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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고를 때 따져보자 … 대학 졸업할 즈음 유망한 직업
8일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서 대다수 학생은 마음을 졸이며 어느 대학, 무슨 학과를 가야 할지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하지만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하기보다 남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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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 지원, 이것만은 꼭!
대입수험생들은 이제 미래 진학·진로를 위해 무엇을 전공할지 최종 고민해야할 때다. 교육전문가들은 “전공과 적성이 맞지 않아 중도 변경하거나 전문학교로 재입학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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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키워 온 검사의 꿈 검찰청 돌아보고 확신이 서다
멘토 김형록 검사(오른쪽)가 검찰청 곳곳을 구경시켜 줬다. TV에서 보던 검찰 브리핑실에 들어선 이하영양이 신기한 듯 단상을 둘러봤다. [황정옥 기자] “저는 어릴 적부터 심장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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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 풀기] 나를 찾아라, 꿈을 디자인하라, 미래는 나의 것이다
“커서 뭐가 될래?” 어른들이 아이에게 흔히 던지는 질문이다. 요즘 질문의 답은 ‘김연아’ ‘빅뱅’ ‘소녀시대’다. 이들이 요즘 아이들의 ‘롤모델’이다. 하지만 질문과 답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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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30곳 압수수색 … 의장 체포
국가정보원과 경찰청은 7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의 사무실과 간부 자택 등 30여 곳에 대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또 이규재 범민련 의장 등 핵심 간부 6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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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성적에서 재산,질병까지...행안부만 50개 정보 관리
정부와 공공기관은 일반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개인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두었다. 행정안전부가 관리하는 개인정보 전산망은 두 가지다. 독자적 부동산 관련 전산망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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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국정과제실시간관리추진단 김경섭▶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이희봉▶OECD서울센터 김현철▶UN거버넌스센터 정순교▶상훈담당관 진영만▶윤리담당관 김혜영▶기획재정담당관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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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학과 선택법!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아직 학교도, 학과도 정하지 못한 수험생들이 많다. 적성이나 흥미를 도외시한 채 점수에만 맞춰서 대학 가는 것은 청년백수가 되는 지름길이다.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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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매니저 - 자녀 진로지도 이렇게
미래에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 없이 막연하게 '공부만 잘하면 좋은 미래가 보장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일생을 행복하고 보람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진로진도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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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에 점자 표시한 '착한' 제품들
롯데제과는 15일 시각장애인의 날을 맞아 자이리톨껌의 플라스틱 용기에 ‘자이리톨’이라는 점자를 돋새김한 ‘자이리톨휘바 모닝믹스’를 출시했다. 껌 용기에 점자를 쓴 경우는 이번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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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핵심비서관] ①정태호 정무비서관
흔히 청와대는 386세대가 움직인다고 말한다. 이제는 레임덕이어서 궁지에 몰려 있다고도 한다. 과연 그럴까? 공개발언을 극구 삼가는 청와대 정책 기획 수립의 실무 참모인 선임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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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대학가는길] 잠깐! 학과 선택하기 전에
한상근한국직업능력개발원연구위원수험생들에게 있어서 대학 진학은 직업세계로 진출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이다. 대학의 전공 학과는 졸업 후 진로와 긴밀히 관련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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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핫라인] 고졸 구직자 취업전략
대졸자들이 눈높이를 낮춰 구직활동을 펴면서 고졸 구직자의 취업문이 더욱 좁아졌다. 고졸 채용공고에 지원한 사람 중 절반 가까이가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을 갖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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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경제] "5년 뒤 가장 유망직업은 한의사"
5년쯤 뒤 한국에서 가장 유망할 것 같은 직업은 무엇일까. HR전문지 커리어매거진이 최근 발표한 '2010년 유망 직업 베스트 10'에 따르면 정답은 '한의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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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모든 전형에 논술·면접 없는 대학도
광운대 김승제 입학홍보처장 광운대는 2006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서 학교장.담임교사추천자 231명, 학생회 간부추천자 16명, 학생부성적 우수자 63명, 경찰.소방.군인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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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사무처 外
◆ 국회사무처 ▶통일외교통상위 전문위원 김성원▶환경노동위〃 이동근▶산업자원위 입법조사관 권기원▶의전과장 김광묵▶여성위 입법조사관 홍승구▶국회예산정책처 파견 김요환 임익상▶산업자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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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아시아] 중국-일본 '바다 노다지' 쟁탈전
▶ 지난달 23일 중국의 춘샤오 가스전을 둘러보기 위해 해상보안청 항공기를 타고 공중시찰에 나선 나카가와 쇼이치 일본 경제산업상 일행이 촬영한 현장 사진. 왼쪽 앞부분이 천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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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고교에 '컴퓨터 도사' 다 모여
기업용 솔루션 제공업체 창업, 국민정보화 교육강사지원단 강사, ㈜엔드리스레인 객원 사원... 국내 최초의 IT(정보기술) 소프트웨어 분야 특성화고교로 오는 3월 개교 예정인한국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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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들 신입사원 합격자 `붙들기'
극심한 취업난으로 주요 기업들마다 입사 희망자들의 지원이 쇄도하고 있지만 정작 우수한 인재를 뽑아놓은 IT(정보기술) 기업들은그렇게 느긋한 입장이 아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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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칼럼] 탈냉전 새 언론 기대
지구적 탈냉전 시대, 냉전의 외딴 섬으로 고통받아 온 한반도에서 남북 정상회담은 해빙의 분수령을 마련했다. 그리하여 이제 탈냉전의 벽두에서 민족발전의 새 진로를 모색하기 위해 고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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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코드 2000] 16. '레드 콤플렉스'
"이 나라의 국시는 반공이 아니라 통일이며 어떤 체제도 민족에 우선할 수 없다. " 1986년 10월 정기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신민당 유성환 의원이 한 발언이다. 상식적일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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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방담-30대기업편을 마치고
지난 2월 연재가 시작된 대형 기획시리즈 「재계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8개월만에 연재 30회를 넘어섰다.과거 어느 때보다숨가쁜 변화를 보여주었던 재계의 실상을 짚어보기 위해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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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병 출신 컴퓨터천재 이승욱씨
지난 3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한글과컴퓨터사(대표 李燦振)의 워드프로세서 「글」의 암호체계를 풀어화제를 모았던 기술고시 출신 방위병 컴퓨터 천재 이승욱(李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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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그림자조직 美CIC 下.
점령군의 촉수로 활동하게 될 미군방첩대가 한국에 처음 들어온것은 45년9월9일이었다.이들은 224파견대로 명명된 부대의 요원들로 미국전함 칠튼호를 타고 인천항에 처음 도착했다.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