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술·담배해독제개발 비타민이 중화효과

    건강에 유해한 것으로 간주되어온 음주와 흡연에서 생긴 해독을 「비타민」제로 중화시켜 안심하고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울 날도 멀지 않았다고 일단의 미국학자들이 주장. 일단의 정신병리

    중앙일보

    1975.12.22 00:00

  • 서민 보호를 위한 검찰

    전국검사장 회의에서 김 검찰총장이 피력한 『검찰 권을 선량한 서민보호에 집중하겠다』 는 견해는 새해 검찰권 행사의 기본 방향을 시사하는 것으로 주목할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총

    중앙일보

    1975.12.13 00:00

  • 대마초와 청소년

    「마약 문화 시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늘의 세계에 큰 해독을 끼치고 있는 「마리화나」 화가 마침내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듯하다. 지난 66년께부터 미군

    중앙일보

    1975.12.05 00:00

  • 민간인이 잡은 연쇄살인범

    희대의 살인마가 마침내 잡혔다. 경기도 관내의 외딴집 연쇄살인으로 국민들을 공포와 공분에 떨게 했던 가증스런 범인이 8일 밤 한 세탁소 주인의 신고로 잠복중인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

    중앙일보

    1975.10.09 00:00

  • 우리말 바르고 깨끗하게|무엇이 문제인가(시장 심포지엄)

    언어는 곧 사상의 바탕이라고도 말한다. 우리말을 바르고 깨끗하게 쓰는 문제는 우리말을 되찾은 지 30년이 지난 지금에도 심각해 논의의 대상이 되고있다. 「한글날」을 맞으며 바르고

    중앙일보

    1975.10.06 00:00

  • 과학계 가을인사|학술대회·학회일정

    결실과 수종의 계절을 맞아 과학계는 1년 동안의 연구활동을 결정하는 학술발표회 준비에 부산하다. 해마다 숱한 연구결과나 논문이 발표되고 있지만 국제학계에 내놓을만한 것이 과연 몇

    중앙일보

    1975.10.02 00:00

  • 정신 질환자의 사회적 격리

    부산에서 일어난 어린이 연쇄 살해사건의 수사가 원점에서 맴돌고 있는 가운데 날로 흉악해가고 있는 각종범죄의 사회적 배경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경악을 금치

    중앙일보

    1975.09.04 00:00

  • 어린이 유괴는 막을 수 있다(4)|특정인대상 삼지 않아|정신병자에 의한 유괴

    성도착·기아병(기아병) 등 정신병 질환자나 이상성격자들에 의한 유괴사건은 대부분 연쇄적으로 일어나거나 한꺼번에 여러 명의 피해자가 생길 염려가 많다. 특히 이들은 다른 유형의 유괴

    중앙일보

    1975.09.03 00:00

  • 「관서부채정리」추경 예산

    내무부는 1일 각시·도에 「지방관서 부채정리요령」을 시달했다. 일선 시·군 단위 행정기관에서 서정쇄신 작업(4월1일)이전에 진 외상 음식값·섭외비 등 각종 부채를 오는 30일까지

    중앙일보

    1975.09.02 00:00

  • 내아이 남의 아이 구별말고 어린이보호는 공동으로 |―유괴추방에 쏟아진 긴급동의

    최근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 어린이유괴 및 유괴살인사건은 전통적인 가정윤리가 무너지고 사회의 따뜻한 사랑이 부족한 「사회양심의 결여」현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어린이 유

    중앙일보

    1975.08.27 00:00

  • 도둑 「노이로제」

    요즘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의 주택가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절도·강도들이 날뛰어 시민 생활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그 동안 선량한 시민을 불안에 떨게 했던 치기배들의 극성이「치기배

    중앙일보

    1975.08.19 00:00

  • 『죽음의 정신병리

    가톨릭 여학생회관에서는 16일 하오7시 『고뇌와 죽음의 정신병리』를 주제로 이부영 교수(서울대의대)의 강연회를 갖는다. 회비 1백원, (76)0434

    중앙일보

    1975.06.13 00:00

  • 『죽음의 정신병리』「가톨릭」여학생관서 강의

    「가톨릭」여학생관(서울(76)0434)에서는 26일 하오7시『고뇌와 죽음의 정신병리』(서울대 이부영 교수) 에 관한 3차 강의를 실시한다. 회비 1백원. 또 꽃꽂이 강습(매주 화·

    중앙일보

    1975.05.27 00:00

  • 「한국문화와 불교」|「가톨릭」 여학생관 강좌

    「가톨릭」 여학생관(서울 명동(76)0434)은 5월 월요강좌(하오7시)를 다음과 같이 실시한다. ▲12일=『한국문화와 불구』(성대·유승국교수) ▲19일=『한국문화의 유형』(서울대

    중앙일보

    1975.05.10 00:00

  • 서정쇄신과 민원「노이로제」

    공무원사회의 부조리를 추방하기 위한 서정쇄신작업이 시작된 지 두 달째가 되는 지금,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반면에 이에 못지 않은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는 듯하다. 지난달

    중앙일보

    1975.04.30 00:00

  • 「포스트·티우」

    「티우」월남대통령이 사임했다. 공산군의「사이공」공략이 임박한 가운데 지난 10년간 「사이공」정부를 이끌어 온「티우」대통령이 물러섬으로써 월남전쟁은 결정적인 전환점을 맞이했다. 공산

    중앙일보

    1975.04.22 00:00

  • 한국청년들은 허무주의에 빠진 듯

    오늘의 한국 젊은이들은 그릇된 사회풍조에 물들어 감각적이고 물질적이며 표피적인 인간이 돼가고 있다는 소리가 높다. 경희대 의대 김광일 교수(신경정신의학)는 그의 정신의학 상담실에

    중앙일보

    1974.08.23 00:00

  • 『성령의 제3폭발』이라는 「엑스플로74」

    13일 밤 여의도 광장에서 막을 올릴 기독교 세계복음화대회(통칭 에스플로 74)는 예수교의 신도나 비신도, 또는 종교인·비 종교인 할것 없이 일반 사회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앙일보

    1974.08.13 00:00

  • 내가 만약 닉슨이면 끝내 대통령 고수

    『「리더쉽」병리학』『정치인의 건강과 국사』등의 저서를 통해 세계적 정치인들의 행동유형을 분석해온 한 영국의사는 7일 『내가 만약 「닉슨」이라면 끝까지 대통령직을 고수하겠다』고 말했

    중앙일보

    1974.08.08 00:00

  • 소비는 미덕이 아니다|미국 사회 철학자 「에리히·프롬」 박사 주장

    「소비가 미덕인 사회」를 허황되게 꿈꾸던 사람들의 거짓은 차차 분명해졌다. 가난한 나라에서 소비와 사치가 조금도 보탬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쉽게 이해되는 것이지만 풍요를 구가하는

    중앙일보

    1974.01.14 00:00

  • 개업의 전문 과목 표방 제한

    보사부는 17일 개정의료법시행규칙과 새로 마련한 의료기사법시행규칙을 각각 공포했다. 개정의료법시행규칙은 최근 의료행위여부로 문제가 되어온 성형욋과와 건강관리과 전문의를 새로 인정,

    중앙일보

    1973.10.17 00:00

  • 투옥지식인 유해약물 먹여 정신장애 일으켜 지성마비상태

    【모스크바8일UPI동양】소련의 반체제 지식인의 선봉인 핵 물리학자「안드레이·사하로프」는8일 소련의 어용정신병리의 들이 수감중인 일부 이단 지식인들에게 그들의 지성을 마비시킬 수 있

    중앙일보

    1973.09.10 00:00

  • 불교 현대화에 앞장 세계 불교청년지도자 대회

    제2차 세계 불교 청년지도자 대회가 26일 상오 서울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 회의실에서 열렸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 열린 이 세계 불교 청년지도자 대회에는 l5개국에서 75명의 대

    중앙일보

    1973.08.28 00:00

  • 인공 두뇌학

    「노버트·위너」가 인공 두뇌학(cybernetics)을 구상할 때까지만 해도 동물의 구조는 해부학적 외의 방법으로는 설명할 수 없었다. 「위너」의 집요한 노력으로 신경의 전달과정이

    중앙일보

    1973.06.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