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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살 길 있다…손 맞잡은 유남규·김택수
손을 맞잡은 유남규(왼쪽)·김택수 탁구대표팀 감독. 라이벌이자 파트너였던 둘은 위기의 한국 탁구를 구하는 임무를 맡았다. [프리랜서 김성태] 유남규(51)와 김택수(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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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오 결승포’ 울산, 中 최강 상하이 상강 격파
울산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주니오가 상하이 상강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중국 수퍼리그 최강 상하이 상강을 꺾고 올 시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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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란 3-0 완파…5번째 아시안컵 우승 도전
일본이 2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이란에 3-0으로 완승했다. 선제골 후 환호하는 오사코 유야.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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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벤투호 아시안컵 첫 골...필리핀전 후반 22분 1-0리드
지난해 33골을 터뜨린 황의조가 아시안컵 한국축구대표팀 첫 경기 득점포의 주인공이 됐다. [중앙포토]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59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한국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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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댄서 도경수, 마약왕 송강호, 용병캡틴 하정우
‘스윙키즈’는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 포로가 탭댄스에 빠져드는 이야기다. [사진 각 영화사] 이번 연말에는 극장가의 흥행 대결 구도가 좀 더 치열해 보인다. 굵직한 한국영화가 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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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현 결승골’ 포항, 수원 잡고 4위 탈환
포항 미드필더 이진현(77번)이 수원전 추가골 직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뉴스1]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적진에서 수원 삼성을 무너뜨리고 4위 자리를 되찾았다. 수원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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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김인경, 유소연-전인지... 대만 상대할 한국 여자 골프 '첫 조합'
2일 오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열린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연습라운드에서 한국팀 김인경(왼쪽부터), 유소연, 전인지, 박성현이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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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광고판 위 짜릿한 기분 잊을 수 없어요”
4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승우.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이 금메달을 따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장진영 기자 “광고판 위에서 바라보니 관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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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cm 라건아, 218cm 하다디를 넘어라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8강전 한국과 필리핀의 경기. 한국 리카르도 라틀리프(라건아)가 골밑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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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결승전은 한일전...일본, 준결승서 UAE 격파
일본의 우에다가 UAE를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린 직후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에서 ‘영원한 라이벌’ 한국과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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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크전 해트트릭 터진 날…벤투 "황의조, 대표팀 오라"
우즈베키스탄전에서 공격수 황의조가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자카르타=김성룡 기자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최전방 공격수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또 한 번 의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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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르라 … 4인 4색 명장 대결
프랑스의 데샹 감독과 4강전에서 지략 대결을 펼치는 벨기에의 마르티네즈 감독(왼쪽부터). 잉글랜드의 사우스게이트 감독(왼쪽에서 셋째)은 크로아티아 다리치 감독(맨 오른쪽)과 맞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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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스베리 골' 스웨덴, 스위스 1-0 격침…24년만의 8강 진출 쾌거
스위스와의 16강 전에서 스웨덴 에밀 포르스베리 선수가 선제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스웨덴이 일진일퇴의 공방 속에 스위스를 꺾었다. 스웨덴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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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면 커브, 직구면 직구 … 류현진은 팔색조
류현진은 영리한 볼배합과 안정된 제구력으로 워싱턴 타자들을 제압하며 올 시즌 3승을 거뒀다. 워싱턴 전에서 역투하는 류현진.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류현진은 여러 구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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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매치 맞아? 수준 이하 졸전에 팬들 뿔났다
‘수퍼매치’라는 명칭에 걸맞지 않은 졸전 끝에 득점없이 비긴 수원과 서울. [수원=연합뉴스]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관중석에선 야유가 터져나왔다. 한국 프로축구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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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매치 맞아? 수준 이하 졸전에 팬들 뿔났다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 대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서울 곽태휘(흰색)가 헤딩슛을 하고 있다.[수원 연합뉴스] 경기 종료를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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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황희찬 연속골' 신태용호, 폴란드전 2-3패
폴란드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맨 왼쪽)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폴란드와 A매치 평가전을 아쉬운 패배로 마무리했다.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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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헤아’ 조현우 깜짝 선방쇼
한국 축구가 두 차례 평가전에서 희망을 봤다. 지난 10일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데 이어 14일 유럽의 강팀 세르비아와는 1 -1 무승부를 기록했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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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의 출사표 "강호 콜롬비아, 강하게 맞부딪치겠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기자회견에서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히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남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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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호날두와 정면 승부 다짐하는 손흥민
23일 리버풀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는 손흥민. [런던 EPA=연합뉴스]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이 또한번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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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디종 권창훈, PSG 네이마르와 맞대결
PSG의 네이마르(오른쪽)와 몸싸움을 펼치는 디종의 권창훈(가운데).[AF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의 권창훈(23)이 파리생제르맹(PSG) 네이마르(25)와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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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황 달라지면?" 태풍의 눈 고이케,선거 직접 출마할까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 일본 정치권의 관심은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희망의당 대표가 도쿄도지사직을 사임하고 중의원 선거에 출마하느냐로 모아지고 있다. 고이케 대표의 출마여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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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캔 스피크' 위안부 피해자와 함께 살아갈 오늘의 이야기
'아이 캔 스피크' 감독 김현석 | 출연 나문희, 이제훈, 박철민, 염혜란, 이상희 |원안 강지연 |각본 유승희 | 각색 김현석, 조혜경, 조영수, 하원준 | 윤색 신수연,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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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에 덜미 잡힌 사우디...日, 러시아 월드컵 본선 도전 호재?
[사진 AFC 트위터] 혼전을 치르고 있는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덜미를 잡혔다.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일본으로선 호재로 작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