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선교자선 음악성회 31일 서울YWCA
한국음악인교회 창립 2주년 기념 선교자선 음악성회가 31일 하오 3시 서울YWCA 대강당에서 열린다. 주제는 『하나님을 만나자』 기념예배에 이어 열리는 이 음악성회에는 김옥자 신영
-
좌석버스 운전사 요금챙기다 승객5명 부상
4일 하오 10시40분쯤 서울 신월2동 320 앞길에서 서울화곡교통소속 좌석버스운전사 김수씨(32)가 커브길에서 요금을 받기위해 고개를 돌리는 순간 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승객
-
지하철 공사장 지반 꺼져 주민 1백 여명 대피소동
23일 하오11시쯤 서울 대조동15 대림건설 시공의 서울지하철 2호선 3백14공구에서 지반이 꺼지면서 인도 위에 있던 고압선 전신주가 넘어져 변압기 2대가 터지고 가로수 한 그루가
-
"덕분에 불온 서클 모조리 파악"-경찰자위
【부산=임수홍·허남진·양형훈 기자】부산시경은 2일 미문화원 방화사건과 관련, 이미 검거된 이미옥(22·여·고신대의예과 2년) 최인순(22·여·부산대약대 3년) 김지희(22·여·부산
-
「유선방송」붐|호텔·다방·백화점등을 상대로 음악을 판다
최근 들어 호텔·다방·살롱·상가·백화점등을 상대로 음악을 파는 유선음악방송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러한 유선음악방송은 전국에 약 2O여 개가 있다. 서울에 만도 3개 유선음악방송
-
변두리에 보수차 보내 한전, 이동지점을 운영
★…한국전력은 서울시내 변두리「달동네」에 처음으로 이동지점을 개설, 낡은 전선을 바꾸는등 수용가의 전력용량부족난 해소에 나섰다. 이달부터 한달동안 운영되는 성동구기호동지역 이동지점
-
2차 협박편지 내용
김사장, 당신과 우리들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소. 당신의 과오는 당신이 잘 알고 있을 것이오. 이제 조용합시다. 당신과 우리들이 입만 다물면 끝이니까요. 당신은 우리들이 누군지
-
도전 만2천명 적발|18억7천만원 추징
몰래 전기를 훔쳐쓰는 사람이 많다. 이에따른 전기료징수액도 한해 30억원에 이른다. 작년에 전기를 훔쳐쓰다 발각된 사라은 1만9천2백23명(수납액 29억6천만원)이고 올 상반기에는
-
전국 기능올림픽 개막 제16회
【대전=장재열기자】 제16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24일 상오10시30분 충남대전시민회관에서 전국11개시·도 대표선수 7백94명과 임원 및 이정오과기처장관·권중동노동부장관·이계 완충남
-
생나무에 못을 박아 전봇대로
지리산은 우리나라 최남단에 우뚝 솟은 가장 수려하고 거대한 명산이며 국립공원으로까지 지정돼있다. 이 명산 가운데서도 동족상잔의 한국 동란 전전지로 유명한 피아골 계곡을 내려오다 보
-
세종로∼서울역 시범가로 지정 불량광고물을 정비
서울시는 15일부터 30일까지 세종로∼남대문∼서울역까지 2.8㎞양쪽 간선도로변과 가시권 안의 건물에 무질서하게 붙어있는 광고물을 일제히 정비하여 시범가로로 가꾸기로 했다고 시는 이
-
한국인 정치능력 높이평가
세계여론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영국의「런던·타임즈」(현「더·타임즈)와 미국의「뉴욕·타임즈」는 우리의「3·1 독립운동」을 어떻게 취재, 보도했으며 관심은 어떠했는가를 62년이
-
코미디언 이주일 교통사고로 입원
「코미디언」이주일씨(42·서울 도곡동128의 47·사진)가 8일 하오 교통사고로 한양대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씨는 8일 하오9시쯤 TV녹화를 마치고 한 동네에 사는
-
상습수해잊고 한해도 사라져 나주평야
영산강 4개 「댐」이 기적을 낳았다. 영산강유역 농민들은 넓은 들을 가지고도 1백mm정도의 비만 내려도 강물이 넘쳐 농사를 망치기 일쑤였다. 그러나 76년 장성「댐」등 4개 「댐」
-
수해 때 물 속에서 사경을 헤매는
【대전】지난 22일의 수해때 경북문경에서 물속에 고립된 32명의 주민을 「헬」기로 구출한 미공군 및 해병장병8명과 한국공군장교1명 등 9명이 25일 김무연 경북지사로부터 정부의 보
-
졸던 트럭 민가덮쳐 3채파손 3명부상
24일새벽2시30분쯤 서울흑석2동9 앞길에서 한일통운소속8t「덤프·트럭」(운전사송재탁·19)이 인도로 뛰어들면서 고압전신주 4개·가로등 2개·가로수와 인근 김동준씨(68·서울흑석2
-
버스고압전신주 받아|서울12개동 정전
20일 하오5시55분쯤 경기도양주군구리읍인창3리91동구능 앞길에서 교문리쪽으로가던 시외「버스」 (운전사 박영수·52)가 길옆 6만6천「볼트」의 고압송전선로 전주를들이받아 넘어뜨리는
-
고장버스 전주사이 안내양 끼어 압사
1일 하오4시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344 앞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고장나 정차해있던 현대교통소속 서울5사9365호 시내버스(운전사 이태근·51)의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3m정도 뒤로
-
전주에 매달려 봉사 20년|20년 근속 표창 받은 대구의 전수공 손태림씨
【대구=이상협 기자】20년을 하루같이 전선주에 매달려 살아왔다. 전수공 손태림씨(50·대구 신암 전신전화국). 23회 체신의 날인 22일 손씨에게 20년 근속 표창이 주어졌다. 손
-
변압기 터지며 전선에 불붙어
【부산】2일 상오 10시5분쯤 부산시 영도구 청학동 333 한일제관주식회사(대표 정호발·48)에서 불이나 제관실과 창고 등 목조공장건물 1천평과 제관기계 7개·통조림 깡통 30「트
-
전주이설지연 시내버스, 7분 거리 20분이나 걸려
영등포역∼문내동「로터리」간 도로확장 공사가 늑장을 부려 이 일대의 교통체증은 물론 인근주민과 상인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 공사는 길이 8백35m의 도로 폭을 현재의 25m
-
행정전화 노선 등, 체신부로 일원화
정부는 현재 체신부·내무부 및 각지방 자치 단체별로 설비·관리하고 있는 일반 및 행정전화 노선을 체신부 관할로 일원화할 방침이다. 제2무임 소 장관실이 마련, 6일 관계부처와 행정
-
시
예선을 거쳐 선 자들 손에 넘어 온 작품은 2백여 편이었다. 그중 최종 후보작에까지 올랐던 작품은『겨울 과수밭에서』(김기종),『어항단면도』(박순신),「전신주』(차의섭),『공항』(손
-
(14)북극의 절해고도 「얀마이엔」
북극제가 끝난 뒤 상갑판을 거닐면서 바다를 바라보노라니 배의 오른쪽 저 멀리에 상당히 커 보이는 빙산이 나타났다. 이 것은 이번 북극권에 들어서면서 처음으로 보는 것이다. 이 빙산
N
![[오늘의 운세] 6월 1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