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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팔려다 미군버스 전소
【인제】7일밤 11시쯤 육군모군단 미군사고문단소속 대형통근 「버스」운전병 이종환상병이 인제군 남면신봉리 정광희씨 집앞에서 차를대고 휘발유를 빼다가 「탱크」에 불이붙어 「버스」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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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특종」(중)
사건의 홍수속에서 자고깨는 기자의 머리속에서도 영원히 사라지지않는 몇가지 사건이있다. UPI의 전신인 TNS에서 38년간 외국특파윈으로 세계를 날아다니다가 현재 미국의 「허스트·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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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7명으로
속보=27일낮 한국일보사구관윤전실에서 일어난 불은 필사적인 진화작업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목조건물인 구관전체에번져 4층건물1천5백여평이 전소되고 기름을 꺼내려던 송재헌씨(69·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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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한국일보의 재난
27일낮, 동업 한국일보사구관 4층건물이 전소됐다. 이불로 동사 송재찬공무국외을 비롯한 7명의 사우들이 불길을 잡으려다 순직했다. 동사는 이로써 사원들의 필사적인 진화작업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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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구관 전소
27일 낮12시5분 서울종로구·둥학동14 한국일보사 1층 윤전기실에서 한국일보사 본관 4층건물을 전소하고 약45분후 진화되었다. 이 큰불은 동덕공업사 소속 전기용접공 박혜원(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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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458호 적묵당 전소
【부산】19일하오10시22분쯤 31대본산의 하나인 경남하동군하계면문주리 쌍계사(주지윤기원)에있는 보물458호 적묵당이 전부 불탔다. 이날밤 여승 이승호(51)씨가 불을때고 아궁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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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사이 세곳에서 불
16일과 17일아침사이에 서울시내 세곳에서불이나 판잣집3동을 불태웠다. ▲17일상오1시쯤 서울서대문구응암동370 성명준(42)씨집에서 연탄난로파열로 불이나 25평짜리 1층양옥한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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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소에 불
14일하오6시1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301 동아금속 인쇄주식화사(대표 김해동·44)에서 불이나 공장과 사무실등 5백여평의 목조2층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각종금속인쇄물을 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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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제트기 민가 추락
【함열=오만진 기자】14일 낮 12시20분쯤 전북 익산군 용안면 동지산리 입산 마을 상공에서 훈련 비행 중이던 미군 「제트」기 (팬텀) 1대가 폭음과 함께 민가에 추락했다. 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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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연달아 불
4일하오 4시쯤 서울동대문구 제기3동137 정순남(47 씨 집에서 연탄난로과열로 불이나 「아파트」식으로 된 연쇄판잣집 2동을 태워 윤순옥(37) 씨등 15가구 60여명의 이재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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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자촌에 불
26일 하오2시20분쯤 서울종로6가256 광명세탁소 (주인 이상봉·64)2층에서 불이나 삽시간에 이웃 판잣집 37동을 불태우고 5O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소아마비로 피신못한 백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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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장서도 6개점포전소
26일 상오영시20분쯤 서울중구청계천4가 평화시장피복부60호(주인 박수일·19)에서 석유곤로 과열로 불이나 이웃 6개점포 1, 2, 3층 내부를 모두 태우고 40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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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극장 전소
【광주】18일 새벽4시40분쯤 광주시 용강로5가 광주극장(주인 최동복·55) 2층에서 원인모를 불이일어나 건평 6백20평의 극장「콘크리트」건물과 내부시설(영사기2대등)을 모두 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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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점포전소
15일밤9시15분쯤 서울성동구 중앙시장 야채상대삼상회 (주인 이후준) 에서불이나대삼상회등 9동14개점포 (1백35평) 가 전소,상수다방등 3개점포가 반소되고40분만에 꺼졌다.피해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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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검 검사장댁 전소
13일 상오 11시10분쯤 서울 용산구 후암동 3번지 서울 고검 검사장 김영천(55)씨 집에 원인 모를 불이 일어나 건평 40평 짜리 이층 양옥집을 모두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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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발전추위구성
정부는 13일오는 76넌까지1백만킬로와트규모의원자력발전소건설계획에따른 「원자력공 사」설립을준비할「원자력발전추진위」를구성했다. 정일권국무총리는 이날상오 총리실에서 박충훈기획원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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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심장이식
【뉴요크9일AFP연합】「마이모나이즈」병원의 의사등은 9일 당년65세의 전소방수 「루이스·블록」씨의 심장이식수술을 실시했다. 「아드리안·칸트로우이츠」박사의 집도하에 실시된 이 이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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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동백「호텔」전소
【부산】4일 하오7시20분쯤 부산시해운대 동백장「호텔」(대표 김인해·41)에 불이나 목조2층건물1동(3백평) 이 전소됐다. 이「호텔」은 약1년 전에 국제관광공사로부터 2천30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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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교통사고=서울 시내에서 67건이 발생, 4명이 죽고 43명이 부상. ◇화재=16건이 일어나 2명이 중화상을 입었고 이재민 4백여명을 냈다. 피해액 1천여만원. ◇강력 사건=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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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톤짜리 화물선 전소
【부산】23일 상오 5시20분쯤 부산영도 대한조선공사 제2[도크]에서 수리 중이던 조년상선 소속 화물선 남양호(3천9백톤)에서 불이나 기관실 등이 전소됐다. 이날 불은 숙직원 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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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서에 불
14일 하오1시10분쯤 서울 서대문경찰서 3층 무전통신실에서 불이 나 무전실 등 18평되는 동 건물의 3층 내부가 전부 불탔다. 이날 불은 시경 경비과 통신계소속 홍현두 순경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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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새벽 세곳서 불 6동전소 3명중화상
12일 상오 서울시내 세곳에서 불이나 3명이 중화상을 입고 건물6동이 탔다. ▲상오2시쯤 서울영등포구본동 458의211 한세응(36)씨집에 불이나 목조15평건물을 모두 태우고 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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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수전」전소
【충무】9일 상오 4시 30분쯤 경남 충무시 인평동 445 통영수산전문학교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본관 2층 목조건물 24개 교실과 실험실·도서실 등 8백 32평을 모두 불 태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