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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정경유착" 주장한 강용석, 명예훼손 1심 벌금500만원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한국투자증권 사이 정경유착이 있다고 주장한 강용석 변호사가 명예훼손으로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강용석 법무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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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입시비리' 조국 딸 조민 기소…시효 만료달 재판 넘겼다
지난 4월 11일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이 부산 해운대구 쿠무다 콘서트홀에서 열린 '조국의 법고전 산책 저자와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조국(58)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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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입시비리 공소시효 앞두고…조국 부부 "부모인 저희 불찰"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23일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비리 의혹과 관련해 “이렇게 된 데에는 부모인 저희의 불찰과 잘못이 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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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받은 野의원 줄소환 임박…송영길 전 보좌관 구속기소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보좌관 출신인 박용수(53)씨를 구속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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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뒤 “검·언 십자포화” 라던 조국 변했다… “낮은 자세로 진솔한 소명”
자녀 입시비리 및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첫 항소심에 출석하며 입장문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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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민 태도에 달렸다…반성하는지 보고 입시비리 기소 결정"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32)씨를 재판에 넘길지는 조씨의 반성하는 태도에 달려있다고 검찰 측이 13일 밝혔다. 지난 4월 부산 해운대구 쿠무다 콘서트홀에서 열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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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조민을 향한 검찰의 측은지심
결심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를 두고 검찰이 막판 고민 중이다.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조 전 장관과 달리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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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고려대 입학 취소 처분 무효' 소송…다음달 10일 첫 재판
지난 3월 16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부산대 의전원(의학전문대학원) 입학허가 취소 관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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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참여 없는 압수수색은 무효, 잇단 판결...법원-검찰 신경전
지난달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올라가 심리 중인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의 쟁점 중 하나는 압수수색 과정의 적법성이다. 최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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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주의 시선] 조민을 향한 검찰의 측은지심
문병주 논설위원 결심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를 두고 검찰이 막판 고민 중이다.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조 전 장관과 달리 부산대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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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檢, 조민 기소 가닥…"법원서 이미 '조국 부부 공범' 판결"
올해 4월 11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조국의 법고전 산책' 북 콘서트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왼쪽)과 딸 조민씨가 참석했다. 뉴스1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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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딸 때문에 다른 사람 떨어진 적 없다' 조국 주장은 허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26일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열린 자신의 저서 '가불 선진국', '법고전 산책'과 관련된 북콘서트 '가불 선진국에서의 법고전 산책' 행사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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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배의 시선]김남국 방지법, 아직 멀었다
김원배 논설위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코인 투자 의혹이 정치권에 미친 충격이 크긴 컸던 모양이다. 암호화폐(가상자산)를 재산등록 대상에 포함한 ‘김남국 방지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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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1심, 조국에 유리한 해석"…조국 측 "공모관계 다툴 것"
조국 전 법무부장관. 뉴스1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항소심 절차가 시작됐다. 25일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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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웃음' 조민 "부산에서 봬요" 父 북 콘서트 참석 예고
사진 조민 씨 인스타그램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부친의 신간 ‘조국의 법고전 산책’ 북 콘서트(저자와의 대화) 홍보 영상과 함께 자신의 참석을 예고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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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짙은 화장한 조민, 메스 들고 덤벼드는 악몽 벗어나"
전여옥 전 의원. 사진 페이스북 캡처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가 정당하다는 1심 판결에 대해 옳다고 주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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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조민 판결에 "오래도 가네, 난 100일도 안 걸렸는데"
최서원 씨 딸 정유라 씨. 뉴스1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딸 정유라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허가 취소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을 겨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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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진 조민, '젊은 조국' 꺼내며 "준 공인이라 입장 밝힌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지난달 28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극장에서 열린 '조국의 법고전 산책' 북콘서트 저자와의 대화에서 딸 조민 씨와 대화를 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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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쌍방울에 수사기밀 유출한 수사관 2심서도 징역 5년 구형
쌍방울 그룹에 압수수색 정보 등 수사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검찰 수사관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징역 5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수원지검은 6일 수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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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취소 가혹" 조민 측에…"공익 더 중대하다" 판단한 法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에 대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 취소 처분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지난달 16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씨가 부산대 의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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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에 귀신"…여성 10명 속인 무속인, 비좁은 공간서 퇴마?
"자궁에 귀신 붙었다"는 등의 말로 속이고 퇴마의식을 빙자해 여성 수십명을 유인해 유사 강간하거나 성추행한 무속인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6일 제주지법 형사2부(진재경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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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부산대 의전원 입학취소 정당"…법원, 정경심 판결 꺼냈다
법원은 6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 취소 처분을 두고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부산지법 제1행정부(부장판사 금덕희)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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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 봐줘, 빨리 영장쳐라"…정유라 분노 부른 조민 발언
전날(16일) 도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관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부산지방법원 법정에 들어가고 있다. 송봉근 기자 조국 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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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먹인 조민 "총장과 각별…표창장 준다길래, 그려러니 했다"
“지금껏 살아오며 유복한 환경 등 (남들과 다른) 혜택을 받고 컸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됐습니다. 다만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살았다는 말을 하고 싶어 법정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