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전주 드레스룸 사건, 주부 스스로 목숨 끊었다' 결론
지난해 12월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 드레스룸에서 사망한 여성 A씨(사망 당시 27세)가 생전에 아들(3)과 쌍둥이 여동생, 친정어머니 등과 함께 찍은 사진. [사진 A씨 유족]
-
'선거 개입 혐의' 박기호‧정창배 치안감 구속영장…강신명 전 청장까지 이어지나
2016년 9월 열린 국회 안행위 백남기 농민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강신명 전 경찰청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2016년 20대 총선 당시 박근혜 전
-
“전주 드레스룸 20대 사망 사건 타살 혐의 없다”…수사 마무리
전북 전주완산경찰서 전경. [뉴스1]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 드레스룸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타살 혐의점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수사를 마무리했다
-
[사건추적] 상근예비역 뺑소니에 의식 없는 50대 신문배달원
지난 1월 상근예비역 정모(22)씨가 몰던 뺑소니차에 치여 의식을 잃은 김모(56)씨가 중환자실에 누워 있다. [사진 김씨 가족] 20년 넘게 밤공기를 가르며 신문을 배달해 온
-
[이슈추적]'전주 드레스룸 사망 여성', 경찰 자살로 수사 끝내나
부부 간 갈등 이미지. [일러스트 김회룡 기자]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 드레스룸(옷방)에서 20대 주부가 목숨을 잃은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숨진 여성 A씨(사망 당시 27세)
-
[단독]'전주 드레스룸 사망' 미스터리 풀리나…경찰 '그날 셋톱박스' 압수했다
여성 이미지. [중앙포토]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 드레스룸(옷방)에서 20대 주부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 여성의 집에서 TV 셋톱박스를 압수해 분석하고
-
'수사권 혈전' 벌이던 검·경, 조폭 33명 검거에 '의기투합'
전주지검이 19일 "지난 1년간 전주 지역 3개 파 조직폭력배 33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히며 배포한 보도자료 일부. 검찰과 경찰 로고가 나란히 그려져 있다. 김
-
전주 드레스룸 20대 사망 사건…경찰 “모든 가능성 열고 수사”
당시 사건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사진 SBS 방송 캡처]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 침실 옆 드레스룸에서 20대 여성이 목매 숨진 사건을 수사 중인
-
“남의 일에 왜 참견해”…출동한 경찰 폭행한 만취 20대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사진 픽사베이]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시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A씨(20)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
“개가 짖어 공부 못 해” 층간소음 다툼 중 흉기 든 10대
[뉴스1] 층간소음 시비가 붙자 위층 주민을 흉기로 위협한 1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군(15)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
-
“유흥비에 쓰려고…” 5만원 위조지폐 만들어 쓴 10대들
21일 컬러복사기로 5만원권을 위조한 10대 4명이 검찰에 송치됐다.[연합뉴스] 컬러복사기로 5만원권 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10대 4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21일 전북
-
'영장심사관제'가 뭐길래…경찰이 늘리자 못마땅한 檢
문무일 검찰총장이 지난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의 '영장심사관제' 확대 방침을 두고 영장 청구권을 독점해 온 검찰이 불편해하는 기색
-
손님 잠든 사이 320만원 훔친 마사지업소 30대 중국인
손님이 잠든 사이 손님의 현금 320만원을 훔친 3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뉴스1] 잠든 손님의 지갑에서 현금 320만원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
컬러복사기로 5만원권 위조한 10대 검거…"공범 추적 중"
컬러복사기로 5만원권을 위조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연합뉴스] 컬러복사기로 오만원권 지폐를 위조해 사용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또래 3명 이상이 범행에 가담한
-
휴가 나온 육군 병사, 폭행 시비 말리는 경찰관 폭행
[연합뉴스] 휴가를 나온 육군 현역병이 폭행 시비를 말리는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둘렀다가 붙잡혔다. 24일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육군 일병 A(20)씨
-
전 여친 동생 죽이고 ‘스스로 사망’ 위장한 한 남성, 숨진 채 발견
전 여자친구의 남동생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연합뉴스] 전북 전주에서 이틀에 걸쳐 남성 2명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
10평 아파트에서 단둘이 살던 母子 9층서 몸 던진 까닭은
서울 마포대교에 설치된 '한번만 더' 동상. [중앙포토] "살기 힘들다. 미안하다." 최근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몸을 던진 모자(母子)가 죽기 직전 마지막
-
통장에 잘못 입금된 3억9000만원 도박으로 탕진한 커플
[중앙포토] 통장에 잘못 입금된 3억9000만원을 들고 강원도로 도주해 도박으로 탕진한 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횡령 혐의로 A(53)씨와 내연녀 B(4
-
동료 살해 후 햄버거 먹고 새옷·금목걸이부터 산 환경미화원
미화원 동료를 살해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강도살인)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A씨(49). [뉴스1] ━ "우발적 살인" VS "돈 노린 범죄" 15년간 알고 지
-
전주 산후조리원 영아 사망…조리원 얘기 들어보니
[중앙포토] 전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2주 된 영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2시 21분쯤 전주 완산구 A 산후조리원 신생아
-
부부가 불륜 공모…돈 많은 지인 협박해 2억 갈취
[연합뉴스] 부부가 짜고 지인을 유혹해 불륜을 저지른 뒤 돈을 뜯어낸 사건이 발생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공갈 혐의로 A(37)씨를 구속하고 아내 B(36)씨를 불구속 입
-
음식점에서 의자로 옆자리 손님 내리쳐 살해한 60대
[연합뉴스] 음식점에서 담배를 피우는 등 난동을 부린 옆자리 손님을 폭행해 살해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4일 상해치사 혐의로 A(61)씨에 대해 구
-
고교동창에게 금품요구 파면 경찰관, 재징계위서도 “결과 변함없다”
[뉴스1] 고등학교 동창에게 원만한 사고처리를 담보로 금품을 요구했다가 파면된 경찰관이 절차상 하자로 2년 만에 다시 열린 징계위원회에서도 같은 처분을 받았다. 22일 전
-
살인 탄로 날까 봐 암매장 시신에 황산 부은 20대 5명 구속
13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북지방경찰청 기자실에서 황인택 군산경찰서 형사과장이 '여성 시신 유기 사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동거하던 여성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