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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한송이 꺾어 檢송치된 치매 할머니…"합의금 35만원 달라더라"
자신이 사는 아파트 화단에서 꽃 한 송이를 꺾은 80대 치매 노인이 검찰에 넘겨졌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12일 아파트 화단에 핀 꽃을 꺾은 혐의(절도)로 입주민 A씨(8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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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꽂힌 차량 훔친 50대, 차에 있던 카드로 마트서 장 보려다 덜미
경찰이 삼단봉으로 피의자가 탑승한 승용차 운전석을 깨고 피의자를 체포하고 있다. 사진 제주경찰청 키를 꽂은 채 잠시 세워둔 차량을 훔쳐 달아난 뒤, 차 안에 있던 카드로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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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털이범인 줄 알았더니…주차장 돌던 '의문의 남성' 알고 보니
분양사무소를 홍보하기 위해 주차장을 돌며 차량 앞유리에 부착된 전화번호를 수집한 두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경찰청 유튜브 캡처 주차장을 돌며 차량에 적힌 개인 연락처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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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도 받으면 남편 암 낫는다"…수천만원 뜯은 50대 女목사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암 환자인 남편을 둔 신도에게 '목숨 연장 기도'를 권유하며 수천만원을 편취한 50대 여목사가 법원에서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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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다 절도범 된 '노인 장발장'…일자리 찾아준 '뜻밖의 은인'
경기 부천오정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경찰관이 폐지수집 노인 수레에 교통안전 반사판을 부착하며 생계형 절도 범죄예방을 하고 있다. 사진 부천오정경찰서 경기 부천 오정구 원종동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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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보고 거래할게요" 눈 앞에서 사라진 1900만원 롤렉스
지난 3월 1일 롤렉스 시계를 중고 거래하는 과정에서 시계를 들고 달아나는 피의자. 사진 제주동부경찰서 명품 시계를 중고 거래하는 과정에서 상태를 확인하는 척하며 시계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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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 뒤에서 '수상한 몸짓'…퇴근길 지하철 승객 노린 그놈들 [영상]
퇴근 시간대 지하철 승객의 가방을 열어 현금을 훔친 소매치기 전과자들이 연이어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특정범죄가중법상 절도 혐의로 전과 19범 50대 후반 남성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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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도둑 몰아 2억 뜯은 20대…피해자 모친은 괴로움에 숨졌다
동창을 도둑으로 몬 뒤 공갈 협박으로 34차례에 걸쳐 2억원 상당을 뜯어낸 20대가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2단독 백광균 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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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후 측정 거부' 신혜성, 오늘 항소심 선고…檢 징역 2년 구형
남의 차를 몰다가 잠들고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지난해 4월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지법에서 열리는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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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으로 머리 깨버리겠다"…주점서 난동부린 50대 종교인 실형
춘천지방법원 외경. 연합뉴스 만취상태로 주점에 들어가 “목탁으로 머리를 깨버리겠다”며 주점 사장을 협박한 50대 종교인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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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전·화분 밑 열쇠 놓지마세요…수천만원 훔친 전국구 절도범
편하다고 숨긴 화분 밑 열쇠를 노린 절도범이 검거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절도)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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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가정폭력·절도까지…실형 선고된 50대 공무원 해임
컷 법봉 만취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아내까지 때린 공무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면치 못했다. 이 공무원은 에어컨 절도와 버스 기사 폭행을 잇달아 저지르고 이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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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돈 수십억 손댄 통역사, 경력도 대학도 다 가짜였다?
불법 도박 및 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오타니의 통역 미즈하라. 연합뉴스 불법 도박 및 절도 혐의를 받는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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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사무국, '오타니 통역사 불법도박' 조사 착수…출전 금지 여부 결정
지난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5대2로 승리한 LA 다저스 오타니가 경기장을 나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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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1년 출전정지? 통역 도박 빚 알고도 갚아줬다면 처벌
미국 프로야구(MLB) 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MLB) 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자신의 전담 통역사인 미즈하라 잇페이의 빚을 도박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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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거부' 신혜성 "깊이 반성"…항소심도 징역 2년 구형
그룹 신화의 신혜성(44·본명 정필교)이 15일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45·본명 정필교)의 음주 측정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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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가중처벌 연세대 과방 절도범…판사 실수? 대법의 반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캠퍼스 모습.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연세대 과방을 털었다가 징역 1년 2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절도범이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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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사기·청소년 도박 근절…경찰 2024 주요 정책 발표
경찰이 투자리딩방 사기, 로맨스스캠 등 신종 사기와 도박 범죄 근절을 위해 첩보 활동을 강화하고 경찰서별로 수배자 검거 전담팀을 운영하는 등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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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공개재판' 영상 공개…마약·성매매 범죄자 신상 싹 까발렸다
북한 노천극장에서 범죄자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걸어나오는 모습. 사진 KBS 캡처 북한에서 범죄자들이 공개 재판받는 영상이 23일 공개됐다. 북한문제를 연구하는 'S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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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붙이고 화장실서 욕했다…'층간소음 보복' 50대, 스토킹 유죄
셔터스톡 자료사진 층간소음 갈등을 겪던 위층 집에 찾아가 여러 차례 쪽지를 붙이고 초인종을 누르며 문을 강하게 두드린 50대에 대해 법원이 스토킹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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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업주 살인' 이영복, 생계형 절도? 과거 최저형 선고 논란
경기북부경찰청은 10일 고양·양주 다방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을 공개했다.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고양·양주 다방업주 연쇄살인범' 이영복(57)이 과거 절도와 무전취식 등으로 잡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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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업주 연쇄살인 50대 구속…"죄책감 있나" 묻자 대답은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60대 여성 다방 업주 2명을 잇달아 살해한 이모(57)씨가 구속됐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조지환 당직 판사는 7일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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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걸이만으로 그놈 직감했다, 다방 연쇄 살인범 검거 순간
다방 업주 연쇄 살인 피의자 이모(57)씨 걸음걸이. 사진 SBS캡처 다방 업주 2명을 잇달아 살해하고 도주 행각을 벌인 이모(57)씨는 그의 특이한 걸음걸이를 눈여겨 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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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가스통 터져서 정신없는 식당…맥주·밥솥 훔쳐간 사람은
지난달 28일 오전 경찰 등 관계기관이 지난달 24일 폭발 사고가 발생한 대전 대덕구 오정동 한 식당에서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스 폭발사고로 피해를 입은 식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