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6)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캠페인」|「커뮤니케이션」과 언어의 의미 - 대표집필 정인섭

    「그리하야」보다 「그래서」 요즘 학교의 학습 과정에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의 위치가 중요시되어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사회 발전의 수단으로서 또는 각 개인의 사회적 지식 수준의 향

    중앙일보

    1967.09.07 00:00

  • "상하의 월동"|난로 손질 바쁜 청룡용사들

    【출라이=윤정규·조성각특파원】겨울 아닌 겨울에 대비하여 월동준비를 서두르는 청룡군대장병들은 녹슨 난로를 손질하기 바쁘다. 막바지에 오른 무더운 건조기가 지나면 9월 중순부터 남국의

    중앙일보

    1967.08.29 00:00

  • 「스크린」 월남전|존·웨인 「그린·베레」 영화화

    ○…미국 서부극의 왕자 「존·웨인」이 서부 아닌 월남 땅에서 「베트콩」과 총격전을 벌일지도 모른다. 물론 영화촬영이 아닌 실탄으로 말이다. 그렇다고 「웨인」이 군에 입대한다는 얘기

    중앙일보

    1967.08.26 00:00

  • (4) 주월국군(하) - 본사외신부장 박경목

    월남에 있는 우리 국군이 파월 이래 한데 뭉쳐서 잘 싸워 국위를 선양해왔지만 부분적으로는 개선할 점도 있다고 보았다. 이것은 1만 마일의 거리를 둔 서울과 「사이공」을 잇는 본국정

    중앙일보

    1967.08.22 00:00

  • 맹호 홍길동3단계 작전|월남군 5사단본부를 부숴라 - 「손카우」에서 윤창규 특파원

    「맹호」의 홍길동 작전은 바야흐로 제3단계로 접어들었다. 지난 9일부터 전개한 홍길동 1, 2단계 작전을 통해 「맹호」는 「손카우」서남방 30킬로 지점인 「KYCO」계곡 일대에서

    중앙일보

    1967.08.19 00:00

  • 「오늘」만이 최고|파나마 - 갈왕노 통신원

    아무리 가난해도 냉장고와 「샤워」가 있어야 하는 나라. 년 평균 섭씨29도의 감각 잃은 여름의 나라 「파나마」는 계절의 변화래야 1월부터 4월말까지의 건기와 5월부터 12월까지의

    중앙일보

    1967.08.19 00:00

  • 피서지서 맞붙은 「험프리」·「풀브라이트」 미국 위기 논쟁

    「크라이시스」(위기)-최근 미국여론의 대명사처럼 떠들썩한 「위기론」을 놓고 미국의 두 원로 객이 태평양의 피서지「하와이」에서 뜨거운 논쟁을 벌였다. 「존슨」노선의 「험프리」부통령과

    중앙일보

    1967.08.17 00:00

  • 「달러」쫓는 「꽁가이들」|「사이공」 밤의 요화

    월남인들은 미군이 가는 곳에 『여자와 술과 「베트콩」이 따르기 마련』이라는 말로 돈 잘 쓰는 미군 병사들을 빈정댄다. 45만선을 넘어선 주월 미군이 한달 동안 월남 홍등가에 뿌리는

    중앙일보

    1967.08.10 00:00

  • 희망과 우의를 다지며 - 혁명개발 요원훈련소

    『월남을 혁명의 불꽃으로 점화시켜야 한다』는 「슬로건」 아래 7천여 젊은 혁명개발 대원들이 검은 제복을 입고 사방 10리 훈련장에서 내일의 월남을 건설할 준비를 하고 있다. 「붕타

    중앙일보

    1967.08.08 00:00

  • 월남통신 청룡특공중대를 찾아|「적중고지」 「아노하」 고지

    【출라이=조성각특파원】4면이 적으로 둘러싸인 「아노하」고지는 「육지의 고도」라 했다. 주월 한국군으로서 월남최북단을 지키는 청용부대의 최서북단 전초지. 적의 살벌한 늪지대 「정글」

    중앙일보

    1967.07.25 00:00

  • 1개 중대를 섬멸

    【사이공23일AP급전동화】미 육군4사단소속 보병부대는 23일 월남중부 고원지대의 「정글」에서 공산군 1개 중대 1백50명과 만나 4시간 반에 걸친 혈전 끝에 1백명 사살 7명 생포

    중앙일보

    1967.07.24 00:00

  • (75)해저여행(5)은밀한 「천고」에 칠색군무

    천호도, 만호도 넘는 벽화를 생각해 본다. 그것도 지상의 궁전미술관이 아닌 해저의 어느 곳에 있을 수중벽화를 상상해 본다. 천고의 파도가 은밀히 역사한 자연의 추상화. 그것은 넘

    중앙일보

    1967.07.22 00:00

  • 꼬마지뢰 회수작전|미서 6천개 잃어

    【포트윌턴(미국)17일AFP합동】지난 15일 사고로 비행기에서 떨어진 6천개의 「꼬마지뢰」를 회수하기 위해 수백명의 군인들이 「촉타와치」(플로리다주) 해변 일대를 뒤지고 있다. 당

    중앙일보

    1967.07.18 00:00

  • 1개 대대 전멸|월남군 특공대

    【사이공29일AP급전동화】5백명으로 된 「베트콩」 「게릴라」 1개 대대는 29일 「사이공」동북 64킬로 「정글」지대에서 지난 2일간 계속된 전투에서 월남군 특공대 1개 대대를 거의

    중앙일보

    1967.06.30 00:00

  • 백마 제2진 개선 좌담회|우리는 이기고 왔다

    편집자주=본사는 월남에서 많은 전공을 쌓고 돌아온 백마부대 귀환 장병들과 자리를 같이하고 그들의 경험담을 들어보았다. 백마 ▲권영만 대령(백마 28전투단 부단장) ▲민평식 대위(백

    중앙일보

    1967.06.24 00:00

  • ③ 임상재 특파원|방위요새 「오끼나와」|월남전의 젖줄 제2병 참사

    「오끼나와」는 극동방위의 요새라 불리고 있다. 그러나 월남전을 지원하는 이 요새의 역할은 직접적이라기보다는 간접적인 면에 치중하고 있다. 한국전쟁 때 B29의 출격 지였던 「카데나

    중앙일보

    1967.06.13 00:00

  • 비무장지대 진격의 진의

    금년 초부터 급격히 가속을 더하기 시작한 월남전의 확전 「템포」는 명목상으로나마 지금까지 유지되어 온 비무장 지대에 대한 연합군의 대거 진격과 「하노이」 도심지에 대한 폭격으로 「

    중앙일보

    1967.05.23 00:00

  • 숨은 전공…주월 육군항공대

    월남전의 특수성과는 전혀 외면한 2차 대전때의 유물 같은 L19(O-1·E 2인승) 경비행기로 조직된 「주월 육군항공대」는 월남전에서 적정관측이 전혀 불가능한 「정글」속에서 우리

    중앙일보

    1967.05.17 00:00

  • 「제한 전쟁」 끝까지 수행

    【워싱턴1일로이터동화】「딘·러스크」 미 국무장관은 1일 미국은 월남에서 계속 제한전쟁을 단호히 밀고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러스크」 장관은 이날 상업회의소에서 외교정책에 관한

    중앙일보

    1967.05.06 00:00

  • 「제한 전쟁」 끝까지 수행

    【워싱턴1일로이터동화】「딘·러스크」 미 국무장관은 1일 미국은 월남에서 계속 제한전쟁을 단호히 밀고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러스크」 장관은 이날 상업회의소에서 외교정책에 관한

    중앙일보

    1967.05.02 00:00

  • 마비유

    한 식육공장 풍경. 고기에 파리가 새까맣게 붙어 있다. 피 땀흘리는 직공들. 지하실 작업장은 습기로 숨이 막힌다. 손 씻을 물이 따로 없어 「소시지」에 넣을 물에 손을 씻는다. 외

    중앙일보

    1967.04.19 00:00

  • 여기 굳은 악수가|맹호·백마「오작교」작전서 개선의 해후

    【푸롱(중부월남)= 장두성·윤정규특파원】1번 도로를 사이에 둔 산악「정글」지대에서 지난 1개월간 파월 최대규모의 오작교 작전을 전개해 온 맹호·백마장병들은 최근 3단계 작전에 돌입

    중앙일보

    1967.04.15 00:00

  • 태국의 미국인 비단장사 「톰슨」영감의 실종

    「쿠알라 룸푸르」에서 북쪽으로 2백24「킬로」떨어진 고도 5천「피트」의 「카메론」고원은 시원하면서도 울창한 「정글」, 아름다운 꽃, 차 농장 등으로 덮여있는 동남아에서 손꼽히는 휴

    중앙일보

    1967.04.08 00:00

  • 「비둘기」최대의 작전…「건설 67」

    파월 제3년째를 맞이한 비둘기 부대는 23일 「사이공」 외곽도로를 연결하는 최대의 공사를 시작했다. 「건설67」이라는 공사명으로 불리는 이 대규모 작업은 1년의 공사기간을 두고 진

    중앙일보

    1967.04.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