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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전동킥보드 놔두면 과태료 54만원…서울시, 견인구간 추가
2022년 서울광장 앞 횡단보도에서 전동킥보드 견인 업체 관계자가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 수거 시연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는 전동킥보드 견인구간에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추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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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체감온도 -15도 꽁꽁 언다
한파 특보가 내려진 24일 방한복 차림의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뉴스1] 어제(24일) 갑작스러운 추위에 목도리와 장갑을 꺼내 착용했다면, 오늘(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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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이강인ㆍ네이마르 PSG, 방한…해병대,사상 첫 美 본토훈련(31일~8월6일)
8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이강인·네이마르 PSG, 방한 #여객기 비상문 '제복승객 먼저' #호암재단 청소년 지식공유강연회 #세계잼버리 개막 #해병대,사상 첫 美 본토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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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불법주정차 앱으로 신고한다
한 초등학교 울타리 주변에 불법주차 차량이 주차돼 있다. 뉴스1 인도(보도)에 불법 주차한 차량을 앱에서 신고할 수 있다. 다음 달부터 주민이 인도에 불법 주정차 된 차량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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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좀" 서울시, 지하철 10분내 재탑승 추가요금 면제 추진
15일 서울역 지하철역에서 시민들이 개찰구를 지나가고 있다. 뉴스1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 지하철역 개찰구 밖으로 교통카드를 찍고 나갔다가 일정 시간 이내에 다시 승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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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때와는 달랐다…붉은악마 수만명이 메운 광화문 모습
한국 대 우루과이 카타르월드컵 조별 예선 1차전 경기를 앞둔 24일 오후 9시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경기 시작까지 1시간 정도 남았지만, 광화문 앞부터 세종문화회관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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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한 청계천 달리는 자율주행버스… 내일부터 정식 운행, 최대 7명 무료탑승
청계천 자율주행버스가 25일 정식 운행을 하루 앞둔 24일 취재진을 태우고 탑승행사를 했다.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는 레벨4 수준의 기술을 탑재했다. 레벨4 단계에선 운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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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도 모양 안빠집니더" 바나나까지 열린 '대프리카' 대책
지난 2017년 6월 대구시 동구 효목동 한 가정집 화단. 열대과일인 바나나 열매가 보인다. 중앙포토 우리나라에서 여름 폭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대구다. 몇 년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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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금지 4회 위반시 계정취소…‘서울형 전동킥보드 이용 규정’ 바뀐다
서울시가 무단 방치한 전동킥보드를 즉시 견인할 구역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이 같은 곳에선 반납할 수 없도록 하기로 했다. 다만 방치한 전동 킥보드를 업체 측이 자발적으로 수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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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위 애물단지 전동 킥보드… 이젠 안녕!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이달부터 보도, 지하철역 진출입로 등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견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동 킥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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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전동킥보드에 견인료 4만원 물린다…서울시 조례 공포
서울시가 횡단보도나 지하철역 진·출입로 등에 방치된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에 4만원의 견인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조례를 20일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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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찰칵 찍으면 자동인식…불법 주·정차 신고 쉬워졌다
교차로나 버스정류소, 어린이 보호구역에 마구잡이로 불법 주·정차한 차량 신고가 간편해진다. 사진 촬영만으로도 손쉽게 신고가 가능하도록 신고 방식이 간소화된다. 서울시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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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시행 3개월, 법안 정착화 최우선 과제 직면
[어린이들이 보행의 3법칙 ‘서다, 보다, 걷다’에 대해 교통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 사진제공: 도로교통공단] 코로나19 확산방지로 개학 일정이 미뤄지다가 최근 등교 개학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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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1년…10명 중 6명 "효과 있다" 응답
행정안전부는 4대 불법 주·정차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 '주민 신고제'를 지난해 4월17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주민들이 불법 주정차 차량을 신고하면 각 지방자치단체는 단속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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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가능
이번 설 명절 전통시장을 찾기가 편해진다. 시장 주변 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경찰청과 함께 설맞이 전통 시장 이용을 높이고 내수 진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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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보행자우선도로 불법주정차 즉시 견인
서울시가 2학기 개학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시 전역의 어린이 보호구역과 보행자 우선도로 위 불법 주·정차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불법 주·정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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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과태료 4만→8만원
행정안전부는 4대 불법 주·정차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 '주민 신고제'를 지난 4월17일부터 시행했다. 주민들이 요건에 맞춰 불법 주정차 차량을 신고하면 각 지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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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고’ 신고 100만 건…“위협요인 85% 개선”
경남 양산에 사는 이모씨는 KTX 경부선 물금역 구름다리에서 와이어(철선) 한 곳이 위험해 보이는 걸 발견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양산시청은 육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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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압수수색 이어 경찰 출석하는 박유천, ‘황하나 동반 마약 투약’ 혐의 벗을까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박유천씨가 경찰에 출석합니다.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씨(왼쪽)와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 마약 의혹을 부인한 박유천씨.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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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 연내 중앙버스전용차로 … 승용차 평균속도 17.7㎞ → 13.4㎞로 느려질 듯
종로 세종대로~흥인지문 2.8㎞ 구간에 들어설 예정인 중앙버스전용차로 예상도. [자료 서울시]서울 종로 거리가 버스와 보행자 중심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종로에 중앙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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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 올 12월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버스 속도 빨라진다
종로 거리에 들어설 중앙버스전용차로 예상도. 자료 서울시]현재의 종로 거리에는 도로 양 옆에 버스전용차로가 있다.[자료 서울시]서울 종로 거리가 버스와 보행자 중심으로 바뀐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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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간선도로 속도 '60㎞→50㎞' 줄인다...이면도로는 30㎞
서울시가 2021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10만명당 1.8명으로 줄이기 위해 도로 제한속도를 낮추기로 했다. 서울시는 간선도로의 제한속도를 50㎞로 줄일 예정이다. 현재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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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외침 LOUD] 정류장 테이프, 군복 태극기…생활 바꾼 ‘작은 외침’의 힘
“버스 뒷자리는 두 사람씩 앉도록 돼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창가 쪽 자리를 비워두고 복도 쪽 자리에 앉아 있어요. 먼저 앉은 사람이 배려하는 마음으로 창가에 앉도록 픽토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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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 테이프, 군복 태극기 … 생활 바꾼 ‘작은 외침’의 힘
1 지난 4월 강원대 학생들이 캠퍼스 주변 버스 정류장에 ‘괄호 라인’을 그렸다. ‘버스 정류장 괄호 라인(위)’에서 착안한 것이다. 2 성남 수정구보건소가‘엘리베이터 말풍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