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은행 금고 6천만원 털려

    경찰 .″내부소행″ 지난달 30일 오전 9시쯤 서울 문정동150 패밀리 아파트 단지내 오륜 상가2층 국민 은행 가락동 지점 금고 캐비닛안에 보관중이던 현금 6천만원이 도난당했다.

    중앙일보

    1989.11.01 00:00

  • 검찰 총장 국감 증인 부당성 설명에 안간힘

    5일 보사부 국정감사에서는 지난여름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장기 노사분규와 관련, 이철용 의원(평민)이 『공권력 개임을 조종한 「BH(청와대)의 주 비서관」이 누구냐』고 끈질기게 추궁

    중앙일보

    1989.10.06 00:00

  • 직인 없는 수표다발 5천만원어치 도난

    5일 낮 12시30분쯤 서울 봉천2동 40의60 봉천우체국 (국장 김학렬·57)에서 발행날짜와 우체국장 직인이 찍히지 않은 자기앞수표 5천여만원 어치가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

    중앙일보

    1988.12.06 00:00

  • 금고 도난 한 달간 "쉬쉬"

    【해남】 지난달 25일 오후 8시부터 27일 오전 8시 사이 전남 해남군 해남읍 해리 해남우체국 과초금 금고에 보관증인 현금 5천 7백만 원과 자기앞수표 7백 60만 원 등 모두

    중앙일보

    1988.10.18 00:00

  • 후지필름 대형간판 22개 한밤중 모두 도난

    16일 오전 2시∼5시 사이 (주)한국 후지필름이 김포공항과 올림픽경기장 사이 11개 다리에 설치해놓은 30m 길이의 「한국음식문화5천년전」대형간판 22개나 한꺼번에 도난 당해 경

    중앙일보

    1988.09.17 00:00

  • (14)수모 겪는 대회 깃발

    올림픽 잔치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길가에 내걸린 깃발들이 찌들고 있다. 마지못해 체면치레로 게양한 곳이 있는가하면 먼지·공해에 때가 찌들대로 찌들어 새까맣게 변색된 것도 있어 자칫

    중앙일보

    1988.08.05 00:00

  • 실록 80년 서울의 봄

    80년 서울의 봄을 지배한 일반행동원칙은 자율화였다. 당연한 귀결로 자율화의 몸부림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구석구석에 역력했고 특히 권력의 심한 규제를 받아온 대학가와 노동계

    중앙일보

    1987.12.22 00:00

  • 어린이 유괴범 2명 검거

    19일 상오8시30분쯤 대전시 대동1동 노인회관 앞에서 D외과 원장 홍승원씨(41·대동1동 167의11)의 장남 태화군(11·대전자양국교5년)이 20대 남자 3명에 의해 납치됐다가

    중앙일보

    1987.10.20 00:00

  • (8) 과학교실이 재미있어요.

    17일 하오 서울 어린이회관의 과학실험실. 비커에 담아 녹이던 파라핀이 알콜램프 위의 석면철망에 엎질러져 불이 붙었다. 『어, 이걸 어쩌지?』 실험기구를 다루던 어린이들이 당황해서

    중앙일보

    1986.12.20 00:00

  • 사상자 몸속에서 납탄검출|공항폭발사건 수사 군요폭탄써 1사간전쯤에 설치한듯

    김포공항폭발사건 수아본부(본부장 박노영서울시경3부장)는 현장에서 수거된 뇌관과 건전지, 도화선, 인마살상용 납탄알(지름 3mm와 5mm 크기 2종랴), 목격자 진술등을 분석한 결과

    중앙일보

    1986.09.15 00:00

  • 신용카드 가입자에 불리한 조항많다

    일명 「플래스틱 머니」로 불리는 크레디트 카드의 거래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대략 2백만명으로 추산되는 카드 가입자중 지난4월 현재 1백27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국민· 비시

    중앙일보

    1986.06.20 00:00

  • 병원잘못 도난 입원비 상계해 놓고 소송

    최성인 1년반 전에 출산을 하기 위해 시내 모대학병원에 입원했었다. 병원의 지시대로 열쇠를 담당간호원에게 맡기고 아기를 보기 위해 방을 비운 사이 입원비로 준비했던 현금전액을 도단

    중앙일보

    1986.05.19 00:00

  • 우리마을방범 우리가 맡는다.| 전북 진안읍 등 곳곳서 자율방범대 조직

    농촌방범에 비상이 걸렸다. 나락을 훔쳐가거나 소도둑이 고작이던 농촌에 다방·술집 등 각종 유흥업소가 들어서면서 강도·강간 등 흉악범이 고개를 쳐들고 범죄수법도 점차 흉폭해지자 범죄

    중앙일보

    1985.11.08 00:00

  • 은행돈 5천만원 들치기 검거

    조흥은행 서울반포지점 5천만원 도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사건발생 l3일만인 20일상오 이사건의 범인으로 은행창구 전문들치기 오영환(27·전과3범·부산시 전포4동316)을 부산

    중앙일보

    1985.10.21 00:00

  • 「귀중품 휴대 외출」주부를 노린다

    대낮 빈집털이가 극성을 부리자 현금과 귀금속 등「재산을 몽땅 몸에 지니고 외출했다가 거리에서 날치기·소매치기를 당하는 사건이 최근 꼬리를 물고있다. 재산을 몸 가까운 곳에 두지 않

    중앙일보

    1985.04.26 00:00

  • 조직밀렵꾼 19명 구속

    【부산=연합】부산중부경찰서는 13일 「심포수파」등 경남북일대를 무대로 한 밀렵꾼조직 5개파를 적발, 「심씨파」두목 심재준씨(33·부산시 복천동46) 「신씨파」두목 신영태 (40·부

    중앙일보

    1984.11.13 00:00

  • 도난 크레디트카드 서명확인 안하면 잃은 사람에게 책임 없다

    분실 또는 도난당한 크레디트카드로 제3자가 용품을 구입한 경우 카드상의 서명과 대조하지 않는 등 본인여부를 확인치 않았다면 회원본인에겐 용품대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는 판결이 나왔

    중앙일보

    1984.04.10 00:00

  • 특파원코너

    화물수송 차량의 짐을 통째로 삼키는 화물트럭털이가 요즘 프랑스에서 크게 번져 수송회사와 보험업자가 골치를 앓고있다. 화물트럭털이는 몇년전 까지만 해도 미국에서나 볼수있었던 범죄로

    중앙일보

    1984.02.08 00:00

  • (3) 제2의 눈…폐쇄회로TV

    로스구이와 곱창전골로 이름난 서울 명동2가 이학의 점심시간. 6층 사장실에 앉은 사장 김장환씨(53)는 인터폰을 누른다. 1층의 지배인을 부른다. 『손님들이 몰리기 시작하는데 오늘

    중앙일보

    1984.01.06 00:00

  • 터미널 금고서 거액도난

    6일밤부터 7일새벽사이 서울반포동 서울종합터미널주식회사 (대표 신연호) 2층사무실 대형금고에서 현금 7천6백50만원이 도난당한것을 이회사 경리부직원 권규향양 (24) 이 발견, 경

    중앙일보

    1983.11.09 00:00

  • 서울시내 헤매며 「좀도둑질」다섯차례

    탈주행로 1백15시간-「대도」 조세형(38)은 서울거리를 멋대로 활보하며 절도행각을 벌이고 쇼핑도 했다. 주택가 5곳에서 옷가지등7점과 현금2만7천원을 훔쳐 차례로 갈아입었고 철물

    중앙일보

    1983.04.21 00:00

  • "면식범의 소행" 추정| 풀 공장 7세 여아 피살사건

    금품을 노린 단순강도살인인가, 원한이나 감정에 의한 계획적인 범행인가. 1일 발생한 서울 면목6동 무지개 풀 공장 여아피살사건은 ▲반항이 어려운 7살 짜리 김미애양이 목졸려 살해된

    중앙일보

    1983.03.02 00:00

  • 소에 쿠데타 가능성 있다|영에 망명한 전KGB간부 「쿠즈치킨」진단

    이란대사관에서 5년동안 근무하다 82년 10월 영국에 망명한 전소련비밀경찰(KGB) 간부인 「블라디미르·쿠즈치킨」은 최근 런던의 일요주간지 선데이텔리그래프에 소련의 실상을 폭로하는

    중앙일보

    1983.02.04 00:00

  • (19)신종보험

    5년 경력의 조사 오룡진씨(42·사업·서울잠실고층아파트)는 지난해 12월 충남 삽교천에서 밤낚시를 하다 30만원어치의 낚시도구를 몽땅 잃어버렸다. 벌써 3번째 도난을 맞은 것이다.

    중앙일보

    1983.0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