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생 경영] 혁신 모델 공유, R&D 기술 지원…동반성장으로 미래 개척
━ 국내 대기업들 ‘상생 경영’ 잰걸음 전남 여수시 국가산업단지에 있는 GS칼텍스 공장에서 직원이 협력 업체인 우주종합건설 직원과 생산설비 건설을 위한 측량 작업을 하고
-
김종규 원주 DB행 '프로농구 최초 몸값 10억원 돌파'
농구국가대표 센터 김종규가 창원 LG를 떠나 원주 DB유니폼을 입게됐다. 프로농구 최초로 몸값 10억원 시대를 열었다. [뉴스1]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김종규(28·2m
-
[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중국의 양자 기술, 미국에 ‘스푸트니크 충격’을 던지다
━ 양자정보 헤게모니 전쟁 IBM이 개발한 양자컴퓨터. 미국에서는 IBM·구글 등 IT 공룡들이 양자컴퓨터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앙포토] 중국이 일을 냈다. 과학
-
‘군에서 온 그대’ 이대헌, 전자랜드 책임진다
‘봄 농구 히트상품’ 인천 전자랜드 이대헌. 챔피언결정전에서 맹활약 중이다. [연합뉴스] ‘군에서 온 그대’.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팬들은 포워드 이대헌(27·1m96㎝)을 이
-
김종규, 골밑 초토화 31점 폭발... LG, KT 꺾고 4강행
부산 KT와 프로농구 6강 PO에서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는 창원 LG 국가대표 센터 김종규. [연합뉴스] 국가대표 센터 김종규가 골밑을 장악한 프로농구 창원 LG가 부산 K
-
'금강불괴' 이정현, 프로농구 정규경기 MVP
이정현이 프로농구 정규경기 MVP로 선정된 직후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아들고 환히 웃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전주 KCC의 국가대표 슈터 이정현(32ㆍ1m91cm)이 올
-
‘어우모’라뇨…우승 3년 쉬니 근질근질하네요
만 가지 수를 지녔다 해서 ‘만수’라는 별명을 가진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 그는 개인 통산 정규리그 6회 우승을 달성한 덕분에 ‘기록제조기’로 불리기도 한다. [송봉근 기자]
-
상품서 건축까지 폼 나게…디자인은 ‘모두를 위한 예술’
━ 김정운의 바우하우스 이야기 독일 다름슈타트 마틸덴호 미술관 에 있는 아르누보풍의 스테인드글라스. 넝쿨 나뭇잎과 꽃 장식은 ‘아르누보’ 혹은 ‘유겐트슈틸’의 상징처럼
-
[박린의 아라비안나이트] 41조 자산가 만수르도 먹는 'UAE 국민간식' 대추야자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센트럴 마켓 수크에서 판매 중인 대추야자. 아부다비=박린 기자 한국축구대표팀은 1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중국과 아시안컵 3차전을 치
-
던지면 들어간다 … 양홍석의 3점슛 쇼
프로 2년차 포워드 양홍석은 평소 NBA 선수들의 경기 영상을 보면서 슛 연습을 한다. 정확한 3점슛 능력이 돋보이는 양홍석을 앞세운 부산 KT는 올 시즌 초반 돌풍을 이어가고
-
한국 남자 3대3 농구대표팀의 근사했던 '패자부활전'
26일 오후(현지시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바스켓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대3 남자농구 결승전 한국 대 중국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한
-
이거 정말 재밌는데…3대3 농구 '대박 예감'
네팔과 시리아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3X3 농구 예선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장혜수 기자 ‘경찰이 그 애를 쐈어, 경찰이 그 애를 쐈어, 경찰이 쐈어…’
-
[슬라맛 아시아드] 전날 상대 바뀐 3X3농구...운동회보다 못한 AG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에 KBL WINDS 팀이 선발됐다. 사진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 국가대표로 선발된 박인태(LG), 양홍
-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 "상금걸린 3-4위전 최선 다하겠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이 21일 마카오에서 열린 삼성과 서머슈퍼8 4강전에서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 KBL] “상금이 걸린 3-4위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프로농구
-
아시안게임 3대3 농구 앞둔 김낙현 “3X3농구 매력은요”
전자랜드 김낙현이 지난 18일 서머슈퍼8 NLEX 로드 워리어스(필리핀)와 경기에서 경기를 조율하고 있다. [사진 KBL]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포인트가드 김낙현(23·1m
-
태극마크 아픔 잊고 심기일전하는 전자랜드 정효근
전자랜드 정효근은 마카오에서 열리고 있는 서머슈퍼8에서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비록 아시안게임 출전은 불발됐지만 대표팀 경험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다. [사진 KBL]
-
'정효근-영삼 36점 합작' 전자랜드, 중국팀 잡고 서머슈퍼8 첫승
정효근(왼쪽) 등 전자랜드 선수들이 17일 마카오에서 중국팀을 꺾었다. [KBL]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마카오에서 2018~2019시즌의 문을 활짝 열었다. 유도훈 감
-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 “프로는 결과…목표는 챔프전”
16일 마카오 호텔에서 만난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 그는 새 시즌 목표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라고 밝혔다. 마카오=박린 기자 “프로는 결과다. 목표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다.”
-
허재 3부자 아시안게임 간다...남자농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확정
4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통일농구경기 남자 ‘평화팀과 ‘번영'팀 시합이 펼쳐지고 있다. 시합에 출전한 허웅(9번, 평화팀), 허훈(6번, 번영팀) 형제 선수
-
혼자 37점 넣은 '라건아' 라틀리프...日 설욕한 한국 농구
17일 열린 일본과 평가전에서 덩크슛을 꽂아넣는 한국 농구 국가대표 리카르도 라틀리프.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
-
검찰 “MB 수사 3월 내 정리될 것” 소환일정 조율
이명박(76) 전 대통령 측이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뇌물 액수가 4일 현재 100억원에 육박했다. 삼성전자의 다스(DAS) 소송비 대납액수가 60억원 수준까지 늘어나고, 이팔성
-
스위스ㆍ에스토니아 가는 한국기업…'코인 자본주의' 오나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컨벤션홀. 프로그램과 관련된 개발자·디자이너ㆍ기획자 등 100여 명이 모인 이곳에서 블록체인 세미나가 한창이었다. 싱가포르의 유명 블록
-
허재 아바타 허훈 “웅이 형과 빨리 한판 붙고 싶어요”
신인드래프트에서 1, 2순위로 KT 유니폼을 입은 허훈(왼쪽)과 양홍석. 허재 국가대표 감독의 둘째아들 허훈은 ’KBL 판도를 뒤집겠다“고 말했다. [뉴스1] “부산 KT는 1라
-
프로농구 '최하위' KT의 '운수 좋은 날'...신인 1,2순위 지명권 따내
[사진 KBL] 2017 프로농구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의 승자는 부산KT로 결정됐다. KT는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신인선수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에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