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우울증 밝힌 임세원의 희생..."낙인 안된다"는 유가족의 품격
고(故) 임세원 교수 . [그림=의사 문준] 기자는 그를 모른다. 혹시 한두 번 봤는데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어 전화번호부를 검색했지만 ‘임세원’이라는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발
-
![[분수대] 허황된 사드 생체실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7/19/htm_2016071903151898954.jpg/_ir_410x230_/aa.jpg)
[분수대] 허황된 사드 생체실험
남정호논설위원영국에서 광우병이 창궐하던 1990년 당시 농업장관 존 거머는 기자들을 불러놓고 햄버거 시식쇼를 벌였다. 네 살짜리 딸과 햄버거를 먹는 모습을 연출함으로써 영국산 쇠고
-
아프간 병원 오폭 조사 책임자 … 한국계 리처드 김 준장 임명
아프가니스탄 쿤두즈 지역의 ‘국경없는 의사회(MSF)’ 병원 오폭과 관련해 미국이 조사책임자로 리처드 김(50·한국명 김장수·사진) 준장을 임명했다. 존 캠벨 아프간 주둔 미군 사
-
![[당신의 역사] 손자 부검한다니 할아버지가 도끼를 던집디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412/16/htm_2014121610543137003790.jpg/_ir_410x230_/aa.jpg)
[당신의 역사] 손자 부검한다니 할아버지가 도끼를 던집디다
문국진 교수는 법의학을 대중에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끊임없이 관련 잡지에 칼럼을 쓰고 책을 내는 건 그런 이유다. 최근엔 예술 속 법의학 이야기를 담은 책을 쓰고 있다.
-
![[서소문 포럼] 풀뿌리 제국주의 일본](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209/03/htm_201209030235810101012.jpg/_ir_410x230_/aa.jpg)
[서소문 포럼] 풀뿌리 제국주의 일본
남윤호정치부장 일본엔 ‘회한(悔恨) 공동체’라는 말이 있다. 1967년 일본의 정치학자 마루야마 마사오(丸山眞男)가 만들었다. 전쟁을 막지 못했다는 자괴감, 절대 되풀이되지 않도록
-
[부고] 노상문씨(전 초등학교 교장)별세 外
▶노상문씨(전 초등학교 교장)별세, 노창환씨(대주회계법인 공인회계사)부친상, 김요환(국회입법조사처 기획관리관)·유완진씨(치과 원장)장인상, 임초예씨(약사)시아버지상=12일 오후 1
-
정신병 치료약물 남용에 멍드는 미군
미국 공군 패트릭 버크 중위는 이라크에서 미국 사우스다코다주 공군 기지까지 B1 폭격기를 조종해 19시간 동안 비행한 뒤 술집에서 동료와 회포를 풀다 발작을 일으켰다. "저놈들이
-
![[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중공군과의 대회전 (268) 태풍 전야의 고요](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02/15/htm_2011021500342830003010-001.JPG/_ir_410x230_/aa.jpg)
[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중공군과의 대회전 (268) 태풍 전야의 고요
중공군은 휴전 직전인 1953년 7월 13일 대공세를 벌여 국군이 지키고 있던 금성 돌출부를 치고 들어왔다. 공격에 나서기 직전 중공군의 한 부대가 국군 방어지역을 작은 모형으로
-
창군 60년 만에 전투병과 첫 여성장군 탄생
창군 이래 전투병과 출신으로 첫 여성 장군이 된 송명순 준장. 16일 그는 “군이 여성 인력을 최적의 장소에 활용하면 많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
![[6·25 전쟁 60년] 대구에서 품은 강군의 꿈 (202) 먼저 닥친 인사 문제](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010/28/htm_2010102801455030003010-001.JPG/_ir_410x230_/aa.jpg)
[6·25 전쟁 60년] 대구에서 품은 강군의 꿈 (202) 먼저 닥친 인사 문제
1951년 6월 12일 강원도 속초의 국군 1군단 사령부를 방문한 정일권 제5대 육군참모총장(오른쪽). 백선엽 소장(왼쪽)은 당시 1군단장으로 정 총장의 지휘를 받고 있었다. 하
-
"언론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 미국민 자유 보장하는 기관"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이 25일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서 열린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아나폴리스 로이터=연합뉴스] "언론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 로버트 게
-
게이츠 - 럼즈펠드 '극과 극'
미국 국방부에서 도널드 럼즈펠드(사진(左)) 전 장관의 그림자가 지워지고 있다. 실용주의자로 알려진 로버트 게이츠(63.(右)) 장관이 네오콘(힘의 일방외교를 중시하는 신보수주의자
-
군검찰, 나현재 국군 의무사령관 계좌추적
국방부 검찰단이 지난주 국군의무사령관인 나현재(羅鉉才) 육군 소장에 대한 계좌추적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29일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나 소장은 군내 의무(醫務) 업무를 총괄하
-
남대문경찰서 강순덕 경위 '장군 잡는 여경'
▶ 의병제대 의혹 사건을 수사한 남대문경찰서강순덕 경위. [굿데이 제공] 지난해 군 장성의 뇌물수수 사건을 파헤쳐 반향을 불러일으킨 여성 경찰관이 이번에는 현역 장성이 연루된 의병
-
[특별기고] 非하나회 출신 전 기무사 수사관의 '하나회' 숙청 비판
93년 문민정부의 출범과 함께 김영삼 전 대통령은 대표적인 軍內 사조직 ‘하나회’에 대해 대대적인 숙청작업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많은 장성과 장교들이 하나회 멤버라는 이유만으로
-
[특별기고] 前 기무사 수사관의 '하나회' 숙청 비판
93년 문민정부의 출범과 함께 김영삼 전 대통령은 대표적인 군내(軍內) 사조직 '하나회'에 대해 대대적인 숙청작업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많은 장성과 장교들이 하나회 멤버라는 이유
-
김수명 前국립보건원장 별세
육군의무감과 국립보건원장을 지낸 김수명(金洙明)씨가 12일 오전 1시 전북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74세. 1963년 육군 소장으로 예편한 金씨는 극동제약 사장.녹십자 고문.
-
[병무비리 구속자 명단]
◇ 병역면제 청탁 금품 공여자 ▶최덕광 (59.숙박업) ▶김영분 (57.주부) ▶민옥자 (55.주부) ▶송진화 (53.회사대표) ▶이외룡 (59.부동산임대업) ▶김현숙 (50.주부
-
포천중문의대 새총장 전태준씨
성광학원.성광의료재단은 전태준 (全泰俊.50) 전 국군의무사령관을 제2대 포천중문의대 총장 겸 차병원 원장에 임명했다. 강원도양양 출신의 全신임총장은 부산의대를 졸업, 71년 육군
-
서해 부안앞바다 여객선 침몰 이모저모
○…서해페리호 침몰사고로 참변을 당한 직장인들중에는 KBS전주방송국 직원 4명도 끼여있는 것으로 뒤늦게 판명. KBS노조 전북지부간부 9명은 가을프로개편을 앞두고 공정방송추진위원회
-
전 보사부장관 정희섭씨 별세
정배섭 전 보사부장관이 26일 상오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안양시흥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67세. 정씨는 평양의전을 졸업한 뒤 광복군 지하운동에 참여했고 해방 후 군에 입대,
-
「자유수호 구국련」결성
정일권전국회의장을 비롯한 전장성·각료·의원및 외교관등 각계인사 20여명은 좌경사상배격·반공이념고취등을 위한「자유수호구국연합회」를 발족키로 하고 오는 19일 하오6시 하이야트호텔에서
-
한국생보 의학회장에
김병극 전육군의무감(대한생명의장)이 새로발족될 한국생명보험의학회회장으로 내정됐다. 이학회는 생보가입자의 건강체크와 가입자가 상해를 입었을경우 의학적인 측면에서 규명을 하기위해 설립
-
군사「쿠데타」로 얼룩진 태국 정정 명분은 항상 "독재와 부패추방"|학생혁명후 민정실패 2차대전후만 5차례
『쿠데타군과 대결하기 위해 「프렘」수상 휘하의 군부대가 2일현재「방콕」부근으로 집결중이라는 소식을 듣는「방콕」시민들은 흥분하지도 않았고 거리표정도 평상시와 다름없었다.』 군사정변울
N
![[오늘의 운세] 6월 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