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구려 고분벽화는 축제의 장, 1500년 지나도 생기 발랄

    고구려 고분벽화는 축제의 장, 1500년 지나도 생기 발랄

     ━  [드로잉 한국고대미술] 벽화로 남긴 유토피아   진파리 고분벽화의 소나무, 종이에 연필과 수채. 지금도 내가 아끼는 학생시절 작품이 한 점 있다. 나무를 그린 작은 유화다

    중앙선데이

    2018.04.07 01:11

  • 의학 발전에 따라 수술 범위도 달라진다

    의학 발전에 따라 수술 범위도 달라진다

    [박정수] 15호 수술실, 30대중반 여자사람 환자다. 마취 준비 중인 간호사가 말한다. 이 간호사는 언제나 하이톤으로 유쾌하게 말한다. "교수님, 이 환자분이요, 지금 울었어요"

    온라인 중앙일보

    2017.08.09 10:00

  • 역시 짝이 있는 게 좋아보이지?

    역시 짝이 있는 게 좋아보이지?

    [박정수]  지난 11월17일, 갑상선암센터에서 처음  이 환자를 진찰한다. 엄청 비만한 체격이다. 159cm, 93kg, 비만지수  39가 넘는 초고도 비만이다. 비만도 갑상선암

    온라인 중앙일보

    2017.01.09 09:50

  • 이제 결혼하고 애기도 갖고 그래야지요

    이제 결혼하고 애기도 갖고 그래야지요

    [박정수]  필자는 기혼인 젊은 여자사람이 수술을 받게 되면 "애기는 몇 마리고 , 몇 살이고?" 하고 묻는 버릇이 있다.수술대에 옮겨 누울 때 눈자위가 벌겋게 되며 눈물을 보이는

    온라인 중앙일보

    2016.12.01 17:08

  • 이렇게 작은 암도 크게 퍼질 수 있다니

    이렇게 작은 암도 크게 퍼질 수 있다니

    드디어 오늘의 하이라이트 환자가 수술대위로 오른다. 이미 마음의 각오가 되었는지 담담한 표정이다. "잠시만 그 자리에 앉아 있어요. 수술 절개 라인 디자인하게.....수술이 좀

    온라인 중앙일보

    2016.06.01 13:27

  • 갑상선 수술할 환자에게 위 절제? '타임아웃'이 필요한 이유

    갑상선 수술할 환자에게 위 절제? '타임아웃'이 필요한 이유

    수술 받을 환자가 수술실에 도착한다. 수술간호사(scrub nurse)와 때지엄마가 더 바쁘게 움직인다. 수술대로 환자가 옮겨지면 필자는 환자의 목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수술

    온라인 중앙일보

    2015.04.06 18:06

  • 녹색·흰색·파란색 … 옷 색깔은 펑리위안의 메시지

    녹색·흰색·파란색 … 옷 색깔은 펑리위안의 메시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52) 여사는 중국의 ‘제1부인’은 대외활동에 나서지 않는다는 관례를 깨고 국제 무대에서 화려한 외모와 세련된 패션감각을 선

    중앙일보

    2014.07.06 00:02

  • 녹색·흰색·파란색 … 옷 색깔은 펑리위안의 메시지

    녹색·흰색·파란색 … 옷 색깔은 펑리위안의 메시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52) 여사는 중국의 ‘제1부인’은 대외활동에 나서지 않는다는 관례를 깨고 국제 무대에서 화려한 외모와 세련된 패션감각을 선

    중앙일보

    2014.07.05 00:37

  • [병원 리포트] 처진 눈꺼풀 올리면서 내천자 미간 주름 수술

    [병원 리포트] 처진 눈꺼풀 올리면서 내천자 미간 주름 수술

    축 처진 눈꺼풀과 미간·콧등의 깊은 주름은 중년의 고민거리다. 나이가 들어보일 뿐 아니라 인상을 쓰는 것처럼 보여 부정적인 이미지를 준다. 최근 처진 눈꺼풀을 들어올리면서 동시에

    중앙일보

    2013.12.23 00:01

  • 올 여름, 나는 마릴린 먼로

    올 여름, 나는 마릴린 먼로

    바야흐로 수영복의 계절이다. 올해 수영복은 여느 해보다 훨씬 더 과감해졌다. 눈을 다른 곳에 두려 해도 자꾸만 시선이 멈춰버리는 아찔한 라인의 모노키니(monokini·비키니처럼

    중앙일보

    2013.07.11 00:26

  • 올 여름, 나는 마릴린 먼로

    올 여름, 나는 마릴린 먼로

    (큰 사진)DKNY의 2013년 봄?여름 컬렉션에 등장한 원피스 수영복, 아래(작은)사진 다양한 굵기의 줄무늬를 잘라 붙인 듯한 타미힐피거의 원피스 수영복바야흐로 수영복의 계절이다

    중앙일보

    2013.07.10 00:30

  • 고름 안생기는 봉합사, 쓰고 싶어도 안된다니!

    고름 안생기는 봉합사, 쓰고 싶어도 안된다니!

    외과 수술이라는 것은 병든 환부를 도려내고 잘라낸 부위를 다시 연결 내지 복원하고 절개하고 들어간 피부를 봉합하고 나오는 것이다. 환자가 별탈 없이 순조롭게 회복하려면 도려낸 수술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03 08:36

  • 배 덮는 부분 노출 … 매끈한 다리 뽐내볼까

    배 덮는 부분 노출 … 매끈한 다리 뽐내볼까

    ‘레깅스(leggings)’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몸에 꼭 맞는 ‘스키니진’이 유행하기 시작한 2000년대 중반부터 인기를 얻었으니 5년도 넘게 각광 받는 패션 소재가 되고

    중앙일보

    2012.09.07 03:20

  • 가슴성형 잘못되면 ‘만세’할 수 없다?!

    가슴성형 잘못되면 ‘만세’할 수 없다?!

    며칠 전, 한 건강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댄스그룹 출신 여가수가“가슴성형을 잘 못하게 되면 ‘만세’자세를 할 수 없다”는 부작용을 언급했다. 가슴확대술 시 대부분 겨드랑이를 절개

    온라인 중앙일보

    2011.07.28 10:00

  • 호감형 크로스라인, 취업 면접 득일까? 실일까?

    최근 압구정 럭스성형외과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연예계 베스트 크로스라인녀로 선정,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크로스라인이란 이마,

    온라인 중앙일보

    2011.07.15 16:00

  • 다산의 여왕, 복근의 여왕이 되려면

    다산의 여왕, 복근의 여왕이 되려면

    임신으로 13kg이나 살이 쪄 버렸던 박씨(31세,여). ‘그래도 예쁘다’는 남편의 말이 그녀에게 위로가 될 리 없었다. 박씨는 출산 후 이를 악물고 눈물겨운 운동요법과 식이요법

    온라인 중앙일보

    2010.12.27 10:00

  • 가슴 성형, 흉터자국이 문제?

    가슴 성형, 흉터자국이 문제?

    얼마 전, 할리우드 가수 겸 배우가 카메라 앞에서 본의 아니게 가슴성형 커밍아웃을 해 버렸다. 신작영화 홍보 차 들른 도쿄에서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다가 겨드랑이에 있던 선명한

    온라인 중앙일보

    2010.12.23 10:00

  • 나에게 맞는 웨딩드레스 고르는 법

    나에게 맞는 웨딩드레스 고르는 법

    가장 중요한 순간 주인공인 신부를 빛내줄 웨딩드레스. 예비신부라면 드레스를 고를 때 디자인은 기본, 상품의 질과 가격까지 고려하며 신중해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아무리 비싸고 예

    온라인 중앙일보

    2010.01.15 08:00

  • 황세희 기자의 의료 현장 ③ 서울아산병원 김병식 교수의 위암 복강경 수술

    ‘더 작게, 더 더 작게’. 상처가 클수록 통증은 심하고 회복은 더디다. 투병 일수도 길어지고 합병증 위험도 증가한다. 외과 수술실에서 절개선을 작게 하려는 집도 의사의 노력이 항

    중앙일보

    2009.04.20 00:45

  • [헬스코치] 어느 연예인의 가슴 성형

    오랜만에 만난 동료 성형외과 의사 친구는 풀이 죽어 있다. ‘겨울 방학때 많이 바빴어?’ 겨울방학때 강남쪽에는 성형수술 대기수요가 많아 날짜를 빨리 잡으려고 빽까지 쓴다는 기사를

    중앙일보

    2008.02.06 15:23

  • [이은정의 오!유방]네가 내 가슴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환자는 가슴부위만 드러내놓은 채 다른 부위는 소독된 포로 감싸져 있다. 의사는 가슴에만 얼굴을 고정한 채 열심히 수술하는 중인데, 희미한 신음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수술을 도와주

    중앙일보

    2008.01.26 12:24

  • [Family] 속옷만 잘 입어도 여름미인

    [Family] 속옷만 잘 입어도 여름미인

    브래지어 위·아래로 튀어나온 살들,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팬티선. 옷을 얇게 입는 여름, 덥다고 속옷을 제대로 챙겨 입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보는 사람들을 민망하게 할 수 있다.

    중앙일보

    2007.07.08 17:55

  • [me] 88이면 어때 ? 통통녀도 코디하기 나름 !

    [me] 88이면 어때 ? 통통녀도 코디하기 나름 !

    44 사이즈가 대세라는데 '통통녀'는 괴롭다. 스키니 진이고, 슬림 룩이고 여성의 매력을 사이즈의 숫자로 판가름내려는 것 같아 더욱 옷 사기가 힘들어진다.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사

    중앙일보

    2006.10.23 21:19

  • 성형 Q&A - 가슴

    1. 가슴이 거의 발육되지 않아서 거의 평평합니다. 2. 최근 여성지에서 씨메스(?)효소가 유방을 크게... 3. 유방축소술에 대해서 4. 하이드로겔이 셀라인백의 안전성과 실리콘의

    중앙일보

    2004.12.08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