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합차에서 점 빼주는 50대 '이쁜 얼굴' …4년간 무면허 시술하다 덜미
수도권 일대를 돌아다니며 승합차 안에서 무면허 의료행위를 해 온 박모(52·여)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의사 면허가 없는 그는 2013년부터 4년 간 395명에게 550회에 걸친 의
-
쓰레기통으로 순찰차 파손 40대 만취男 '난동'
21일 오전 전북 전주시 신시가지에서 만취한 40대 남성이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부순 순찰차 모습. [사진 전북경찰청] 길가에 주차된 순찰차를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부순 40대가
-
농협 여직원 탈의실 시계 몰카 범인 잡고 보니 노조위원장
[사진 MBN] 전북의 한 농협 여직원 탈의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는데, 범인을 잡고 보니 해당 농협 지점의 노조위원장으로 나타났다. 18일 전북 완산경찰서는 여성탈의실에
-
전주 한 농협 여직원 탈의실에서 손목 시계형 몰카 발견
[사진 농협] 전북 전주 한 농협 여직원 탈의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5일 전주완산경찰서와 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 농협 여직원 탈의실에
-
“김치냉장고에 넣어둬” 80세 할머니 5000만원 뺏어 간 우체국 직원 사칭 남성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중앙포토] 80세 할머니가 보이스피싱에 속아 5000만원 전 재산을 도둑맞았다. 11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10일) 오전 10시 30분
-
"독서가 유일한 낙(樂)이라서…" 집과 헌책방만 오고간 40대 은둔형 책도둑
헌책방에서 전문 서적만 골라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은 무직에 미혼인 이 책도둑이 집과 헌책방만 오간 '은둔형 외톨이'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전북 전주
-
주유소 돌진하고 잠적한 여고생 '자수'…"운전하는 남친 멋있어 보여 따라했다"
지난 8일 이모(17)양이 주유소로 돌진해 부서진 차량. [사진 전주 완산경찰서] "남자친구가 운전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여서 렌터카를 빌렸어요." 11일 오후 6시30분 전
-
렌터카 몰고 주유소 돌진한 10대 여고생
지난 8일 이모(17)양이 주유소로 돌진해 부서진 차량. [사진 전주 완산경찰서] 10대 여고생이 무면허로 렌터카를 몰다 사고를 낸 뒤 도주했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11
-
공공기관 찾아가 망치 휘둔 ‘망치녀’, 결국 징역…얼마나 자주 부쉈기에
상습적으로 공공기관에서 망치로 기물을 훼손한 ‘망치녀’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중앙포토] 툭하면 경찰서와 주민센터를 찾아가 망치를 휘둘러 기물을 부순 6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
-
"돈 줬지만 성매매 안했다"…퇴폐이발소 간 경찰간부
현직 경찰 간부가 퇴폐이발소에 갔다가 현장 단속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전북지방경찰청은 3일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전주 완산경찰서 소속 A경위(58)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
-
“합의하에 성관계”…‘여대생 성폭행 의혹’ 인권 담당 공무원 검찰 송치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돼 경찰조사를 받아온 전북도청 공무원이 검찰에 넘겨졌다.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준강간 혐의로 전북도 인권담당 공무원 전모(50)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
전북도 인권 담당 간부 '여대생 성폭행' 혐의 입건
전북도청에서 인권 업무를 담당하는 40대 유부남 간부가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전주 완산경찰서는 30일 "20대 여성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
[분양 포커스] 차로 한옥마을 10분, 4층짜리 16가구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에 4층 단독주택(조감도) 16가구가 분양 중이다. 중화산동은 전주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 단독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생활이 편
-
[분양 포커스] 차로 한옥마을 10분, 4층짜리 16가구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에 4층 단독주택(조감도) 16가구가 분양 중이다. 중화산동은 전주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 단독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생활이 편
-
"살림에 보태려고…" 전통시장서 옥수수·소금 훔친 40대 주부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21일 "새벽에 전통시장을 돌며 농수산물을 훔친 혐의(절도)로 주부 정모(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정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2시쯤 전주시 태평
-
[인사] 중앙미디어네트워크 外
◆중앙미디어네트워크◆중앙디자인웍스▶경영지원팀장 겸 외주편집팀장 이상훈◆국방부▶인사복지실 인사기획관실 인력정책과장 권대일▶기획조정실 기획관리관실 기획총괄담당관 윤현주◆경찰청 ▶국립외
-
전주서 '집단 난투극'…폭력조직원 26명 검거
전북 전주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전주 완산경찰서는 22일 "도심에서 패싸움을 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31) 등 폭력조
-
암투병 아버지, 지적장애 아들 살해 뒤 투신
암 투병 중이던 40대 가장이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살해한 뒤 본인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1시49분쯤 전주시 중화산동 한 아파트
-
'전자발찌'차고 이웃집 여성 상대로 강도행각 벌인 성범죄자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자가 이웃집 여성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10일 "이웃집에 침입해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뒤 돈을 빼앗아 달아
-
"벌금 내려고…" 5만원권 51장 위조한 20대 구속
경찰이 회수한 5만원권 위조 지폐. [사진 전주 완산경찰서]"벌금을 낼 돈을 마련한다"며 컬러복사기로 5만원권 위조 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 완산
-
'생후 50일 딸 학대' 친부(親父) 고의성 여부 집중 수사
전북 전주에서 발생한 '생후 50일 된 친딸 학대사건'을 조사 중인 검·경이 아버지의 고의성 여부를 입증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남편에 대한 구속수사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
생후 50일된 딸 허벅지뼈 부러뜨린 父 검찰 송치
태어난 지 두 달도 안 된 친딸의 허벅지 뼈를 두 동강 낸 20대 아버지가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21일 "생후 50일 된 딸을 학대한 혐의(아동학대범죄의
-
생후 50일 딸 때릴 데가 어디있다고…의사 신고로 수사받는 친부
친부에게 학대 받아 부러진 것으로 의심되는 생후 50일 여아의 허벅지뼈 엑스레이 사진.태어난 지 50일밖에 안 된 딸의 허벅지 뼈를 부러뜨린 혐의로 아버지 A씨가 수사를 받고 있
-
4남매를 4t 쓰레기 더미 속에서 키운 전주 30대 부부
30대 부부가 4t이 넘는 쓰레기가 쌓인 집에서 4명의 아이를 키워온 것으로 드러났다.10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이웃집에서 시체 썩는 냄새로 추정되는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