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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아베, 긴급 기자회견 "北 미사일 발사 용납 못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방미 일정을 수행 중인 아베 신조 총리가 11일(현지시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북한이 12일(한국시간) 오전 평안북도 방현비행장 인근에서 발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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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때문? 트럼프-아베 이례적 공동성명 발표
북한이 12일 오전 7시 55분 평안북도 방현비행장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오후 10시 30분(동부 표준시 기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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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차단·중국 견제 동맹은 유지, 통상 질서는 뒤엎는다
아베 만난 트럼프의 투 트랙 아태 구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부인 아키에 여사가 10일 정상회담 후 플로리다주 팜비치로 떠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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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스원 함께 타고 초호화 리조트서 골프까지 ‘풀 코스’ 접대
정상회담 후 플로리다로 날아간 트럼프와 아베 10일 마라라고에서 만찬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아베 신조 총리 부부. [로이터=뉴스1] ‘하늘의 백악관’이라 불리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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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 매우매우 우선순위 높아”
트럼프-아베, 백악관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간) 미·일 정상회담을 마친 뒤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연 공동 기자회견에서 질문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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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국의 아시아 정책 시사할 트럼프-아베 회동
이번 주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주말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2박3일 일정으로 미국 방문에 나선 아베는 아시아 지도자로선 최초로 트럼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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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70만 일자리’ 선물 준비, 트럼프와 식사 5회 밀월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간 정상회담이 10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다. 트럼프가 아시아 지역 정상을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아베 총리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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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골프 구애…팜비치 별장서 트럼프와 라운딩
‘팜비치에서 골프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오는 10일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다음날 플로리다주에서 골프 라운딩을 하는 일정을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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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퇴임 앞둔 오바마 고별연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일 퇴임을 앞두고 1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현직 대통령으로서 마지막 대중연설을 했다. 시카고는 그의 정치적 고향이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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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으름장 협상에 두손 든 보잉·록히드마틴 CEO
데니스 뮐렌버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으름장 협상’에 미국의 대표 기업들이 잇따라 꼬리를 내리고 있다. 21일(현지시간) 트럼프의 개인 리조트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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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으름장 협상에 꼬리내리는 미국 기업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으름장 협상'에 미국의 대표 기업들이 잇따라 꼬리를 내리고 있다. 21일(현지시간) 트럼프의 개인 리조트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라라고에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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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F-35 비싸다” 록히드마틴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번엔 록히드마틴을 정조준했다. 트럼프는 1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F-35(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계획과 비용이 통제 불능”이라며 “내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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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58조 투자, 일자리 5만개 약속…손정의 멋진 남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왼쪽)이 6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타워 1층 로비에서 기자들에게 손 마사요시(孫正義) 소프트뱅크 회장(오른쪽)과의 면담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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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새 전용기 40억 달러 넘어, 계약 취소"…뒤통수 맞은 보잉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타워. 당선 이후 좀처럼 기자들 앞에 나서지 않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1층 로비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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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연봉 1달러만 받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에 선출되면 연봉을 받지 않겠다"는 공약을 재확인했다.트럼프는 13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과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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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미국 대통령 되면 연봉 5억원 주요국 중 1위…백악관 방 132개, 요리사 5명
국가원수이자 군 최고통수권자인 미국 대통령은 광범위한 권한뿐 아니라 혜택과 특전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경제전문 CNN머니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의 연봉은 40만 달러(약 4억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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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빌, 빨리 와요~"…귀국길서 클린턴 재촉
지난 3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에어포스원(대통령 전용기) 문 앞에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빨리 와요"라고 부르고 있다.두 사람은 예루살렘에서 열린 시몬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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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김정은 정신상태 통제불능” 군 “북 핵무기 도발 땐 지휘부 응징·보복”
라오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비엔티안 숙소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왼쪽은 윤병세 외교부 장관. [사진 청와대]박근혜 대통령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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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 150분 만에…박 대통령, 에어포스원 탄 오바마 15분 통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오른쪽)는 9일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데 대해 각각 “중대한 대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표현을 사용해 비난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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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박 대통령, 하늘 위 오바마와 15분간 긴급 통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라오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9일 낮 12시(현지시간 오전 10시)부터 15분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긴급 통화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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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박 대통령, 에어포스원 탄 오바마와 15분간 긴급 통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라오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9일 낮 12시(현지시간 오전 10시)부터 15분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긴급 통화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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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카펫·욕설 논란에도 쿨한 오바마, "아시아에서 무시? 절대 아니다"
4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한 G20정상회의에 참석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영접자의 안내를 받으며 입장하고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아시아 방문 일정을 마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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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만 트랩 없이 전용기 뒷문 하차…서방언론 “중국의 의도된 외교적 모욕”
3일 중국 항저우 공항에서 동체 중간 뒷문의 비상용 계단으로 내려오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AP·신화=뉴시스]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린 항저우(杭州)에서 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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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없는 오바마 의전…미국과 힘겨루기하는 중국의 계산된 결례?
G20 참석을 위해 중국으로 향하기 전 에어포스원에 탑승해 인사하는 오바마 대통령. [AP=뉴시스]항저우에 도착해서 기체 중간에 있는 문으로 내리는 오바마 대통령.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