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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靑 “조두순 재심청구 불가능…전자발찌 등 피해자 불안해소”
조두순이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모습(좌)과 국민 청원에 답변 중인 조국 민정수석(우) [중앙포토·청와대 페이스북 라이브 캡처] 청와대가 6일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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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111대 → 3547대, 자율방범 1505명 … ‘조두순’ 이후 달라진 안산
2008년 12월 1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의 한 골목길. 등교하던 8세 나영이(가명)에게 50대 남성이 다가갔다. 이 남성은 “교회에 다녀야 한다”며 나영이를 인근 상가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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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사건' 안산 그동네 가보니…CCTV 확 늘어 3547개
조두순 사건 이후 범행 현장에 설치된 CCTV. 최모란 기자 2008년 12월 1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의 한 골목길. 등교하는 8세 여자아이(가명 나영이)에게 한 5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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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차고 또 성폭행한 60대 남성 징역 15년
[중앙포토] 성폭력 범죄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을 성폭행한 6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 이현우)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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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 감지 못하는 전자발찌, 같은 건물 옆집서 성범죄 저질러도 몰라
성범죄자 감시용 전자발찌와 주변 기기. [중앙포토]성범죄 재범을 막기 위해 도입한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 시스템의 허점 때문에 또다시 무고한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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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비명 감지가능한 '전자발찌' 있었다면 성폭행 막았을텐데…
위치추적 전자발찌(왼쪽). 사진은 모두 해당 기사와 무관. 중앙포토, JTBC 성범죄 재범을 막기 위해 도입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시스템의 허점 때문에 또다시 무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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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기출소 후에 또…전자발찌 착용하고 성폭행 저지른 30대
성범죄 전과가 있어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보호관찰을 받던 30대가 이웃 여성을 성폭행하고 도주 중 이틀 만에 자수했다. 8일 강원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A(35)씨는 지난 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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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찬 상태로 원룸 이웃 여성 성폭행한 30대
30대 성범죄 전력자가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착용한 상태로 원룸에 사는 이웃 여성을 성폭행했다. 범행 후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이 남성은 사건 발생 이틀 뒤 경찰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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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추적]'살인미수 탈북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 열흘째 오리무중
지난 1일 오후 3시36분쯤 대전의 위치추적관제센터. ‘전자발찌’로 불리는 위치추적 전자장치가 전남 나주에서 훼손됐다는 사실을 알리는 경보가 울렸다. 약 2분 뒤 광주보호관찰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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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 살인미수 전과자 공개수배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유태준씨 공개수배 전단 [연합뉴스] 정신병원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살인미수 전과자의 행방을 4일째 추적 중인 교정당국과 경찰이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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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탈북한 살인미수 전과자, 정신병원에서 탈주
[중앙포토] 전남의 한 정신병원에서 살인미수 전과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과 정보당국이 추적에 나섰다. 2일 전남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전남 나주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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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인천 초등생 살인방조 혐의 10대 여성 꼼수? "미성년 상태인 12월 전에 재판 끝내야 합니다"
인천 초등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K양(17)으로부터 시신 일부를 건네 받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P양(18)이 앞서 지난 4월 13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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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 명령 받은 97만 명 추적
이민당국이 추방 명령을 받은 100만 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을 집중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AP통신은 이민세관단속국(ICE) 관계자를 인용해 "추방 명령을 받은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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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에서 전자발찌 찬 채 성추행한 40대 男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뒤 도주했던 40대 남성이 범행 11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성폭력 전과 5범으로 범행 당시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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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 범죄’ ‘조현병’ 경각심 준 강남역 살인범,징역 30년 확정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13일 이른바 ‘강남역 살인사건’의 범인 김모(35)씨에게 징역 30년형을 선고했다. 김씨는 형이 종료되는 시점부터 20년 간 위치추적 전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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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본인 거주하는 건물 벗어나지 않았어도 전자발찌 뗐다면 위법"
자신이 살던 건물을 벗어나지 않았어도 전자발찌를 풀어 잠시라도 위치추적이 되지 않았다면 위법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특정범죄자에 대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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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이 직접 말하는 전자발찌 착용의 고충
전자발찌를 착용한 범죄자들의 일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자발찌 착용자들의 고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속에는 지난해 방송된 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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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나와보니” 20대 남성, 여의사 혼자 사는 원룸 침입해…‘섬뜩’
여의사가 혼자 사는 원룸에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20대 남성이 몰래 침입했다. [중앙포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차고 늦은 밤 여의사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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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아들 때려 숨지게 한 뒤 냉장고에 사체 보관한 친부에게 30년형 확정
초등학생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해 일부를 냉장고에 보관한 아버지에게 징역 30년 형이 확정됐다.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은 살인 및 사체훼손ㆍ유기ㆍ은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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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전자발찌 수신기 버린 40대 3시간 만에 철창행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전자발찌를 훼손한 혐의(특정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48)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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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女 성폭행 후 살해한 30대 1심서 무기징역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심담 부장판사)는 6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강도살인 등)로 기소된 김모(36)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김씨는 올 6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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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0대 강간범 전자발찌 끊고 10개월째 도주 중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 착용 대상인 범죄 경력자가 현직 경찰관을 사제 총으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특수강간사범이 10개월째 체포되지 않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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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 총기사건] 서울 도심 총격전…사제총에 경찰 1명 사망
19일 총격으로 경찰을 사망케 한 피의자 성모씨로부터 압수한 사제 총기. [사진 신인섭 기자]현직 경찰 간부가 폭행 사건 피의자가 쏜 사제총에 맞아 숨졌다. 19일 서울 강북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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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 총기사건] 총격범 페이스북에 "경찰 한놈이라도 더 죽이고 가는게 내 목적"
"경찰 한 놈이라도 더 죽이고 가는 게 내 목적이다." 19일 서울 시내에서 사제총기로 경찰관을 숨지게 한 총격범 성모(46)씨가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그는 "경찰과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