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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대입 정시…합격자 대이동 예상
200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는 특차에서 탈락한 수능 고득점자들이 크게 늘어난 데다 바뀌는 입시제도에 따른 불이익을 우려한 재수 기피심리로 안전지원 경향이 뚜렷했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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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면접 대비…지원대 기출문제 풀이를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친 수험생들은 내년 1월 3일까지 잠깐 동안의 휴식 기간을 맞는다. 1월 4일부터 가톨릭대.부산대 등이 논술.면접고사를 치르기 시작해 한달 동안 대학별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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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모집 대학 지원자 몰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96개 대학이 200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29일 최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이 떨어진 반면 서울소재 대학의 경쟁률이 치솟는 등 안전지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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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이틀째 예·체능계 지원몰려
전국 1백90개 대학이 원서를 접수 중인 28일 대부분의 대학이 정원을 넘겼다. 예.체능계열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미달 학과도 많아 막판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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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강초현 충남대서 도우미 봉사
시드니 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인 강초현(19)양이 28일 자신이 입학할 충남대학교에서 일일 정시모집 원서접수 도우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강양은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여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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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시모집 첫날 창구 '한산'
서울대.연세대 등 96개 대학의 200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27일부터 시작됐다. 원서접수 첫 날 대부분 대학의 접수 창구는 지원자가 거의 없어 한산했다. 이번 정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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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소신지원 병행하라"
올 입시의 마지막 승부처인 정시모집에서는 '가~라' 군에 네차례의 복수지원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대학별 전형방법을 잘 살펴야 한다. 전문가들은 무조건 하향지원하기보다는 소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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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전국대학 정시모집
전국 1백92개 대학이 27일부터 200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정시모집 인원은 22만7천4백70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1천1백16명이 줄었다. 대부분 대학이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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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시모집 '몸 낮추기' 싸움
서울대 등 주요 대학의 특차모집에서 수능 3백90점 이상 고득점자들이 대거 탈락해 정시모집에서 대혼전이 예상된다. 상위권대 학과는 논술.면접이 합격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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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자 1명 서울대 특차 탈락
대학입시 사상 처음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4백점 만점을 받고도 특차 입시에서 탈락한 수험생이 나왔다. 고득점자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늘어나는 등 '수능 인플레' 현상 속에서 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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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정시 중·하위대 '대혼전' 예상
대부분 대학들의 특차모집이 지난주로 마감된 가운데 앞으로 있을 정시모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정시모집에서 사상 유례없는 대혼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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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차 안전지원 뚜렷…주요대 경쟁률 하락
포항공대.연세대.고려대.한양대.서강대 등 전국 64개 대학이 16일 특차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의예.치의예.법학과와 예체능학과 등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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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합격통지 핸드폰 서비스
비씨카드는 자동응답시스템 전문업체인 (주)이프리아이와 손잡고 15일부터 대입합격 사실을 즉시 핸드폰으로 통지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각 대학에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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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길라잡이] 특차·정시 지원 전략
수능성적은 확인했고 이제 대학을 선택.지원하는 일만 남았다. 전문가들은 하향지원만이 최선은 아니며 대학 지원에는 소신이 필요하다고 충고한다. 입시학원들이 내놓은 지원전략을 통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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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점수로 어디 갈까]
12일 수능 성적표를 받아든 85만여 수험생과 가족은 치솟은 수능 점수에 기뻐하지도 못하고 속만 썩이고 있다. 사설 입시기관들이 내놓은 대학.학과별 예상 지원가능 점수가 역대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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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길라잡이] 변환표준점수 분석
수험생들은 대개 성적표에 적힌 원점수보다 변환표준점수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인다. 변환표준점수가 원점수보다 20점 이상 높게 나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반면에 원점수로는 고득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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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능' 만점 66명, 사상최대 인플레
대입 수능시험이 입시 사상 유례없이 만점자가 66명이나 쏟아져 나오는 등 변별력을 상실하면서 수험생.학부모와 대학측의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일선 학교에서 입시 지도에 극심한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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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대학전형 방법 다양화
한국해양대는 올해 아버지가 10년 이상 배를 탄 자녀만을 따로 뽑는다. 힘든 일을 기피하는 우리나라 풍토에서 배타는 것을 천직으로 여기는 학생들에게 가산점을 주겠다는 것이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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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학입시] 주요대학 모집 세부안
대학들의 2002학년도 대입 기본계획을 보면 모집시기별로는 수시모집이 크게 늘고, 전형방법으로는 특별전형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뽑는 인원도 많아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전형요소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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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학입시] 더 복잡해진 미로찾기 대입
2002학년도 대입의 특징은 입시 시기가 과거보다 대폭 빨라져 연중 입시가 치러지고 대학마다 선발 기준이 다양해진다는 점이다. 내년 5월부터 대학들이 수시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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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학년 수능도 쉽게 출제
고교 2학년에게 해당하는 2002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내년 11월 7일(수요일)에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 실시된다. 수능시험은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종전처럼 쉽게 출제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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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학입시] 합격 전략
입시제도가 대폭 바뀜에 따라 학생.학부모의 불안감이 크다. 하지만 대학마다 천차만별인 2002학년도 대학입시에도 틈새는 있다. 입시 전문가들이 권하는 2002학년도 '합격 5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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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입] 내년 수능일 11월 7일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내년 11월7일 (수요일) 치러진다. 수능 시험은 종전처럼 쉽게 출제되며, 총점.소수점 표기가 폐지되고 9등급제가 처음으로 도입된다. 또 대학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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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입] 대학별 세부안
대학들의 2002학년도 대입 기본계획을 보면 모집시기별로는 수시모집이 크게 늘고, 전형 방법으로는 특별 전형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뽑는 인원도 많아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전형요소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