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택훈, 삼성 승리로 이끌어
부상을 딛고 일어선 김택훈(삼성) 이 삼성을 승리로 이끌었다. 삼성은 15일 동양과의 수원경기에서 동양의 전희철(16득점) 을 철저히 묶은 김택훈과 GJ 헌터 (28득점) 의 활약
-
[프로농구] '교체전문' 박훈근 LG보배로
LG 세이커스의 붙박이 포스트맨으로 자리를 굳힌 박훈근(25)의 활약이 눈부시다. 박이 있었기에 외국인선수 버나드 블런트의 '야반 도주' 에도 불구하고 LG는 프로농구 중위권을 지
-
[프로농구] '교체전문' 박훈근 LG보배로
LG 세이커스의 붙박이 포스트맨으로 자리를 굳힌 박훈근(25)의 활약이 눈부시다. 박이 있었기에 외국인선수 버나드 블런트의 '야반 도주' 에도 불구하고 LG는 프로농구 중위권을 지
-
[프로농구] 이번주 중위권 치열한 순위 다툼
2라운드를 맞는 프로농구가 이번 주중(11.30~12.2)중위권 팀들간의 맞대결로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정상을 노리고 있는 2위 SK는 이번 시즌 `다크 호스'로 부
-
[프로농구]동양 오리온스는 `붕대부대'
올시즌 돌풍을 몰고온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가 `붕대부대'라는 별칭을 얻었다. 동양팀 공격의 핵 전희철과 루이스 로프튼이 하얀 붕대를 머리에 감은채 코트를 누비고 다녀 얻게된 투혼
-
[현장에서] '붕대투혼' 전희철, 1승보단 선수 안전이 더 중요
프로농구 전희철(동양)이 14일 현대전에서 보여준 '붕대 투혼' 은 한국 스포츠팬들에게 낯익은 장면이다. 팬들은 97~98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손등뼈 골절에 눈두덩
-
'붕대투혼' 전희철, 1승보단 선수 안전이 더 중요
프로농구 전희철(동양)이 14일 현대전에서 보여준 '붕대 투혼' 은 한국 스포츠팬들에게 낯익은 장면이다. 팬들은 97~98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손등뼈 골절에 눈두덩
-
[프로농구] 전희철 '붕대 투혼' 동양, 현대 잡고 첫승
지난 시즌 꼴찌팀 동양이 14일 프로농구 대전경기에서 전희철(24득점)의 투혼에 힘입어 현대를 90 - 83으로 꺾었다. SK는 부천에서 신세기를 95 - 84로 물리쳐 2승째를
-
[프로농구] 동양 박광호감독, 과대평가는 사양
"우승후보요. 그런 말씀은 농담이라도 듣기 싫습니다." 프로농구 동양의 박광호(45)감독은 '다크호스' 라는 표현조차 껄끄럽다는 태도다. 많은 전문가들이 올해는 동양의 전력이 만만
-
[프로농구] 동양, 과대평가는 사양
"우승후보요. 그런 말씀은 농담이라도 듣기 싫습니다." 프로농구 동양의 박광호(45)감독은 '다크호스' 라는 표현조차 껄끄럽다는 태도다. 많은 전문가들이 올해는 동양의 전력이 만만
-
[프로농구] 10개구단감독 출사표
`겨울스포츠의 꽃'인 프로농구가 오는 7일 점프볼, 5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구단별로 용병과 신인선수들로 물갈이를 감행하고 코칭스태프도 대폭 강화해 저마다 우승을 자신하고있다
-
[프로농구] 신인 돌풍 거셀 전망
올시즌 프로농구에는 어느 때보다 신인들의 돌풍이 거셀 전망이다. 신인들의 활약이 많았던 지난 시즌에도 서장훈, 현주엽(이상 SK), 신기성(삼보)만이 돋보였으나 오는 7일 개막하는
-
[프로농구] 복귀한 전희철과 우지원, 올해 '태풍의 눈'
전희철.우지원의 복귀는 어떤 특급 신인의 등장보다 올시즌 프로농구 판도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공익근무를 마치고 지난달 복귀한 이들은 소속팀에 최소한 5승은 추가시켜줄 능력을
-
[프로농구] 복귀한 전희철과 우지원, 올해 '태풍의 눈'
전희철.우지원의 복귀는 어떤 특급 신인의 등장보다 올시즌 프로농구 판도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공익근무를 마치고 지난달 복귀한 이들은 소속팀에 최소한 5승은 추가시켜줄 능력을
-
[프로농구] 10개구단 정규시즌 전력분석
7일 3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하는 올시즌 프로농구는 3연패에 도전하는 현대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SK의 전력이 급상승해 뚜렷한`2강체제'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시범경기 성격이
-
[프로농구] '복귀신고'전희철·우지원 못말리는 자존심 싸움
경복고 동기동창생 전희철(26.동양)과 우지원(26.신세기)이 약속이라도 한듯 지난 12일 공익근무를 마치고 프로농구 무대에 복귀했다. 두 선수 모두 소속팀의 간판이자 전력의 핵이
-
전희철과 우지원, 각기 다른 스타일로 자존심 싸움
경복고 동기동창생 전희철(26.동양)과 우지원(26.신세기)이 약속이라도 한듯 지난 12일 공익근무를 마치고 프로농구 무대에 복귀했다. 두 선수 모두 소속팀의 간판이자 전력의 핵이
-
남자농구, 시드니 가는길 험난…주전급 부상·군입대
시드니올림픽 출전티켓 1장이 걸린 제20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8월 28일~9월 5일.일본 후쿠오카) 는 한국.중국.일본의 3파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지난 대회 우승
-
[프로농구] 이버츠 2년만에 한국코트서 뛴다
프로농구 원년 멤버인 에릭 이버츠가 국내 코트 복귀의 꿈을 이뤘다. 이버츠는 2일 (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프로농구 외국인선수 선발대회 (트라이 아웃)에서 전체 1순위로
-
[인터뷰] 프로농구 최다연패 동양 박광호 감독
견디기 어려운 연패의 굴욕이지만 그의 가슴 속에서 타오르는 투혼은 잠재우지 못한다. 프로농구 동양의 박광호 (45) 감독. 그의 두 눈에서는 최하위 팀의 사령탑이라고는 믿어지지 않
-
[아시안게임]남자농구 '예고된 참패'
남자농구대표팀의 최부영 감독은 19일 중국에 패한 후 "장기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고 했지만 준비기간 부족이 참패의 유일한 원인은 아니다. 지난해 동아시아대회.아시아선수권 (ABC
-
13회 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 대표 확정
대한농구협회는 8일 제13회 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 (7월29일~8월9일.아테네) 와 98아시안게임 (12월6~20일.방콕)에 출전할 국가대표 12명을 확정 발표했다. *감독 = 정
-
[프로농구]동양비상구는 템포농구
동양의 대반격은 가능할 것인가. 현대와의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강전 (5전3선승제)에서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린 동양이 24일부터 홈코트인 대구에서 3, 4차전을 갖는다. 동양 박
-
[프로농구] 헤이즈 투혼 나래 건졌다…33점 소나기포
"서울에서 보자. " 2승2패. 홈에서 끝낼 기회를 놓친 동양은 아쉬웠고 기사회생한 나래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16일 대구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은 양팀 2명씩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