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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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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해양대 김종도 기관공학부 교수 外
◆한국해양대 김종도 기관공학부 교수가 21일부터 이틀간 대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용접·접합학회 제37차 정기총회와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제22대 대한용접·접합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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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지름 0.5㎜ 혈관 한땀 한땀 이어붙이는 손 재생 드림팀
우상현 원장이 선천적으로 손가락들이 서로 붙어서 태어난(합지증) 네 살짜리 아이의 수술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우정연 8000여 건 수술 성공률 98%국내외 수부외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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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짝짝이가 되었어요"
옆 목 림프절 전이가 심해 왼쪽 측경부 림프절 곽청술을 받은 갑상선암 환자다. "교수님,수술 후에 눈이 짝짝이가 되었어요" " 아이구, 왼쪽 눈거풀이 내려 왔네.....왼쪽 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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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질환 사망원인 1위 폐렴, 아직도 백신 맞지 않으셨어요?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이명희 회장(왼쪽)이 고혈압·고지혈증 환자인 정월석(59·여)씨에게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한국인의 기대수명(81.4세, 2012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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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넘은 만성질환자, 폐렴구균 예방접종 꼭 받으세요
▲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이원표 회장(왼쪽)이 고혈압 환자인 부부 이필주(54·가운데), 이순금(53·여·오른쪽)씨에게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을 투여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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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넘은 만성질환자, 폐렴구균 예방접종 꼭 받으세요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이원표 회장(왼쪽)이 고혈압 환자인 부부 이필주(54·가운데), 이순금(53·여·오른쪽)씨에게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을 투여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평균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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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 낀 아버지 … 어릴 때부터 손발 되살리는 의사 꿈 키워
아버지는 불구였다. 철도사고로 왼쪽 손을 절단했다. 평생 의수를 끼고 여름에도 장갑을 벗지 않았다. 일곱 살 난 아들은 그런 아버지를 보며 의술이 발달해 손발을 자르지 않고 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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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 낀 아버지 … 어릴 때부터 손발 되살리는 의사 꿈 키워
아버지는 불구였다. 철도사고로 왼쪽 손을 절단했다. 평생 의수를 끼고 여름에도 장갑을 벗지 않았다. 일곱 살 난 아들은 그런 아버지를 보며 의술이 발달해 손발을 자르지 않고 접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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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스타 과학자’ 황우석을 둘러싼 4가지 의혹
“개의 난자에 코요테 체세포를 주입하고 복제 배아를 만들어서 개의 자궁에 이식해…….” 그가 새끼 코요테를 안고 돌아왔다. 2005년 말 줄기세포 논문 조작사건의 주인공 황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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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절단할 위기, 거머리 덕분에 살았다
구더기·벌·거머리 등 살아있는 생명체를 이용해 병을 치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수술보다 통증이 적고 마취가 필요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중앙포토] 고대 그리스의 의성(醫聖) 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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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걸 교수의 공공디자인 클리닉 문화재 안내판, 문화 수준이 보인다
우리나라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등록 지정한 1만여 개의 문화유산이 있고, 그중 국보·보물·사적·명승 등 주요 유형문화재는 5300여 개에 이릅니다. 문화재마다 방문자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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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걸 교수의 공공디자인 산책 (44) 시설물 주변 바닥이 도시의 수준
거리와 공공장소에는 가로등.우체통.공중전화.안내 사인 등 수많은 시설물이 서 있습니다. 그러나 시설물이 보도에 깨끗하게 접합돼 있지 않아 쉽게 오염되고 보행을 방해하는 등 도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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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동아시아 철학자 대회
한국을 비롯한 일본.중국.러시아.몽골 등 동북아 5개국의 철학자들이 17~19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동북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주제로 동아시아 5개국 철학자 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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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인문·사회학 '접속' 활발
과학과 인문.사회학의 접합을 모색하는 학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를 목표로 한 잡지가 최근 첫선을 보였고, 한국과학철학회 등 학회에서 이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도 연다. 최근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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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길 다른삶]미술계 원로 이대원·김흥수
기인(奇人)과 신사(紳士). 우리 화단의 원로 김흥수(81)화백과 이대원(79)화백의 이름 앞에 붙는 별명이다. 두 사람 다 50년 넘는 화력(畵歷)의 소유자로 개성있는 작품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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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길 다른삶] 4. 미술계 원로 이대원과 김흥수
기인(奇人)과 신사(紳士).우리 화단의 원로 김흥수(81)화백과 이대원(79)화백의 이름 앞에 붙는 별명이다.두 사람 다 50년 넘는 화력(畵歷)의 소유자로 개성있는 작품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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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하버드의대 부속병원 上.
세계 최고의 의과대학하면 단연 미국의 하버드대 의대다.이 하버드 의대 최초.최대의 부속병원으로 미국 프론티어 정신의 상징도시인 보스턴에 위치한 병원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