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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ce 뜨는 상권 현지 르포] ⑧ 전주 서신동
전북 전주 서신동의 테마는 먹을거리촌이다. 맛의 본고장다운 특징이다. ‘가맥집(가게 맥줏집의 줄임말)’이란 전주만의 독특한 맥주가게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또 막걸리만 시키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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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100억 기금 만들어 우수 파트너 지원
CJ제일제당 연구진이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적용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CJ제일제당 제공]CJ제일제당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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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전국 경쟁 시대로
막걸리 시장 쟁탈전이 전국 단위로 확대되고 있다. 전국적 유통망을 가진 대기업이 뛰어들면서다. 막걸리의 유통기한도 차츰 늘어나고 있다. 국순당은 최근 전국 각지의 쌀로 만든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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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소비특구 … 그곳엔 ‘킬러 콘텐트’가 있다
‘전국 각지에서 젊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상권은 어디일까.’ 중앙일보와 여론조사업체인 한국리서치가 전국 11개 대도시의 20~30대 남녀 4000여 명을 상대로 한국에서 요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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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양조장 손잡고 막걸리시장 진출
CJ제일제당이 지역 중소 막걸리 제조업체들과 손잡고 막걸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CJ제일제당은 5일 “이달 중순부터 충북 제천의 용두산조은술, 경남 창녕 우포의 아침,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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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후보 24시 르포 ⑥ ‘불모지’에서 홀로 뛰는 ‘다윗’ 후보들
“30년 민주당 외발통에 경제 꼴찌 … 이제 전북-정부 쌍발통 시대 열자” 정운천 한나라 전북지사 후보 250 대 0. 현재 도지사를 포함한 전북의 선출직 공무원 250명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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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알만한 계란 요리, 알차게 익혀볼까
계란은 거의 매일 먹는, 아주 만만한 음식 재료다. 누구나 계란 프라이나 삶은 계란 정도는 다 할 줄 안다고 한다. 그런데 할 줄 안다고 다 잘하는 것은 아니다. 계란 한 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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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가는 새만금] 전주, 국제영화제 즐기며 낭만 데이트
이현승 감독, 영화배우 손은서·오광록(왼쪽부터)이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전주시 제공]천년고도(千年古都) 전주는 영화의 도시다. 29일부터 다음 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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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막걸리 명가
막걸리 전성시대입니다. ‘아저씨술’이라며 외면하던 20대 여성들까지 ‘막걸리 사랑’에 합류했습니다. 음식점 메뉴판에서 막걸리는 필수 항목이 됐습니다. 막걸리는 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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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생명·수의학 연구 아시아의 중심지로 만들겠다”
서거석 전북대 총장이 지방 국립대가 옛 명성을 되찾으려면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전북 전주시 덕진동에 있는 전북대학교의 교문 네 곳에는 모두 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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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막걸리, 세계를 품는다
15일 전주시청에서 송하진 전주시장(오른쪽에서 셋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막걸리 수출계약 체결식이 열렸다. [전주시 제공] 웰빙 붐 속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전주 막걸리의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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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막걸리연구센터 문 열어
전북대가 막걸리연구센터를 만들어 3일 개소식을 했다. 최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전통 술인 막걸리를 세계적인 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다. 막걸리연구센터에는 식품영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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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6개 양조장, 단일 브랜드 추진
현재 아산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막걸리.아산지역 6개 막걸리 양조장이 합병을 추진한다. 단일 브랜드를 만들어 포천 이동막걸리 등과 경쟁에 나서겠다는 생각이다. 조만간 아산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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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식] 창업컨설팅기업 FC창업코리아 外
● 창업컨설팅기업 FC창업코리아(www.changupkorea.co.kr)가 8일 오후 2시 역삼동 본사에서 ‘2010년 유망 창업 아이템’ 설명회를 개최한다. 자금 마련에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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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맛집] ‘조깅’ 때문에 뒤바뀐 운명
전주 콩나물국밥 '한일관' 전주를 방문해 ‘비빔밥’으로 주린 배를 채우고 푸짐한 안주에 전주 막걸리를 즐겼다면 해장은 당연 ‘콩나물국밥’. 전주의 토질과 수질은 콩나물 재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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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군수부터 말단까지 ‘홍성발’ 비리
군수부터 말단까지 ‘홍성발’ 비리 12월 24일 TV중앙일보는 충남 홍성발 비리 후폭풍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홍성군청 전체 직원 중 6분의 1이 비리에 연루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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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맛집⑫] 전주 홍도주막
("노무현 전 대통령. 팥죽 다 끓여지면 오겠다더니") ‘홍도주막’ 김선임(48) 대표는 맛의 고장 전주에서도 소문난 ‘주모’다. 막걸리 한 주전자에 달려 나오는 안주만 1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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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년·미노년 신조어 뜬다 … 젊음 파는 패션·미용 주목을”
10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09 테크플러스 포럼’에서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2010년 사회·소비 트렌드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내년 사회·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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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막걸리 지도’만들어
전주시가 서민의 술 막걸리에 얽힌 일화와 시내 업소를 소개하는 ‘막걸리 지도’를 만들었다. 지도에는 전주시내 100여 곳의 막걸리 집을 삼천동·서신동·평화동·효자동·경원동·인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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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막걸리 맛보고, 체험관광 즐기고 …
전주시는 푸짐한 안주를 자랑하는 막걸리 체험 상품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르면 내년 3월부터 판매 예정인 이 상품은 막걸리 공장 견학과 시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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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우리술의 맛과 멋
이강주 제조명인 조정형씨가 술 내리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전주=프리랜서 오종찬술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 시대 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들어 있고, 문화와 풍토가 녹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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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해장술 ‘모주’ 산업화 길 열렸다
모주는 막걸리에 생강, 대추, 계피, 인삼, 칡 등 약재와 설탕을 넣고 끓인다. 술을 거르고 남은 찌꺼기를 의미하는 ‘밑술’로도 불린다. 알코올 도수가 낮고 걸쭉하면서도 달짝지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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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50종 복원해 세계시장 ‘노크’
내년 7월부터는 소주·맥주·막걸리 등 모든 술이 주성분의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예를 들어 소주 주정의 원료인 타피오카나 맥주의 호프, 막걸리에 쓰이는 쌀과 밀이 국내산인지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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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파가 그에게 부탁했다, 代父가 되어 달라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서울 서초경찰서 강력1반장 시절 지존파를 일망타진한 공로로 당시 김영삼 대통령에게서 표창을 받는 고병천 전 경정. 평생을 강력범과 싸워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