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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일리언 2』 해설
KBS 제2 FM 『정보석의 영화음악실』(1일 밤9시)=「사이언스 픽선드라마」 첫 번째 시간으로 『에일리언 2』를 해설과 함께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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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니나』음악 감상
KBS 제2FM『정보석의 영화음악실』(31일 밤9시)-월요기획「오리지널 스코너 앨범 감상」으로 브리지드폰다 주연의「니나』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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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어 아이스 온리」
KBS 제2FM 『정보석의 영화 음악』(14일 밤9시)=007시리즈에서 시나 이스턴이 부른『For Your Eyes Only』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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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라붐』주제곡 감상
□…KBS 2FM『정보석의 영화음악』(11일 밤9시)=영화『라붐』의 주제곡「Reality」를 들려주고 유럽영화에 대한 해설을 한다. 로드무비의 음악과 이야기도 함께 제공하며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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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럽영화계」소개
KBS 제2FM『정보석의 영화음악』(10일 밤9시)=영화 『사관과 신사』의 주제곡 「Up Where We Belong」등을 감상하고 최근의 유럽영화계 소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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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폭풍의 계절』
인기스타 캐스팅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최진실·김희애가 한 드라마에 나란히 출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스타가 연기대결을 펼치게 될 드라마는 12일부터 방송되는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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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제』『하얀전쟁』등 그랑프리 각축
제31회 대종상영화제가 하루 앞으로 임박해 수상후보들은 팽팽한 긴장감에, 이를 지켜보는 영화인 및 팬들은 가벼운 흥분에 싸여 있다. 영화제집행위(위원장 유동훈)는 9일 저녁 하얏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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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후보작품 발표|『서편제』16개 부문 올라
오는 10일 열리는 제31회 대종상영화제 21개 부문 후보작이 2일 발표됐다. 15개 출품작 가운데 임권택감독의『서편제』가 작품상·감독상·남우주연상 등 16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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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맞이 극장가 볼거리 "만발"
춘색이 완연해진 4월의 첫 주말. 극장가의 프로는 봄 풍경을 많이 닯았다. 우선 볼만한 우리영화『웨스턴 애비뉴』가 꽃망울을 터뜨린다. 미국내 한인가정의 비극이다. 이방인의 틈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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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폭동도 현실감 있게 옮겨 강수연-정보석의 연기 돋보여
미국 이민 한인가정이 유색소수민족으로서 겪는 고통을 밀도있게 그린 장길수감독의 영화『웨스턴 애비뉴』가 다음주 관객과 만나게 된다. 장감독은 데뷔작『밤의 열기속으로』(85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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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사회 한국인 고뇌…제시…LA흑인폭동에 자극|『웨스턴…』로케 마무리 귀국 영화감독 장길수씨
드라마 구성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 온 장길수 감독이 최근 8번째 작품『웨스턴 애비뉴』미국 올 로케를 마치고 돌아왔다. 『한국인의 정체성을 한국인은 물론 미국인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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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TV 『정든님』주연 연변교포배우 임 홍 화 양
『한국의 선배들로부터 많이 배우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제 연기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있습니다.』 KBS·1TV의 일일연속극 『정든 님』에 주연으로 출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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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석 장현수 이현승 젊은 영화 이끌 트로이카
단편영화를 통해 연출력 소지를 인정받았거나 각본 작성능력이 있는 세 사람의 신인감독이 데뷔작 발표를 앞 뒀거나 작품 제작에 들어가 영화계 안팎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의석(5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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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요저널|이혼하지 않는 여자, 걸어서 하늘까지 감성영화 뜨거운 맞대결
잔잔한 감성영화의 대표주자인 곽지균 감독과 곽 감독 밑에서 수업, 그의 색깔을 물려받은 장현수 감독이 나란히 신작(장 감독의 경우 데뷔작)을 완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곽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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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본선 진출 작 5편 확정
며칠 앞으로 다가온 대종상 영화제(4월3일 국립 중앙극장)의 본선 진출 작 5편이 가려지면서 충무로가 대종상 춘풍에 싸여 있다. 25명의 대종상 예심 위원단은 7일간의 심사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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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새 연속극『정든 님』셋째 아들역 정보석
영화배우 정보석씨(31)가 TV나들이를 한다. 그의 나들이는 그간 영화에 빠져있던 그를 안방에서 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로선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다. 정씨가 출연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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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아카데미 1기 장현수『걸어서 하늘…』로 감독 데뷔
영화아카데미 1기 출신인 장현수씨가 문순태씨의 소설『걸어서 하늘까지』를 영화화하며 감독 데뷔해 촬영을 진행중이다. 장 감독은 곽지균 감독 밑에서 조감독을 하며『그후로도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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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드레서상 받아
◇신해철·김완선(이상가수)·박영규·최진실(이상 탤런트) 김누리(국민대교수) 김연주 (MC) 정보석·장미희(이상 배우)씨는 4일 오후 6시30분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라인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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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킬러」의 인간적고뇌 그려|제5의 사나이 하드보일드한 문체로 국내 추리문학에서 독보의 위치를 굳힌 김성종씨의 베스트셀러 『제5의 사나이』가 영화화돼 이번 주말 관객과 만난다.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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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군사문화 본격 비판 『서울의 눈물』 금주말 개봉|엘리트군인과 운동권여자의 사랑 소재|비슷한 내용의 외화 『카프카의…』와 대비
이번 주말 두편의 의미있는 시대 멜러영화가 개봉된다. 하나는 한국영화 『서울의 눈물』로 80년「서울의 봄」을 배경으로 군인과 운동권의 상반된 사랑의 방식을 그렸다. 또 하나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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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영화배우 선언 정보석씨
배우 정보석이 25일 아침 부산으로 날아갔다. 출연한 영화 『아그네스를 위하여』 부산개봉에 맞춰 팬사인회 등 행사를 갖기 위해서다. 27일 상경하는 그는 다음 출연작 『걸어서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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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극장가가 방화 "밀물"
만추의 극장가가 한국영화로 대단히 풍성하다. 10월 하순∼12월초순은 원래 영화계의 비수기. 힘 센 극장주들이 힘 약한 한국영화를 찾아주는 시즌이다. 한국영화 의무상영일수인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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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액션물주연 변신 『제5의 사나이』서 열연
올해 대종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 8개 부문을 석권한 『젊은 날의 초상』에서 고뇌하는 청춘상을 연기했던 정보석이 남상진 감독의 액션추리극 『제5의 사나이』에서 주역을 맡아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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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오른 5편 모두 짙은 "사회성"
오는 12일 오후6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9회 대종상의 본선 진출 작 5편이 선정됐다. 선정 작은『누가용의 발톱을 보았는가』(강우석 감독·서울필름),『단지그대가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