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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 있으면서 입대·이민 가장한 전역 등 교묘한 수법

    박 대통령의 특별지시에 따라 청와대 사정담당보좌관실의 최대현 부장검사를 반장으로 하는 등 병 무 사범 전반에 대한 일부 특권층 자제병역기피사건 검·군 합동수사 반이 편성된 것은 지

    중앙일보

    1972.07.14 00:00

  • 정보원 사칭 공갈 경찰 등 셋을 구속

    서울지검 수사 과는 13일 전직 경찰관과 짜고 중앙정보부원을 사칭, 대한통운을 찾아가 금품을 갈취한 시경정보과 경사 김찬식씨(49)와 전직경찰관 송수용(45·전직경사), 임경빈(4

    중앙일보

    1972.07.13 00:00

  • 국유지 80억대 사취

    치안 국 특수 수사대는 13일 시가 89억 원 상당의 부산지역국유지 8백72필지 12만2천4백72평이 농지분배 형식으로 부정분배 됐다는 확증을 잡고 토지「브로커」·전직 공무원

    중앙일보

    1972.07.13 00:00

  • 불신사조의 주류…무고-경찰의 단속에 비친 실태

    불신사조와 서울시경은 허위사실을 중상모략풍조를 몰아내기 위해 경찰이 무고사범의 일제단속에 나섰다. 서울시경은 허위사실을 담은 진정·탄원·투서 등으로 선량한 이웃이나 공무원을 괴롭힌

    중앙일보

    1972.07.10 00:00

  • 이사관 등 14명 이동

    서울시는 8일 이사관 및 부이사관 14명의 인사이동을 했다. 이번 인사는 감사원의 감사결과 감독불충분 등 도의적인 책임을 물어 사표제출을 종용받은 3명의 국장을 사퇴 또는 직위해제

    중앙일보

    1972.07.08 00:00

  • 사법시험 등 공무원 임용시험에 국사 필수과목으로 각의 의결

    총무처는 현행 3급 의무직과 5급 공무원 임용 1차 시험에 있던 국사를 내년부터 4급 이상의 공무원 임용시험 2차 시험과목으로, 5급 시험은 1차 시험과목으로 넣어 필수과목으로 추

    중앙일보

    1972.05.30 00:00

  • 무법4년…국제밀수|「억대밀수」수사서 밝혀진 그 조직과 수법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국제밀수조직은 지난 4년 동안 활개를 쳐 왔음이 수사결과 드러나고 있다. 청와대 사정보좌관실과 검찰 합동수사 반이 적발한 이번 밀수사건은 그 조직이 국제적인데

    중앙일보

    1972.02.26 00:00

  • 시청 이직율 5·3% 지난 한해 5백84명

    서울시직원의 약5·3%가 지난 한해동안 공무원직을 떠났음이 서울시 집계로 밝혀졌다. 18일 서울시에 의하면 지난한해동안 시청 공무원들의 이직은 모두 5백84명으로 전직원의 5.3%

    중앙일보

    1972.01.18 00:00

  • 서울시국장급 7명 인사이동

    31일 서울시는 국장급 7명의 인사이동을 했다.(괄호 안은 전직) ▲재무국장 김찬회(관광운수국장) ▲보사국장 심륜(주택관리관) ▲관광운수국장 김영제(보사국강) ▲주택관리관 곽후섭(

    중앙일보

    1972.01.01 00:00

  • 김 총리 하례 스케줄

    김종필 국무총리는 1윌1일 상오 9시15분부터 12시까지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신년하례 받는다. ▲상오9시15분∼35분=국무위원 및 1급 이상 공무원·재경 군 지휘관 ▲9시35분∼

    중앙일보

    1971.12.30 00:00

  • 농개공사건의 확대

    대검수사국은 10일 밤 전직 농림부장관이던 차균희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의 수뢰 및 업무상배임혐의로 구속하고, 전 농어촌개발공사 총재인 문방흠씨 등 3명을 알선수뢰혐의로 입건, 증

    중앙일보

    1971.12.14 00:00

  • (32)이도

    관리들의 봉사정신의 결핍과 부정부패 현상은 오늘날 국민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있다. 정부도 서정쇄신의 일환으로 공무원의 기강확립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고 제도적 개선책을 마련하고

    중앙일보

    1971.09.30 00:00

  • 「히틀러」의 후계자 지목까지 받은 수석부관-「보르만」은 소련 스파이였다

    「히틀러」 치하의 「나치」독일에서 「히틀러」의 가장 신임이 두터워 수석부관으로 엄청난 권력을 구사하던 「마르틴·보르만」이 실은 2차 대전 중 소련의 스파이로 활약했다고 밝혀졌다.

    중앙일보

    1971.09.11 00:00

  • "고령인사 위법"

    국회내무위는 9일 하오 오치성 내무장관을 출석시켜 50세 이상 공무원의 원고사직문제 등 내무부인사를 추궁했다. 신민당의 조윤도 김상성 김수한 여문직 권연구 의원등은 50세 이상 공

    중앙일보

    1971.08.10 00:00

  • 사법파동·안보질의 이틀째 단상중계

    ◇박병배 의원(신민) 질의 ▲「키신저」의 북평방문 직후 일본의 좌등 정부는 미국과 중공이 한·일·북괴 등 주변국가들에 압력을 넣어 중경식의 새로운 국공합작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중앙일보

    1971.08.09 00:00

  • 법관은 현직에 만족하나|판·검사의 대우를 보면

    검찰의 두 판사영장신청사건은 가뜩이나 보수적이고 폐쇄적이라는 법조계에 큰 파문을 던졌을 뿐 아니라 이제 정쟁의 커다란 불씨가 될 기미마저 엿보인다. 각계에서는 이번 사건을 「단순한

    중앙일보

    1971.07.30 00:00

  • 서정쇄신

    박대통령은 8일 하오 청와대 정부·여당연석회의에서 서정쇄신 방안을 보고 받고 『해당부처별로 장관책임아래 조용히 실천토록 하라』고 지시하고 『서정쇄신은 지도층부터 솔선수범해 나가야

    중앙일보

    1971.07.10 00:00

  • 얻는 표 지킬 자신 있다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는 『그동안 선거전 결과 크게 승리할 것이라는 판단을 내려 곧 정권인수를 위한 준비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투표를 하루 앞둔 26일 유성에서

    중앙일보

    1971.04.26 00:00

  • 지방 공무원 임용령|개정안 각 의를 통과

    정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지방 공무원 임용령을 고쳐 자격증 소지자의 특별 임용에 있어 4급 이하는 경력 제한을 폐지하고 3급 이상의 경우는 3급 상당 자격증 소지자로서 당해 직급에

    중앙일보

    1971.04.02 00:00

  • 공무원 「엘리트·풀」제

    서일교 총무처 장관은 지난달 29일 새해 들어 첫 기자 회견에서 『유능한 공무원 확보를 위해 금년부터는 3급 행정직 공무원 공개 시험 합격자를 2백명으로 대폭 늘려 큰부처에는 10

    중앙일보

    1971.02.02 00:00

  • 정중동…그 속을 투시하면 공화공천 여운

    공천작업을 끝낸 공화당은 현역의 대량 탈락으로 인한 당내동요를 어떻게 빠른 시일 안에 원만하게 수습하느냐는 과제에 직면했다. 탈락된 의원들은 대개 표면상 『조용히 시민으로 돌아가

    중앙일보

    1971.01.18 00:00

  • 늘어나는 교단하직-전국 초·중·고교사의 퇴직실태

    국·공립의 초·중·고교교원 13만여명 중 지난학년도에 7·75%에 달하는 l만여 명이 퇴직했다. 지난연말 대한교련의 조사에서 밝혀진 이 같은 교원의 이상퇴직현상은 교원수급계획 뿐만

    중앙일보

    1971.01.15 00:00

  • (8)-하늘의 교통순경 관제사

    김포국제공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지상 30m의 김포공항 관제실에서 일하는 유원준씨(35)등 4명의 관제사들은 한마디로 「하늘의 교통순경」. 밤낮으로 쉴틈없이 뜨고 내리는 각 비행

    중앙일보

    1971.01.13 00:00

  • 공천신청 「별」합하면 90개

    12일부터 중앙관서 연두순시에 나선 박정희 대통령은 이날 하룻동안 경제기획원, 재무부와 국세청, 전매청, 조달청 등 2부3청의 업무계획을 들었다. 김학렬 경제기획원장관은 『「외채망

    중앙일보

    1971.0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