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문내용과 응답집계
◇요즘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 잘못되어서-18.3 ▲국내·외의 경기가 나빠서-42.7 ▲경영의 잘못으로
-
전모델 소비자 값 인하
◆삼성전자는 20일 전자레인지 수출 3백만대 돌파를 기념, 그릴오븐 레인지를 제외한 전 모델의 소비자가격을 최고15%인하한다. 한편 금성사도 6개 모델의 전자레인지 가격을 최저8·
-
광주공장 1단계완공
◆대우전자는 전남 광주 하남공단에 건설중인 대규모 종합가전공장중 1단계로 주방기기공장을 완공하고 3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이공장에서는 연간 전자레인지 50만대, 가스기기 30만대
-
VTR·반도체 등 전자제품|일 덤핑으로 수출고전
VTR· 반도체 등 전자제품수출이 일본의 덤핑으로 고전하고 있다. 한국전자공업진흥회는 24일 금진호 상공부장관 주재로 열린 전자분야 수출대책협의회에서 지난 3월 대미수출을 시작한
-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현황|수출부진, 해외공장으로 돌파구
갈수록 수출여건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국내기업들도 해외 현지 합작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관세 등 갖가지 규제를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방책이기 때문이다. 85년 6월말
-
경제왕래
★…전자제품 수출의 주종 품목이던 컬러TV와 전자레인지의 수출이 올 들어 부진한 대신 지난3월 본격 수출이 시작된 VTR가 새로운 수출전략 상품으로 등장. 관세청의 통관집계 결과
-
TV·전자레인지등 내실지 수출전 모두 부진
가전제품이 여름상품을 제외하고는 내수도 안좋고 수출도 크게 안는다. 냉장고·세탁기·선풍기는 작년 수준을 상회하고 있지만 컬러TV와 흑백TV 및 전자레인지등은 특히 내수가 매우 부진
-
전자수출 일의 방해 사례 수집지지|상공부·업계 20%씩 덤핑공세펴 타격커
우리나라의 주력수출상품인 전자제품이 해외시장에서 일본업계의 의도적인 덤핑공세로 수출에 고전을 하고있다. 이에따라 상공부와 업계는 수출시장확보및 부가가치제고방안을 모색키위해 일업계의
-
전자제품·자동차·완구 호조|조선·타이어·시멘트는 부진
올해 수출이 시원치 않다. 1, 2월 계속 마이너스를 헤매다가 3월에 3%정도 증가하더니 4월에는 다시 제자리 걸음이다. 이러다가는 올해 목표 3백30억달러를 해낼지 걱정된다. 주
-
한국전자제품 서독 본격상륙
『한국사람들이 몰려오고 있다』-서독의 경제주간지 비르트샤프츠보헤는 이런 제목으로 TV·비디오등한국전자제품이 대거 서독시장에 진출을 노리고 있어 기존시장을 위협하고 있다고 최근호(5
-
21세기엔 개별영양식-자연미 식품등장
21세기의 식품은 과연 어떤 것일까.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식품은 간편화되고, 개인적인 건강상태를 고려한 개별영양식이 등장하고, 한편으로는 미각의 만족을 위해 사치스런자연미식을 취
-
상공부 업무보고 주요내용
반도체 컴퓨터·자동차·산업용기계등 기술집약산업의 수출을 늘리고 부품수출을 작년보다 29% 증가한 31억달러로 끌어올린다. 올해 3백개의 중견수출기업을 선정·육성하고 무협에 육성추진
-
미 해리티지재단 분석가 「대릴·플런크」,「윌 스트리트 저널」지에 기고|〃한국은「제2의 일본」아니다〃
최근들어 한국이 미국에 대해 무역흑자를 좀 냈다해서 미국측의 비판과 경계가 심하고 노골적인 수입규제까지하고 있다. 이에대해 미국내에서도 반논이 나오고 있다. 한국은 결코 제2의 일
-
전자레인지 편리하고 위생적
전자레인지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이를 올바로 사용하는 지혜 또한 필요하게 됐다. 79년 우리나라에 첫선을 보인 전자레인지는 초고주파에 의해 발생되는 마찰열로 음식물을 익히는
-
컬러TV 수출 새돌파구 마련|삼성전자 미에 현지공장
삼성전자(대표 정재은)는 5일하오 (현지시간) 미 뉴욕시에 인접한 뉴저지주 록스베리에 컬러TV 및 전자레인지 생산을 위한 현지공장을 준공했다. 지난 1월 착공, 총2천5백만달러가
-
최우수거래업체 뽑혀
◆삼성전자 (대표 정재은)는 23일 그동안 20만대의 전자레인지를 수출한·미제너럴일렉트릭사로부터 최우수 거래업체로 뽑혔다.
-
금성, 미에 제2TV공장
★…금성사가 미앨라배마주헌츠빌에 년산50만대규모의 컬러TV제2공장을 완공, 12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금성사는 지난82년 헌츠빌에 년15만대규모로 첫 진출한이래 2
-
2백만대 수출돌파
◆삼성전자 (대표 정재은)는 80년 전자레인지 수출을 시작한 이래 4년5개월 만인14일 수출 2백만 대를 기록.
-
물 젖은 가전품 빨리 손질을
이번 큰비로 1만여 채의 가옥이 침수되어 가전 업계는 TV 냉장고 등 각종 가전제품 5만여 대가 물에 젖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물에 젖은 가전제품은 서둘러 손질해야된다. 너무
-
사무자동화·로보트산업 등 전자기기·부품 수출 급증
전자기기 및 부품 등 전자제품의 수출이 크게 활기를 띠고있다. 올 들어 상반기 중 수출한 전자제품은 모두 19억2천8백만달러어치로 작년 같은 기간의 12억5천9백만달러에 비해 53
-
미해군에 TV 등 수출
삼성전자는 최근 미해군군납시장을 개척, 컬러TV·전자레인지 등 50만달러어치를 처녀 수출했다.
-
5년만에 내한한 일 경제평론가 「하세가와」씨에 듣는다|대담=김두성
일본의 저명한 경제평론가 「하세가와·게이따로」(장곡천경태낭)씨가 5년만에 한국에 와 정부 및 민간의 경제관계사람들을 만나보고 산업시설도 돌아보았다. 「하세가와」씨의 눈에 비친 한국
-
전자·전기수출 늘어
전자, 전기부문의 수출이 늘고있다. 금년 들어 5월말까지 전체수출의 증가율(작년 동기대비)은 28·6%인데 전자, 전기 부문은 두 배에 가까운 55·0%이며 이중 전자부문은 56·
-
〃편리한 생활〃돕은 「지혜의 작품」들 한국, 뉴욕 발명·신제품전시회 4년째1위
우리나라 발명가들이 6윌초 미국 뉴욕 세라톤센터에서 열린 제8회 뉴욕국제발명·신제품 전시회에 참가, 삼성전자의 「TV용 무절환 연속가변 전원희로」가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