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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설용품 한자리에-"한국의집"서 특별기획판매
『새해 복을 듬뿍 드리는 복주머니 사세요.』 설날을 앞두고 서울중구필동「한국의 집」전통생활공예관에서는 전승공예가.인간문화재들이 만든 복주머니.노리개.유기제기세트 등이 특별 전시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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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짚 특별전.혼수 혼례전 옛 멋담긴 공예품展 눈길
우리조상의 지혜와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2개의 전시회가 잇따라 열려 눈길을 끈다.짚풀생활사박물관(대표 印炳善)이 5일 선보이는「보릿짚.밀짚 특별전」(95년3월31일까지 매주 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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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 모든것 보여줍니다-내년 경복궁內에 12개공방설치
내년 3월께 서울시내에 전통공예품을 직접 제작.판매하는 12공방이 문을 연다. 전통공예관(관장 林永周)에 따르면 현재 경복궁안 공예관 뒤편에 있는 옛 민속박물관 건물을 2억7천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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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매듭으로본 어제와 오늘」개최
◇金喜鎭 한국매듭연구회장은 15일까지 경복궁 전통공예관에서 서울定都6백년 기념 문화행사의 하나로「매듭으로 본 어제와 오늘의 생활문화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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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전통공예관-고궁서 배우는 溫故知新
「고궁도 관람하고 전통공예도 배웁니다.」 문화체육부 산하단체인 한국문화재 보호재단이 경복궁내 전통공예관에서 실시하고 있는전통공예 실기강좌가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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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전통공예로 선조의 멋 느낀다
『네마 길이 천으로 남자바지 하나 재단하면 남는 조각이 손바닥크기 반도 안될만큼 작아요.한복을 만든 우리 선조들이 참으로과학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전통공예관 연구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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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 현대감각으로 재현-전통공예뿌리문화전 2일 개막
흔히 가구로만 연상되는 나전칠기를 이용한 나전목걸이와 펜던트,은판을 두들겨 모양을 만든 뒤 염료를 발라 구운 칠보브로치. 목걸이.귀걸이,오색색지로 만든 보석함,조각보 덮개. 이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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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심상옥씨 수필집 펴내
도예가 沈相玉씨가 조형예술가로서의 관점에서 도자기 공예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진솔하게 담아낸 수필집『火神』을 냈다.대만문화대학에서 도예분야를 전공한 예술박사이기도 한 그는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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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마당 민 생활미술 전
흙과 유약으로 만든 도자기장식에 전통매듭을 조화시켜 우리의 멋을 되살린 목걸이·열쇠고리·노리개, 소박하지만 멋스러운 한복에 간편성·현대성을 가미해 만든 개량한복, 12지신의 문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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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작품전|병풍·갓 등 전통공예 266점 선보여
우리민족고유의 전통공예가 지닌 멋을 만끽하게 해주는「93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전」이 경복궁 내 전통공예관에서 열리고 있다(5월24일까지). 전통공예의 외길을 걸어 온 기능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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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매듭」(분수대)
14대 대통령 취임식에 비표로 사용되고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 있게 제작된 전통공예품 매듭은 그 발상부터가 꽤 그럴듯 하다. 이름도 「한마음 매듭」이어서 그 속에 담긴 뜻을 깊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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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정보단지 건립추진-서울정도600주년 기념계획 마련
「서울정도 6백년(94년)」을 맞아 대규모 첨단정보업무단지가 조성되고 서울시 신청사 건립이 본격화되는 등 각종 기념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27일 「서울의 새로운 탄생」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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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원씨 침선작품전
여류 전통공예가 전영원씨(60)의 매듭·침선작품전이 25일부터 4월6일까지 경복궁내 전통예술관에서 열린다. 지난81년 한국매듭연구회에서 매듭을 배우기 시작한 이래 그 동안 닦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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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생활용품 계승시키자
현대 기계 문명을 이겨내고 남아 있는 우리의 전통 생활용품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문화부는 우리 겨레의 맥박이 깃들어 숨쉬고 조상들의 슬기가 스민 생활용품을 보존·계승시켜 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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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전통공예 실기강좌
경복궁 안의 전통 공예관에서는 인간문화재가 강의하는 제3기 전통공예실기강좌를 6월4일부터 8월24일까지 실시한다. 주1회씩 3개월간 진행되는 이 강좌의 과목은 민화·은입사·매듭·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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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한국매듭연 회원전 15일까지 경복궁서
한국 매듭연구회(회장김희진)가 주최하는 제9회 회원전이 『안방 소품전』이란 주제로 1일부터 15일까지 경복궁 전통공예관에서 열린다. 김은영·권복주씨 등 30명회원이 휫대·고비·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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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매듭의…」 토론회
「한국매듭의 어제와 오늘을 조명한다」는 주제의 토론회가 9일 오후 3시 경복궁안 전통공예관 전시장에서 열린다. 발표자는 예용해·정량모·이종석·김희진씨. 이는 지난달 11일부터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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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한국의 미 지구촌에 "활짝"
서울올림픽 문화행사에는 당연하게도 우리전통문화부문의 비중이 높았다. 올림픽이 열리면서 세계는 우리를 알려고 했고 우리도 오랜 문화전통을 지닌 국민으로서의 모습을 세계에 부각시키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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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정립|우리 고유의 것 세계화가 과제
88서울올림픽을 전후하여 약 50일간에 걸쳐 이 땅에서 열렸던 각종 문화행사는 비공식집계로 하루평균 10여건이었다. 국제연극제를 비롯하여 국제무용제·국제 야외조각심포지엄· 국제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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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생활예술」한 눈에 본다
한국민속공예전과 전통도예전이 10월15일까지 경희궁지(구 서울고등학교)에서 열리고 있 다. 손끝이 야문 우리 조상들의 수 공예작품과 선사시대부터 이어져 오는 도자기 문화를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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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참여로 이념 초월한 화합
특별전▲문화소개특별전▲세계현대미술제▲한국예술전▲올림픽기념종합전 등으로 구성돼있다. 공연행사는 국립극장·세종문화회관·예술의 전당·문예회관·국립국악당·대한극장·서울놀이마당·여의도고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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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전통 공예의 독창성 알린다"-문화재 보호 협회
한국문화재 보호협회 (이사장 박호준) 는 올림픽기간 중 우리 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전통 공예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보여주고 우리의 전통 생활모습을 알리는 전승공예대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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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전승공예품을 좋아한다 농협 농가공산품센터 86앞두고 선호도 조사
86아시안게임에 몰려들 외국인들은 과연 어떤 한국상품을 좋아할까. 농협에서 운영하는 농가공산품센터 (서울강남구잠원동 뉴코아예식장 1, 2층)가 지난번 세계은행·국제통화기금 서울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