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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 대표 관훈토론회 중계]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17일 오후 중견언론인들의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당을 쇄신하기 위한 방안과 자신의 거취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최 대표는 관훈클럽이 주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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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40일 뭘 했나] 비리는 못밝히고 '집안 싸움'
"뱀이 무서워 풀숲에 들어가지 못하겠느냐." 김진흥 특별검사는 지난 1월 6일 본격 수사에 착수한 첫날 자신의 강한 수사의지를 이렇게 표현했다. 그러나 40여일이 되도록 이렇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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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칠레 FTA 비준동의안 처리 중계]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을 처리키 위한 국회 본회의가 16일 오전 10시에 열렸습니다. 국회는 7개월동안 동의안 처리를 위해 세번이나 모였지만 모두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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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기 비서실] 총선 격랑 잘 넘을까
김우식 신임 비서실장의 임명과 함께 출범한 2기 청와대 비서실은 차분하고 조용한 실무관리형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후보 시절부터 정권 출범에 기여했던 문희상 실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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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비판인사 교육부총리로 발탁… 코드 인사 바뀌나
파격이 사라지고 있다. 23일 교육부총리로 발탁된 안병영 교수나 최근 기용된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모두 전직 장.차관들이다. 그동안 경시됐던 국정경험이 다시 중요하게 고려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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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그림자' 서갑원의 육성증언
노무현 대통령은 현재 어디에 서 있는가. 그는 우리에게 어떤 대통령인가. 노대통령의 인간적 고민,그리고 국가 최고지도자로서 그의 고뇌는 무엇이었을까.서갑원 정무1비서관의 증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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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위기 오면 정권지키는 역할할 것"
이광재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노무현 대통령과의 16년 정치 인생의 풀스토리를 5시간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 에 고백했다. 그는 최근 조사를 받은 선앤문 자금 1억원에 대해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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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현장] 1. '서울속 경기도' 금천구
서울 금천구의 ‘금배지’ 싸움을 눈여겨 보는 이들이 많다. 17대 국회의원 당선을 위해 이 곳에서 자웅(雌雄)을 겨룰 이들의 면면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야당에서 여당으로 둥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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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앤문 돈 수수 의혹] 이광재 통해 盧캠프 갔나
썬앤문 그룹과 정치권의 불법 대선자금 거래 의혹이 주말을 지나면서 급속히 커지고 있다. 문병욱 회장을 조세포탈 등 혐의로 구속(4일)한 대검 중수부가 이광재씨에게 1억원가량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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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對 54 특검 재의결…대통령 거부권 무력화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어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대통령 측근 비리 의혹 규명을 위한 특검법안'을 재의결했다. 이로써 盧대통령의 측근인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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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대상 3명 혐의 뭔가…]
이제부터는 '진실 게임'이다. 4일 특검법안의 국회 재의결로 '폭격'을 맞게 된 이광재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노무현 대통령과의 관계나 정권 내 위치로 볼 때 수사대상 3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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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親盧인사 7명, 노대통령과 총선 논의
열린우리당이 다음달 초께 노무현 대통령에게 현직 장관과 청와대 수석급 인사들의 대규모 총선 출마를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열린우리당은 대상자들과 접촉을 벌이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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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통신] 청와대와 꽁지머리
송치복(宋治復)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43세다. 청와대에 들어오기 전 꽁지머리를 하고 다녔다. 넥타이 따위는 하고 다닐 일이 없었다. 자유분방함이 필수인 카피라이터였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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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야당 맞아?…측근비리·인적쇄신 추궁 흐지부지
"한마디로 배가 부른 모습이다. 원내 제1당답지도 않고 야당답지도 않다."(박종희 의원) 한나라당에 최병렬 대표 체제가 들어선 지 석달이 가까워지는 요즘 당내에선 "우리가 야당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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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빈 칼럼] '코드' 인사의 끝
20세기 초 하버드대학을 세계적 대학으로 일으킨 사람이 찰스 엘리어트 총장이다. 무려 40년 가까운 재임 기간 중 엘리어트 총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했던 대학정책이 "인브리딩(in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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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광재 사태'는 대통령 책임이다
이광재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그저께 사표를 냈다. 그의 사표는 수리될 것 같다는 관측이다. 그러나 정작 사표를 낸 李실장은 억울하다고 항변하고 있다. 우리도 李실장이 왜 사표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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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인간이 이렇게 모진 동물이냐" 外
▷"인간이 이렇게 모진 동물이냐."-노무현 대통령 후원회장을 지낸 이기명씨, '대선 후 盧대통령 측근들 돈벼락' 발언을 한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을 비판하며. ▷"말기 암환자에게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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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이광재 안 바꾸면 인적쇄신 허사"
통합신당이 17일 이광재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의 경질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날 김근태 원내대표가 국회연설에서 두루뭉술하게 '청와대 참모진'이라고 했던 쇄신 범위를 특정인으로 구체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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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주 금주의 인물검색 톱50
인물 상세프로필은 유료입니다. 순위 인물명 소속기관 생년월일 변동 1 최도술(崔導術) [前]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 1947.04.25 +4 2 장승우(張丞玗) 해양수산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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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물검색 톱50을 찾아라
대통령에서 스타까지 27만 DB를 자랑하는 국내최대, 국내최고의 인물정보 Joins 인물정보에서 이번주 인물검색 베스트 50을 뽑았습니다. 이번주 인물정보 검색의 1등은? 최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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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사람들 도덕성 깊은 상처
대통령의 사람들이 무너지고 있다. 참여정부 출범 7개월이 겨우 지난 시점이다. 역대 정권들도 대통령 측근들의 비리 스캔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조기에, 그것도 대량으로 불거진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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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는 '방사형', DJ는 '원추형, 노대통령은 '병렬형"'
"김영삼 대통령의 국정운영 스타일은 '방사형'으로 효율적이지만 위험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원추형'으로 신속하지만 과부하의 단점이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의 스타일은 '병렬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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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부처 고위직 매주 정책홍보 협의
청와대와 각 부처가 대대적인 정책 홍보 강화에 나서고 있다. 윤태영(尹太瀛)청와대 대변인은 1일 "청와대 정책수석이 주재하고 국무조정실 기획수석조정관과 9개 부처의 고위 실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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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하면 아직도…
청와대 직원을 사칭하거나 친분이 있는 것처럼 행세해오던 사기범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1일 대통령 지시로 17대 총선 자금을 마련하려고 정부가 관리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