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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활짝 핀 복수초...역대 가장 따뜻한 서울의 입춘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2.04 오후 4:30 반팔 입어도 안 추워요...5일 새벽엔 눈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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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감염폭발에 中확진 '역대최다'…2년전 2월 우한 넘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중국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부터 상하이를 동서로 나눈 단계적 봉쇄와 전체 인구 2000만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상하이의 한 격리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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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이 불러온 랜선 차례·배달 상차림…명절 풍경 확 달라졌다
━ [SPECIAL REPORT]코로나가 바꾼 추석 ━ 비대면 명절 인천가족공원 직원들이 시연하는 온라인 차례 모습. [뉴스1] 달라진 방역수칙에 따라 올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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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조1000억 투입 노인 일자리·복지·여가 3박자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제1차 인천시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중장기 계획」에 따라 올해 기초연금을 포함한 총 1조1천억원을 투입해 노인복지시설 확충, 효드림복지카드 지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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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진한 향수에 끌린다...'추석 벌초' 벌쏘임 경보 발령
━ 충남 서천서 벌초하던 40대 말벌 쏘여 사망 지난 7일 오전 6시57분쯤 충남 서천군의 한 야산에서 예초기로 잡초를 제거하던 A씨(48)가 말벌에 쏘인 뒤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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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차례, 벌초는 대행···“올 추석엔 그리워도 참아야죠”
서울시 중랑구에 거주하는 A씨(55·여)는 추석 연휴가 벌써 고민이다. 최근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이다. A씨는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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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2.2㏊ 불탔는데도 벌금 500만원… 솜방망이 처벌 강화해야
지난해 1월 경북의 한 농촌에서 한 주민이 화목보일러 재를 버렸다가 산림으로 옮겨붙어 임야 2.2㏊가 불에 탔다. 피해 금액만 3000만원에 달했다. 소방차 출동 등에 따른 공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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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잘만 보내면 소나무 1237만그루 공기 정화 효과"
지난해 9월 추석 때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에서 성묘객들이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우리 국민 모두 추석 명절을 친환경적으로 보낸다면 30년생 소나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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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응급의료기관 챙기세요
천안시와 아산시는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하고 24시간 진료체계를 갖췄다. 천안시는 13~15일 사흘간 광덕면과 성남면, 수신면, 북면, 동면, 목천읍 등 6곳의 보건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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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대국 중국에 불어닥친 심각한 묘지난
최근 중국에는 묏자리 가격이 폭등하면서 ‘돈 없으면 마음 편히 죽지도 못하는’ 현상이 사회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 주펑(九峰) 열사공원묘지에 올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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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 마지막 기회, 놓칠 수 없는 용인공원 매장묘 특별분양!
얼마 남지 않은 4월 한식을 앞두고 조상님 묘자리는 이러저런 문제로 늘 가족들간 대화의 중심이 된다. 설에 시작해 한식 때까지 가족들이 모여 이 문제를 논의하지만 비용은 물론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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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지는 미군기지 이전
#20일 오후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 미2사단 정문 앞 ‘관광특구’. 폭 3∼5m의 좁은 골목길을 따라 상점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영문 간판이 내걸린 옷가게·잡화점·양복점·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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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심기 좋은 날…5일 식목일에 한식
한식(寒食)이자 식목일인 5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포근해 성묘와 나무심기에 적당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전국적으로 아침기온은 영하 1도~7도, 낮 기온은 14~19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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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국가과제 개인묘지 금지하고 공동묘지 재개발하자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의 평균 주거 공간은 6평 정도인데 죽은 사람은 기당 20평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현재 34% 정도인 화장률을 더 높여 화장 문화를 정착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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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원인 99% 등산객등 부주의
국내 산불의 99% 가량이 등산객의 부주의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88%)등 선진국의 인위적 산불 발생률보다 월등하게 높은 수치다. 해마다 평균 4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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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차단 방역 곳곳 구멍
'의사 구제역' 발생이 잇따르면서 정부가 전국적인 방역체계를 구성하는 등 대책에 나서고 있으나 체계적인 대응이 부족하다. 지자체들과의 손발도 맞지않는다. 농림부는 시.도별 방역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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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공원묘지 상당수 유족 두번 울린다
"웬만한 비 한번 퍼부으면 그냥 무너져 내릴 것 같아요. " 경기도양평군서종면 M공원묘지. 지난해 8월 폭우로 흉물스럽게 깎여나간 황톳빛 산허리에 위태롭게 서있는 위령탑을 보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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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유실된 형체없는 묘소…서글픈 성묘객
지난달 폭우로 전체 7만7천여기의 묘 가운데 4천96기가 훼손된 파주시 용미리.벽제리 서울시립묘지. 24일 오후에도 복구가 한창이다. 여기저기서 인부들이 무너진 봉분을 새로 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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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성묘'로 고속도로.국도 북새통
추석연휴를 나흘 앞둔 22일 교통 지옥을 피해 앞당겨 성묘를갔다온뒤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조기 성묘객」들로 고속도로및 국도가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었다. 경기도 벽제및 용미리 공원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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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고 커진 산불 무엇이 문제인가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동두천 산불에 이어 강원도 고성에서3일째 계속된 대형 산불이 일어나는등 올들어 산불 피해가 극심하다.연간 평균 산불 발생건수가 3백32건인데 반해 올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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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공설묘지 전국최대로 확장
지난 2일 발생한 지반 침하로 분묘 92기가 유실된 인천시북구부평2동 부평공설묘지가 전국 최대규모의 공원묘지로 조성된다. 인천시는 28일 해마다 심각해지는 묘지난 해소를 위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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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장비부족·… 초기진화 실패/산불 올들어 왜 자꾸 일어나나
◎유난히 건조한날 많고 바람도 잦아/대부분 실화… 미리 막을수있는 인재 전국에 산불비상이 걸렸다. 계절적으로 건조한 봄철에 산불이 많은 점을 감안하더라도 올해는 18일 현재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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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위탁관리 성행/「조상」찾는 후손들 해마다 줄어
◎연3만∼15만원 주고 “부탁”/관리비 선불하며 대리 성묘도 조상의 산소를 찾는 사람이 해마다 줄어들면서 공동·공원묘지 주변에서 묘지를 관리·성묘해주는 「산소위탁관리」가 성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