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3억대 부정발급|시영아파트 입주권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17일6천여만원의 뇌물을 받고 시영아파트건립과 관계된 정보를 빼내주고 시영아파트입주권을 부정발급해준 서울용산구청 청소과 서무계장 김충실씨 (54) 등 구청공무원

    중앙일보

    1985.12.17 00:00

  • 무기선고 살인범 2심서 "사형"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던 강도살인범에게 『뉘우침이 없다』는 이유로 항소심에서 사형이 선고됐다. 상급심의 경우 원심형량을 낮추어 선고하는 것이 관례이고 대부분의 법관들이 사형선고

    중앙일보

    1985.03.14 00:00

  • 월세방 전세준 셋방 사기 구속

    서울동부경찰서는 9일 자신이 월세로 사는 방을 주인 몰래 다른 사람에게 전세를 주고 보증금 4백50만원을 받은 황동례씨 (36·여·서울화양동 19의 35) 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83.07.09 00:00

  • 「연예인 술집」사기 일당 7명을 구속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김도언부장검사)는 6일 유명 연예인을 내세워 스탠드바 분양광고를 내 2백60여명으로부터 분양금과 권리금등 모두 12억6천여만원을 가로챈「마로니에」스탠 드바

    중앙일보

    1983.07.06 00:00

  • 「미스서울」 납치사건

    미스 서울 이순복양(27·서울녹번동83의16) 납치소동은 한국 젊은이의 허영과 빗나간 애정도피행각이 외국에까지 뻗쳐 망신을 톡톡히 당했던 사건이었다. 이 사건이 표면화된 것은 미국

    중앙일보

    1982.12.09 00:00

  • "처제가 큰일 낼 것만 같았다"|구속까지 하게 된 파란만장의 이규광 스토리

    베일을 벗은「보이지 않는 손」-. 2천억 원을 집어삼킨 장영자 여인의 형부로 어음사기 극의 비호세력으로 떠오른 이규광씨(57). 이규동씨(대한노인 회 회장)의 친동생이기도 한 그의

    중앙일보

    1982.05.18 00:00

  • 세 준 집 융자받고 도주|25가구 쫓겨날 판

    집 주인이 거액의 은행융자를 받은 뒤 행방을 감추는 바람에 전세 입주자들이 길거리에 쫓겨나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 ▲서울 계동 146 고용익씨(38)등 일대주민 25가구 1백여

    중앙일보

    1982.03.06 00:00

  • 상가·빌딩 꼬리 무는 분양 사기|공사비 한푼 없이 "착공시늉" 계약금·중도금 챙겨 달아나

    공사비 한푼 없이 입주희망자들로부터 계약금과 중도금을 미리 받아 건물을 짓는 시늉을 하다 건축주가 잠적하거나 교묘한 수법의 송사를 일으켜 분양자들을 골탕먹이는 분양사기와 전세든 건

    중앙일보

    1982.02.17 00:00

  • 연립주택 시공업자 패소로|52가구가 집뺏길 위기에

    서울구기동청우맨션연립주택입주자 52가구는 시공업자인 세은건설(대표 박용범·43·구속중· 서울잠실6동12의706)측이 원지주들과의 토지대금청구소송에서 패소하고 대표 박씨가 사기혐의로

    중앙일보

    1981.12.21 00:00

  • 음식백화정 분양사기수사

    서울시경은 2일 영세상인들의 끊임없는 진정에 따라 음식백화점을 내사한 결과 사기계약·시설비착복·폭력배 고용등으로 영세상인들을 괴롭히고 있는 사실을 밝혀내고, 서울시내 70개 음식백

    중앙일보

    1981.11.02 00:00

  • 홍역치르는 미CIA|「휴겔」부국장 사임에서 「케이시」국장 청문회까지의 전말

    미국뿐만 아니라 사실상 전세계에 걸친 정보활동을 총관할하는 미국CIA가 간부들의 잇단 스캔들로 호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지난14일 워싱턴포스트가 CIA 공작담당부국장 「맥스·휴겔

    중앙일보

    1981.07.31 00:00

  • 주사위

    ○…신혼여행 중 증발한 신부가 옛 애인을 찾아가 단꿈을 꾼 사실을 알고 격분한 신랑이 신부를 사기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19일 대구서부경찰서에 사기결혼혐의로 소환된 손 모양(27

    중앙일보

    1980.11.20 00:00

  • 「만병통치」 최여인사기입건|고혈압심해 영장집행은 보류

    ○…「쳐다보기만해도 낫는다」는 만병통치의 소문을 퍼뜨리고 전국을 돌아다니던 최형단씨(47·여·전배정읍군립암면신면리 진동마을)가 16일 정읍경찰서에 사기혐의로 또 입건됐다. 한동안

    중앙일보

    1980.04.17 00:00

  • 전세계약서 위조|1억원 사취

    서울시경은 24일 가짜 점포전세계약서를 담보로 사채업자들로부터 1억여원을 사취한 일당 7명중 이건이씨 (47·서울흑석동93)등 3명을 사기및 사문서위조혐의로 구속하고 다른 4명을

    중앙일보

    1979.10.24 00:00

  • 외판원 모집 국제 사기조직 적발

    치안본부는 13일「피라미」식으로 판매원을 모집, 기하급수적으로 늘려 거액의 가입금을 빼앗는 국제 사기조직인「네즈미꼬」(서강)를 조직, 2천여명의 외판원으로부터 11억원의 납입금을

    중앙일보

    1979.01.13 00:00

  • 서울 은행강도는 김태호 상병

    서울은행 종로5가 지점「갱」사건의 범인이 범행 55일만인 6일 한 국민교학생의 제보로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은행「갱」사건수사본부는 6일 하오3시 육군모부대 안에서 김태호 상병(24

    중앙일보

    1976.06.07 00:00

  • 전화사기 2천만원|전화상 주인을 수배

    서울청량리경찰서는 20일 담보로 맡긴 전화를 팔아먹는 등 30여명으로부터 2천만원을 사취하고 달아난 대신전화사 주인 신상훈씨(35·서울 동대문구 청량리1동317)를 사기혐의로 수배

    중앙일보

    1975.06.20 00:00

  • 서울은 2천만 원 사취 범인일당 4명 검거

    서울은행 영등포 지점 2천 만원 사기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범행발생 39일만인 24일 이 사건의 진범으로 전 서울은행 직원이었던 주범 조성식 씨(27·전남 해남군 삼

    중앙일보

    1975.01.25 00:00

  • ?화무?…박영복사기수법백출

    박영복 전과기록 ▲71. 7. 23 금숙세관관새법위반입건 ▲72. 10. 6 서울시검관세법위반입건 ▲73. 3. 2 서울시경수사과 사기혐의입건 ▲70. 8. 18 서울지검 「감금」

    중앙일보

    1974.05.03 00:00

  • 가짜로 판명된 「휴즈」 자서전

    『세계에서 가장 수수께끼의 인물의 하나』로 일컬어지고 있는 미국의 억만장자 「하워드·R·휴즈」(66)의 자서전 출판을 둘러싸고 『진짜, 가짜』여부의 논쟁이 마침내 출판금지 청구소송

    중앙일보

    1972.01.26 00:00

  •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 구의 대세

    시간 갈수록 기울어 ◇종로=표 싸움으로 맞선 50년 내의 친구 유진오 신민당 당수와 김성진 공화당 중앙위 의장의 대결은 시간이 갈수록 판세가 기우는 듯. 둘이 모두 정치인으로서

    중앙일보

    1967.06.01 00:00

  • 3억짜리 건물싼 6년 싸움에 메스

    24일하오 채원석 서울시 경국장은 서울 마포 경찰서에서 직접지휘아래 마포구 현석동143 한강변에 자리잡은 한국냉동어업 주식회사 사장 정운수(52)씨와 그의 경비원으로 알려진 오상호

    중앙일보

    1966.05.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