] 댈러스·포트워스 두 도시 볼거리가 ‘예술’이다
댈러스 미술관은 전 세계 유명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포트워스는 카우보이의 본고장이다. 연초에 20일 이상 로데오 행사가 열린다. 일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포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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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히트 레스토랑 공간 탐색
[레몬트리] 서울의 다이닝 공간이 진화 중이다. 맛만큼이나 공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셀피족’들 덕분에 맛의 진정성에 더해 눈의 호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많아진 덕분이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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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음식]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와 파스타
江南通新이 ‘이야기가 있는 음식’을 연재합니다. 영화나 소설 속에 등장해 사람들의 머릿속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요리와 이 요리의 역사, 얽힌 이야기 등을 소개합니다. 이번 주는 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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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서래마을] 서래마을에선 나도 파리지앵
서래마을 카페 거리이태원과 함께 서울 속 이국적인 풍경하면 떠오르는 곳, 바로 서래마을이다. 1985년 용산에 있던 프랑스 학교가 옮겨가면서 동네 분위기는 확 바뀌었다. 프랑스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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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쉽게 배우는 서양식 테이블 매너
소중 친구들 안녕하세요. 저는 한상희 학생기자입니다. 은색으로 반짝이는 포크와 나이프, 새하얀 냅킨과 투명한 유리물잔까지.레스토랑의 테이블 위는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복잡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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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탈출 … 호주·뉴질랜드 여름으로 가자
호주와 뉴질랜드는 지금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다. [사진 뉴질랜드관광청] 지구의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와 뉴질랜드는 한국과 계절이 정반대여서 우리나라가 겨울인 지금이 여행하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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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맛' … 디저트까지 튄다
하늘오름 전경. 켄싱턴 제주 호텔은 지난 4월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 새롭게 문을 연 특1급 호텔이다. 외관은 커다란 크루즈 선박처럼 옆으로 길쭉하고 납작하다. 바다가 바로 내려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