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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초능력 아닌 문자의 힘으로 이뤄냈다, 시공간 제약 뛰어넘는 소통
인류 최초의 문자는? 가장 최근 만들어진 문자는? 문자 궁금증 싹 풀어요 최근 단어와 문장 뜻을 이해하는 걸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문자(文字)를 읽고 쓰고 활용하는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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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변시, 시간 늘리고 점자기기 제공…한동훈에 조언한 이 사람
장애인의 변호사시험 응시와 관련, 법무부가 장애 유형 및 정도에 따라 추가 시간을 늘리고 보조기기를 제공하는 등 편의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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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총선 출마설 묻자 "국가 위해 할 역할 있나 생각 중" [박성우의 사이드바]
‘레이저 눈빛’은 없었다. 수감됐던 구치소 독방은 복도 맨 끝에 있어 유독 추웠다고 했다. 지난해 말 신년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우병우(56·사법연수원 19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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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교과서 손으로 훑는다…시각장애 영어교사 13년 분투기
서울 신명중 김헌용(37) 영어 교사의 교과서는 학생들과 다르다. 모든 페이지가 백지처럼 보인다. 김 교사는 그 교과서 지면을 손끝으로 훑으면서 수업을 한다. “What 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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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60% 연세대 30%…똑같은 전공도 A+ 비율 달랐다, 왜
지난 6월 오후 서울 한국외국어대 도서관 열람실에서 학생들이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공부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 대학교 2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학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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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전공별 맞춤 교육으로 디지털 역량 갖춘 AI·SW 분야 전문 인력 육성
단국대학교 단국대는 전공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AI 역량 제고에서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사진은 전공별 AI 활용 AI·SW 수업 모습. [사진 단국대] 디지털 지식과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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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수험생에 '도형' 문제 풀라던 때…"눈앞이 캄캄했다"
대전맹학교 문성준 교장이 지난달 29일 오후 대전 동구 맹학교 1학년 교실에서 학생들과 악기를 연주하며 대화하고 있다. 김성태 기자 “엄마, 눈에 그림자가 생겼어.” 문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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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빈종이 온거죠" 선거 공보물 받은 시각장애인의 한탄
“저한테는 그냥 빈 종이가 온거죠. 읽을 수가 없으니까요.” 시각장애인 서모(26)씨가 지난달 27일 20대 대통령 선거 공보물을 받았을 때의 심경이다. 그가 받은 책자형 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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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사업으로 연매출 120만 달러, 한국 고교생
홍석원 올라가 대표가 진동 점자 스마트워치 디자인을 들어 보이고 있다. [CNBC 캡처] 한국의 17세 고교생 사업가가 의류 브랜드 사업에서 연간 매출 120만 달러를 올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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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도 주목한 백만장자 韓 17세…하버드생 옷도 그의 작품
시각 장애인용 진동 점자 시계 디자인을 들어보이고 있는 홍석원씨. 사진 CNBC 캡처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가 의류 사업 성공에 이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스마트워치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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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 나이 드는 건 죄 아닌데, 컴퓨터 평생 쓴 엄마의 배신감
얼마 전 일이다. 국가에서 지난해부터 시행하는 데이터 레이블링 사업(일명 데이터 댐짓기)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필자의 어머니가 한 가지 테스트를 하는 것을 보았다. 매일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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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施善集中] 교실 속 배움과 삶의 현장 잇는 '서울형 봉사학습 실천학교'
━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가 학교 풍경까지 바꾸고 있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함께 수업을 듣는 대신 혼자 컴퓨터 앞에 앉아 공부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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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따뜻한 과학기술,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2년 전 불의의 사고로 경추손상을 입고 손발 사용이 불편해진 서울 강북의 한 중학교 선생님은 얼마 전 복직을 앞두고 교편생활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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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손으로 말하고 눈으로 듣는 언어…'수어'로 소통의 장 열어볼까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뒤흔드는 가운데 연일 관련 뉴스가 쏟아집니다. 그중 뉴스 영상을 보다 보면 감염의 위험도 무릅쓰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방송에 임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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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중3부터 4월9일 온라인 개학…수능은 2주 미뤄 12월3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변선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초·중·고교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정부가 4월 9일 고3·중3부터 단계적인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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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졸업생에게 사진 대신 '만지는 앨범' 선물한 학교
전북맹아학교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본인들의 얼굴을 본떠 만든 모형이 담긴 '3D 촉각 졸업 앨범'을 만져 보고 있다. [사진 전북맹아학교] "(얼굴 모형을) 딱 만졌을 때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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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이노베이션 ‘시각장애인 정보접근성 개선’ 환경 구축 박차
㈜넥스트이노베이션 서인식대표와 (사)대전광역시립산성복지관 관장 이상용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넥스트이노베이션이 대전광역시립산성종합복지관과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 개선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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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한컴, 블록체인·AI기능 추가요
━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30년 된 아래아 한글, 어제와 오늘 한글과컴퓨터는 1996년 서울 힐튼호텔에서 신제품 한글프로96과 한글오피스96 소프트웨어 발표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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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3분…전국서 가장 늦게까지 수능 치른 수험생 근황
음성지원 컴퓨터로 문제를 풀고 있는 수험생.[뉴시스] 지난달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시청각 중복장애로 ‘13시간 3분’ 동안 시험을 치른 김하선(18)양이 연세대학교 교육학과에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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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 걸리던 점자책 제작, 단 하루 만에 가능해진 숨은 비결은?
석 달 이상 걸리던 점자책 제작이 앞으로는 하루로 대폭 단축된다. 전자책 콘텐트와 첨단 점자 소프트웨어 활용을 통해서다. 제작 비용과 시간이 줄면서 점자책 보급이 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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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앞 거의 못 보는 소녀 VR기기 쓰자 “단발머리 … 어, 우리 엄마?”
━ 장애인 새 삶 찾아주는 착한 IT 기술 점자 스마트워치인 ‘닷워치’.[사진 각 사] 안경을 쓰고도 종이를 코끝에 대야 겨우 큰 글씨를 읽는 소년. 고글형 가상현실(VR·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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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인 엄마가 비장애인 아이에게 읽어주는 동화책 만들어요"
시각장애인의 독서 장벽을 없애는데 앞장서는 도서출판 '점자' 김동복 대표. 김춘식 기자 “자, 여기 이 스티커를 동화책에 붙여볼게요. 됐어요. 이제 한번 만져보세요.” 지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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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11월 16일 실시… 문항 오류 막기 위해 검토지원단 구성·운영
올해부터 수능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학생들이 학력평가를 치르는 모습. [중앙포토]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문항 오류를 방지하는 방안이 강화된다. 차상위계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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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1급 역경 딛고 서울대 합격한 소녀
점자정보단말기를 들고있는 김수연양. [프리랜서 장정필]시각장애로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여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했다. 태어나서 한 번도 학원에 가거나 과외를 받아본 적 없는 광주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