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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2016년 365일의 기록…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프랑스 테러·트럼프 당선까지
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4차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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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2016년의 마지막 평일
따스하게 살결을 감싸던 봄볕이 가고, 찜통더위가 지나고, 최순실이 등장하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한 2016년도 이제, 오늘과 내일 이틀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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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2016년 365일의 기록…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프랑스 테러·트럼프 당선까지
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4차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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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손바닥으로 가린 7시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가린다고 가렸으나 가려지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에 대한 해명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지 못하는 것과 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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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혼란 없게” 민주당도 당분간 유일호 유임 가닥
유일호 경제부총리(왼쪽)가 12일 오전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기 위해 국회를 찾았다. [사진 김현동 기자]더불어민주당이 12일 ‘임종룡 카드’ 대신 유일호 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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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창 방패 바꿔 쥔 김기춘, 문재인의 질긴 악연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9일 가결된 가운데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대표의 엇갈린 운명이 주목받고 있다. 12년 만에 재현된 대통령 탄핵 정국의 최전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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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상황 달라졌다” 국회 추천 총리 거부 시사
━ 최순실 국정 농단 대통령 거취 놓고 대치 장기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당은 21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을 각각 당론으로 확정했다. 이에 대해 이정현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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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내려놓아야 기회가 생긴다
김진국대기자참 멀리 돌아왔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제 국회에 총리 추천을 맡겼다. 총리가 실질적으로 내각을 통할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실상 거국내각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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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정치생명 잃든지, 목숨 잃든지 끝까지 간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이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야당 의원들은 국감 시작에 앞서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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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국감 보이콧”…야 3당은 단독진행 합의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장차관 워크숍에 참석해 “지난 3년 반 동안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한시도 개인적인 사사로운 일에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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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세균 의장 중립성 위반 녹취 확보"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25일 야권의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단독 처리와 관련, "도둑이 집주인에게 몽둥이 들고 덤비는 것과 같다"고 맹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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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여당 보이콧·농성, 야당 단독처리…서로 못된 것만 배웠다
정세균 국회의장(오른쪽)이 2일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국회는 이날 밤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사진 오종택 기자]#1.“평시 체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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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의 협치 요구 외면한 20대 정기국회
협치의 기대 속에 출발한 20대 국회가 힘 대 힘, 강 대 강이 부닥치는 정글의 민낯을 드러냈다. 9월 1일 개회한 첫 정기국회는 이틀째 올스톱 되다 어제저녁 겨우 미봉됐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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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절만에 '적격'에서 '부적격' 판정으로 결과 바뀐 조윤선 청문보고서
조윤선 교육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가 ‘적격’ 판정에서 한나절만에 부적격으로 바뀌었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야당 의원들은 2일 새누리당 의원들이 불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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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새누리당은 왜?
? VIP독자 여러분,중앙SUNDAY 이정민 편집국장입니다. ? 처음엔 귀를 의심했습니다.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야당 단독으로 열었다니요. 야당 소속인 교문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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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환·송희영 의혹 규명 벼르는 서별관 청문회
100일 일정의 정기국회가 1일 개막 첫날부터 파행을 빚었다. 여야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이날 정기국회 개회사에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퇴를 요구하자 충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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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핑크 타이드 퇴조
브라질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결국 탄핵을 당했습니다. 13년 만에 좌파정권이 막을 내린 것입니다. 핑크 타이드(Pink Tideㆍ온건한 사회주의 성향의 좌파 물결) 퇴조 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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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으로서 386 실패 숙명같은 386 책임질 것"
5월 4일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는 우상호 원내대표 당선자.더불어민주당 우상호(54) 원내대표가 8월 11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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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추경안 22일 본회의 처리…‘서별관회의 청문회’는 23~25일
여야 3당이 오는 22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키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정진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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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총리의 부하냐! 저질 의원 창피하다"…20대 국회 첫 파행
20대 국회 첫 파행‘협치’를 내세웠던 20대 국회의 첫 대정부질문이 막말로 파행됐다.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은 5일 비경제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에서 황교안 국무총리를 상대로 “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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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원 면책·불체포특권 과감히 내려놔야”
정세균(사진) 국회의장이 16일 “국회의원의 면책·불체포 특권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취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회가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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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총리안 타협 이끈 신익희처럼…‘통법부’수장 아닌 ‘중재자’가 돼야
뉴스 속으로 역대 국회의장으로 본 바람직한 의장론(국내) 정치는 바닷가에선 멈춰야 한다(Politics stops at the water’s edge).” 1945년 제2차 세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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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야, ‘경제 특위’ 당장 열고 민생살리기 나서라
20대 국회의 주도권을 가진 야권이 경제와 민생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6선의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은 20일 “20대 국회가 열리는 대로 여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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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투표로 무엇을 바꿀 수 있나
김진국대기자투표장에 가면 기분이 좋아진다. 이른 아침 줄지어 선 유권자들이 하나같이 진지하다. 의욕에 차 있다. 실망했던 정치가 다시 싱싱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8, 9일 사전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