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靑 "북미관계 전환" 분위기 띄웠더니…미국은 "스웨덴이 중재’"
북미 실무협상 북측 수석대표인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가운데)가 5일(현지시간) 미국측과 회담후 북한대사관으로 돌아와 미국을 비난하는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스톡홀름=김성탁 특파
-
최선희 “미국과 5일 실무협상”…미국은 “다음주 이내 만날 계획”
북한과 미국이 오는 5일 북핵 실무협상을 재개한다고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1일 밝혔다. 최 부상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한 담화에서 “오는 10월 4일 예비 접촉에 이어
-
[월간중앙] 격랑의 동북아, 지도자의 책무 - '평화경제'는 '통일대박'의 판박이
미국, 중국, 일본의 예정된 폭주 앞에 문재인 정부 속수무책 국민은 공허한 구호가 아닌 현실의 전략과 비전에 목마르다 문재인 대통령이 8월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
하노이 이후 첫 북ㆍ미 실무협상 가시권…관전포인트는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담판’으로 하노이 이후 4개월여 간 멈춰섰던 북ㆍ미 대화에 극적인 돌파구가 생기게 됐다. 트럼
-
홍석현 이사장 “북, 주민 삶의 질 향상이 체제보장 길”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이 24일 오후 한국정치학회 주관으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3일간 열리는 ‘제7회 한국학 세계대회’ 첫날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최
-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 머리 맞댄 학자들, “지금이 평화 호기”
한반도 정세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다. 북ㆍ미 정상회담이 ‘빅 딜(big deal)’의 기조하에 속도를 올리다가 돌연 ‘노 딜(no deal)’로 마무리되는가 하면, 느닷없이
-
김정은 최소 7박8일 평양 공백, 최장기 외유…정권 안정 자신감
노동신문·조선중앙통신이 27일 “(김정은)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미합중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상봉하시고 역사적인 제2차 조·미(북·미) 수뇌회담을
-
트럼프 보란듯…‘김정은 없는 평양' 일주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베트남에 도착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노동신문·조선중앙통신이 27일 “(김정은)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미합중국 대통령
-
베트남에 또다시 등장한 '가짜 김정은' 공안에 연행돼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시작된 27일(현지시간) 회담장인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 인근에서 김정은 분장을 한 사람이 공안에게 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
하노이에 등장한 '가짜' 트럼프·김정은, 호텔방에 갇힌 까닭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닷새 앞둔 22일 오후 회담장으로 유력한 후보지인 베트남 하노이의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대역배우인 홍콩 출신 하워드
-
“북ㆍ미, 하노이 현지서 정상회담 의제 사전접촉 돌입”
오는 27~28일 열리는 북ㆍ미 정상회담을 위한 사전 실무접촉에 나서는 북한 협상단이 19일 현장으로 향했다. 김혁철 국무위원회 특별대표와 최강일 외무성 국장대행, 김성혜 통일전
-
김창선, 하노이 답사 앞서 ‘광저우 1박’
2차 북·미 정상회담 북측 의전을 책임지고 있는 ‘김정은의 집사’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맨 왼쪽)이 회담 장소인 베트남 하노이에 지난 16일 도착했다. 이날 김 부장이 김정은
-
김정은의 집사,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 주변 둘러본 이유는?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담판을 준비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을 전후해 베트남의 삼성전자 핸드폰 공장을 방문하는 것 아
-
하노이판 도보다리 산책로…JW메리어트호텔 회담장으로 급부상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JW 메리어트 호텔.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로도 유력한 호텔로 경내에 산책로가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
'하노이판 도보다리' 있다…메리어트, 북미회담장 급부상
오는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ㆍ미 정상회담의 회담 장소로 JW메리어트 호텔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현지 외교 소식통이 11일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북·미
-
2차 북미회담 베트남 다낭 유력?…“美정부, 호텔 객실 수백개 예약”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거론된 베트남 다낭. [사진 다낭 관광청] 미국 정부가 오는 27~28일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베트남 중부 휴양 도시 다낭의 호텔 객실 수백개를
-
“트럼프-시진핑, 2월말 정상회담 검토”…북·미·중 연쇄 회담에 한국만 소외
(왼쪽부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2월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
로이터 “베트남, 설 연휴 이후 김정은 국빈방문 준비”
베트남이 2차 북ㆍ미 정상회담 개최지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설 연휴 이후 베트남을 국빈 방문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트럼프-김정은 2차 회담 유력한 다낭, 월남용사 주둔지였다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거론된 베트남 다낭. [사진 다낭 관광청]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오는 3~4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릴 가능성이 있다” 미국 외교 소식통의 말을 인용
-
베트남전 때 미군 휴양지 다낭, 북한엔 관광개발 나선 원산의 미래
2차 북·미 정상회담 후보지로 거론되는 베트남 다낭은 북·미 모두 정치적 이익을 취할 수 있는 곳이란 평가가 나온다. 워싱턴포스트는 16일(현지시간) 최근까지 북·미 접촉
-
왜 다낭인가?···2차 북미회담, 정치적 의미 분석하니
베트남 휴양도시 다낭이 2차 북미 정상회담 후보지로 부상하고 있다. [중앙포토] 2차 북·미 정상회담 후보지로 거론되는 베트남 다낭은 북미 모두 정치적 이익을 취할 수 있는 곳
-
트럼프 18일 정상회담 발표할 듯, "3~4월 베트남 다낭 유력"
2018년 6월 1일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AP=연합뉴스]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이 17일 워싱턴을
-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국제회의 참석차 스웨덴행
15일 베이징 공항에 도착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연합뉴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차관)이 스웨덴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에
-
“베트남,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유력시”
지난해 6월 12일 북미 1차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2차 북미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