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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족보박물관 건립
전주시는 내년에 한옥마을 안 400여평에 40억여원을 들여 족보박물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족보박물관은 전주를 본(本)으로 하는 성씨를 비롯한 각종 성씨의 족보를 전시하는 족보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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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한옥 같은 아파트 "아늑해요"
▶ 서울 창천동 김현희씨의 아파트 거실. 벽과 천장엔 닥지를 발랐고 바닥엔 마루를 깔았다. 덩치 큰 가구 대신 붙박이장과 같은 수납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한옥적인 공간을 살리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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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전주 한옥마을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소재 전주 한옥생활체험관에서 초등학생들이 대청마루에 올라 옛 선비들의 예절에 대해 강의를 듣고 있다. 전주=양광삼 기자 25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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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손, 이제야 둥지 튼다
거처할 집이 없어 찜질방 등을 전전하며 지내온 조선조 마지막 황손 이석(본명 李海錫.63)씨가 전주와 서울에서 '두집 살림'을 하게 됐다. 전주시는 29일 "서울에서 떠돌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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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문화 체험해 보세요"
조선왕조의 생활모습을 소개하는 '황실문화체험'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전북 전주시는 24일 '조선왕조의 발상지이자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의 고장'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풍남동.교동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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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분권' 전주 비빔밥 결의대회
전국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지방분권촉진을 위한 '비빔밥 결의대회'를 갖는다. 19~20일 전북 전주시에서는 2백여명의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등 단체장 2백여명이 모여 정기총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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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에 '맛촌'
전주시는 완산구 풍남동 한옥마을 옆 리베라호텔과 오목대 사이에 '맛촌'을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미 전북개발공사와 사업시행 협약을 마치고 부지 1천6백여평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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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성공한 전주 한옥마을 지역혁신 모델로 발돋움
전북 전주시의 한옥마을 프로젝트가 지역혁신 성공모델로 떠올랐다. 28일 전주시에 따르면 한옥마을을 활용한 전통문화유산 관광사업이 참여정부의 지역혁신 우수사례로 뽑혀 29일 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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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匠人학교 들어선다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장인(匠人)학교를 설립한다. 30일 전주시에 따르면 장인학교를 완산구 교동 한옥마을내 3천여평에 국비.지방비 1백50억원을 들여 세우기로 했다. 구체적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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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특수 '반짝 반짝'
10~16일 전북도 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특수를 살리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펼쳐진다. 이번 체전은 전국 16개 시.도와 해외동포 선수.임원으로 사상 가장 많은 2만3천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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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특강·한방 체험 … 전주 藥令市 재현된다
전주 약령시(藥令市)가 11일~15일 한옥마을 주변인 경기전과 태조로 등에서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조선시대 번창했던 전주 한약재 시장의 명성을 되찾자는 취지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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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관광객, 전세기로 전주 나들이
전통생활문화 체험 관광지로 뜨고 있는 전주 한옥마을에 해외 관광객이 전세기를 타고 날아온다. 일본 이시카와(石川)현 가나자와시 주민.공무원 등 1백20여명이 전주 관광을 위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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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 유명인물 빛낸다" 상징 공원·거리 조성 붐
이봉주 마라톤 코스,엄홍길 기념동산,최명희 혼불 문학마을…. 지지체마다 유명인사를 기념하는 인물 주제공원 건립 붐이 일고 있다.지역 출신은 물론이고 다른지역 출신이라도 자기고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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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스포츠대회 유치경쟁 '후끈'
지방자치단체들이 전국 규모의 각종 경기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스포츠 마켓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큰 경기대회를 유치할 경우 선수·임원·응원단 등이 와 숙박·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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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서 영화 찍으세요" 지자체들 촬영장 유치 경쟁
영화나 TV 드라마 촬영 장소를 자기 고장으로 유치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들 사이의 경쟁이 치열하다.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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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뉴스 포커스] 4월 23일
*** 문화 마당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이 22일 동구 금남로 2가 옛 동구청 청사 2층에 1백3평 크기로 문을 열었다. 도심에 자리해 사람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미술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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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뉴스 포커스] 4월 9일
*** 자치 행정 광주시 북구청이 5·18광주민주화운동 정신을 알리고 인류애 실천을 위해 ‘사랑의 옷 보내기운동’을 펼치고 있다. 구청은 지난해 12월 주민과 공무원이 모은 5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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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거리' 조성해 관광객 발길 끈다
40계단 거리, 남도음식 거리, 걷고싶은 거리…. 지자체마다 ‘테마거리’ 조성 붐이 일고 있다. 자연경관만으론 관광객을 끌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도심 내부의 관광자원 개발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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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군 축제 대폭 축소
전북도가 도내 시·군의 각종 축제에 대한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선다. 현재 도내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축제는 42개.그러나 올해부터는 ‘1시·군,1축제’를 원칙으로 조정해 14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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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골' 全州 국내외 적극 홍보키로
"'선비골' 전주는 전통과 현대가 절묘하게 조화된 도시입니다. 시내 한복판을 흐르는 전주천은 쉬리가 돌아 올 정도로 깨끗해져 맑은 선비정신이 부활하고 있는 듯한 감동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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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관광명소로 각광
우리 고유의 전통가옥이 잘 보존돼 있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풍남동 일대 한옥마을에 국내외 관광객이 몰려 들고 있다. 28일 전주시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서울 신촌점이 다음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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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전주산조예술제
제 4회 전주산조예술제가 3∼6일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유파별 산조를 소개하면서 북한·옌볜의 가야금 산조, 재즈·판소리와의 만남 등 다양한 무대를 꾸민다.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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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민속주 이렇게 만드는구나
전주시 풍남동 한옥마을 안에 전통술 박물관인 '수을관(酬乙館)'이 지난 9일 문을 열었다. 술박물관은 내부 공간을 발효숙성실·술 빚는 곳·향음주례(鄕飮酒禮)관·전시장 등 4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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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의 고장 전주: 풍남祭 등 향토색 짙은 '문화잔치'
지난 22일 전북 전주시청 5층에 20여평 규모의 월드컵 프레스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일 20개 개최 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개장한 프레스센터에선 국내외 보도진에게 경기 이모저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