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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정영양 자수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 개최
정영양 숙명여대 정영양 자수박물관 관장이 10월 16일(월)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예禮: 동아시아 예복〉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정영양 자수박물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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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현대미술 작가 ‘리차드 우즈’ 작품 설치, 학생들에게 예술 가득한 휴식 공간 제공
숙명여자대학교 ‘정영자 홀’ 개설 [사진 숙명여대] 숙명여자대학교가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리차드 우즈(Richard Woods)의 작품을 설치한 ‘정영자 홀’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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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Chart & Guide
━ 영화 예매 [자료=영화진흥위원회] 영화 예매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 베스트셀러 ━ 클래식 음반 [자료=풍월당] 클래식 음반 ━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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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시각장애 고등학생 해외연수···정인욱 복지재단 후원
학교법인 서강대학교(이사장 박문수)가 주관하고 (재)정인욱 복지재단(이사장 정영자)이 후원하는 ‘제12회 시각장애 고등학생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 2018년 7월 12일부터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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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걸린 거제 생가 … “와 그리 빨리 갔노”
김영삼 전 대통령이 1969년부터 거주했던 서울 상도동 자택 인근 주민들은 22일 조기를 내걸었다. 전국 지자체는 23일부터 분향소를 설치해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 [송봉근·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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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제주민들 "대통령 당선됐을 때 꽹과리 치고 춤추던 게 엊그제 같은데…"
‘민주주의(民主主義)’ ‘대도무문 (大道無門)’. 22일 찾은 경남 거제시 장목면 대계마을 김영삼(YS) 전 대통령 생가 본채에는 이 같은 글귀가 적힌 액자가 걸려 있었다. 생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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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잔고보다 기부가 더 큰 기쁨 주죠”
정영자 대표가 장학금을 받은 학생이 보내온 감사편지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예금통장에 잔고 몇푼 더 있으면 뭐 얼마나 기쁘겠어요? 그 돈으로 공부를 못할 뻔한 학생들이 좋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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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병 호전된 한광옥 관악갑 출마 … 정계 복귀
4선 의원 출신의 민주통합당 한광옥(사진) 상임고문이 29일 내년 총선에서 서울 관악갑 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 지역에서 11, 13, 14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한 고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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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덕분에 함께 지내 행복하다는 아내 말에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한광옥(오른쪽) 민주당 상임고문과 부인 정영자 여사가 지난달 15일 남산을 산책하다 벤치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광옥(69) 민주당 상임고문의 부인 정영자(68)씨는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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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천안 농산물도매시장 현장을 가다
도매인 정영자씨가 경매에서 낙찰 받은 과일들을 정리하고 있다. 경제한파, 대형마트 등이 이들을 더욱 어렵게 만들지만 낙담하지 않는다. 희망을 만들어가며 고된 하루를 이겨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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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기적 소리 마지막 울림 … 추억 잡으려는 인파 몰려
추억 열차 경춘선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마지막 운행을 하루 앞둔 19일 경춘선 열차가 MT객들의 낙서가 가득한 강촌역사를 떠나고 있다. [김경빈 기자] 세월은 추억을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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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집사람 너무 고생시켜, 완치시키기 전엔 정치 안 합니다”
한광옥 전 대표가 부인 정영자씨와 경기도 가평의 화야산 계곡을 산책하고 있다. [한 전 대표 제공] “이제 아내에게는 사랑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나는 현대 의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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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집사람 너무 고생시켜, 완치시키기 전엔 정치 안 합니다”
한광옥 전 대표가 부인 정영자씨와 경기도 가평의 화야산 계곡을 산책하고 있다. [한 전 대표 제공] “이제 아내에게는 사랑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나는 현대 의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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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 순애보 … 폐암수술 아내 돌보려 7월 초부터 정치 중단
민주당 ‘컷 오프’(예비경선)를 하루 앞둔 8일 한광옥(사진) 상임고문은 한 당권주자의 전화를 받았다. 이 주자는 예비경선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를 지지해 달라고 했다. 한 고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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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G화학 外
◆LG화학은 20일 박영기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부사장)과 최고재무관리자(CFO)인 조석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LG화학 ▶전무 함재경(중대형전지사업담당) 노기수(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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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맛집] DJ·盧 "맛있다" YS "좀 짜다" 젓가락 비빔밥집
전국 어디를 가도 이 이름의 식당이 있다. '전주식당'. 이 이름만으로도 맛에 대한 염려가 사라지는 것은 그만큼 전주가 '맛의 고장'임을 알려주는 증거다, 전주 음식은 읍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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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우리는 이곳에 간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직원들이 뽑은 ‘베스트 5’
맛집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른 경우가 종종 있다. 살면서 길들여진 입맛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객관적인 평가가 힘들다는 얘기다. ‘천안·아산 LIFE’가 오랫동안 먹어온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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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수상자 영어글쓰기 설명회 열기 후끈
남봉철 외대부속외고 교장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는 학부모들 퓰리처상 수상자 영어글쓰기 설명회 열기 후끈 “국어 실력이 뛰어나야 영어 정복 쉬워” “손녀에게 영어일기를 꼭 쓰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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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제과제빵봉사회’ 40여명 구슬땀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한 고양시 여성복지회관 3층 제과제빵교실. 입구부터 왁자함과 함께 후끈함이 배어난다. 무더운 날씨에 오븐의 열기까지. 비 오듯 흐르는 땀을 훔치면서도 뭐가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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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우리은행 外
◆ 우리은행 ▶강남1 김동오▶서대문 조진형▶대구경북 최칠암▶종로 이승서▶호남 조용기▶송파 주재범 ▶관악동작 유성근▶영등포 백경훈▶부산중부 김철호▶구로금천 이창식▶강동 정징한▶경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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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한국인 처음으로 국제로터리 회장에 뽑힌 이동건 부방 회장
국제로터리 회장은 민간 외교 최고봉의 하나다. 로터리의 주요 행사가 열릴 때는 행사장에 회장 출신국의 국기가 걸리고 국가도 연주된다. 전 세계 회원을 대표해 국제적 빈곤 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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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인력·교재 '삼박자 인프라' 필수
서울 양원주부학교 기초부(초등과정) 학생들이 개학날인 16일 교실에 모여 학습 열의를 다지며 함성을 지르고 있다. 강정현 기자 “글을 배워 편지 한번 써보는 게 소원인데, 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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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배우니 다시 태어난 기분"
전북 군산시 나포면 마을복지회관에 마련된 군산 청학야학교의 '파견학습장'에서 한 할머니가 국어 교과서를 보며 한글 쓰기 연습을 하고 있다. 한애란 기자 “‘배추’ 다음 단어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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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생은 덤" 마음부터 비웠죠
'암, 싸우면 이길 수 있습니다!' 지난 2일 원자력병원. 중기 또는 말기 암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19명의 완치 환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원자력의학원이 개원 42주년을 맞아 암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