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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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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선수들 흔한 무릎 통증, 침 맞으면 수술 위험 줄어
━ 생활 속 한방 이달을 기점으로 세계 테니스 선수 순위에 지각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5일 ‘테니스 황제’라고 불리는 스위스의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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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이 활약' LG, KCC 꺾고 컵대회 첫 승...한국가스공사도 완승
창원 LG가 KCC에 완승을 거뒀다. [사진 KBL] 창원 LG가 외국인 선수 아셈 마레이의 활약에 힘입어 전주 KCC를 상대로 승리했다. LG는 11일 경북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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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린저 18점-문성곤 3점 3방' KGC, 챔프전 기선제압
프로농구 KGC 설린저(오른쪽)가 KCC 라건아를 앞에 두고 슛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챔피언결정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김승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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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보좌관' 이종현 활약, 오리온 기사회생
오리온 벼랑 끝 탈출을 이끈 이종현. [뉴스1]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기사회생했다. 오리온은 14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0~21시즌 6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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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리 27점' 프로농구 전자랜드 3연승
프로농구 전자랜드 모트리(가운데).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외국인선수 조나단 모트리(26·2m8㎝)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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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농구 앞둔 KBL, 외국인 교체로 승부수
프로농구 전자랜드 교체 외국인 선수 모틀리(오른쪽)과 스캇. [사진 인천 전자랜드] 휴식기를 보낸 남자 프로농구가 시즌 일정을 재개한다. 팀 당 14~16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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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율과 자율 사이…유재학은 90년대생도 움직인다
계약 기간을 채우면 19년 2개월 동안 프로농구 현대모비스를 이끌게 되는 유재학 감독. 김성룡 기자 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울산 현대모비스 훈련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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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율과 자율 사이…유재학은 90년대생도 움직인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울산 현대모비스 훈련장의 감독실. 선수단 휴가기간에도 유 감독이 외국인선수 동영상을 보고 있다. 유 감독은 매일 출근해 오전 10시~12시, 오후 3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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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 유재학 감독, 19시즌간 현대모비스 이끈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왕조를 이뤄낸 유재학 감독. 송봉근 기자 ‘만수’ 유재학(57) 감독이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를 19시즌간 이끈다. 현대모비스는 21일 “한국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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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VS 허웅, 프로농구 올스타전서 '형제 맞대결'
프로농구 DB 허웅과 KT 허훈 형제. 허웅이 애완견 코코를 안고 있다. 허재 삼부자 모두 코가 커서 이름을 코코로 지었다. 허웅은 어머니가 집에서 홀로 외로울까봐 강아지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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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이대성·라건아, 오늘부터 KCC 패밀리
트레이드를 통해 현대모비스에서 KCC로 옮겨가는 라건아와 이대성(왼쪽부터). [중앙포토] 프로농구 판도를 뒤흔들 초대형 트레이드가 11일 성사됐다. 울산 현대모비스와 전주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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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라건아, 어제까진 현대모비스 내일부터 KCC
대형 트레이드로 현대모비스를 떠나 KCC 유니폼을 입게된 라건아(왼쪽)와 이대성. 사진은 지난 8월 농구대표팀 훈련을 앞두고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만난 두선수. 강정현 기자 프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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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 6연승, 허웅 폭발한 DB도 승리
인천 전자랜드 찰스 로드(왼쪽)가 10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경기에서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뉴스1] 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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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두경민 55점 합작... 원주 DB '공동 선두' 등극
디온테 버튼. [사진 KBL] 프로농구 원주 DB가 공동 선두에 올랐다. DB는 2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18시즌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홈 경기에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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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외국인 드래프트 '단신' 강세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2017 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조시 셀비(26·1m87㎝)를 지명했다. [KBL] 전자랜드는 2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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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29점 19리바운드, kt 11연패 끊었다
11연패에서 탈출한 뒤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kt 선수들. 김현민(왼쪽)과 리온 윌리엄스(왼쪽 둘째)가 포옹을 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 KBL]프로농구 부산 kt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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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인터뷰] ‘참여정부 외교 전략가’ 문정인 연세대 교수
◇ 노무현 대통령, 국방 예산 9%씩 증액… 중국과 일본의 지역패권 경합 우려◇ 노무현 정부의 ‘동북아균형자론’, 현 정부 ‘동북아평화협력구상’과 같은 의미◇ DJ는 ‘절제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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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번엔 감독에게 … 또 도진 심판 막말 논란
전창진프로농구 심판들의 막말 논란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 심판 자질론으로까지 번질 조짐이다. 막말 논란은 이번 시즌만 벌써 두 번째다. 1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KT와 오리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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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어디 빈틈 하나 없네요, SK
애런 헤인즈트레이드로 날개를 단 SK는 이제 웬만해선 막을 수 없는 팀이 됐다. SK는 3일 인천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전자랜드를 74-66으로 꺾고 7연승을 거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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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힐링의 힘, 오리온스 2연승
연패를 끊은 오리온스가 2연승으로 재도약을 시작했다. 오리온스는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90-73으로 완승했다. 10승(13패) 고지를 밟은 오리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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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박이 아빠’ 김동욱 드디어 몸값
김동욱 ‘대박이 아빠’ 김동욱(31·1m94㎝)이 고양 오리온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동욱은 2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인삼공사와의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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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 1월 19일
◆프로농구 국민은행(11승15패) 64-67 신세계(10승16패) KGC(27승12패) 70-71 모비스(18승22패) 전자랜드(20승20패) 72-73 오리온스(13승27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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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킬러, 김동욱
김동욱오리온스가 김동욱(31·1m94㎝) 영입 후 ‘KCC 킬러’로 변신했다. 오리온스는 15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KCC를 84-81로 이겼다. 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