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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에 동경바람-너도나도 무소속 대열
6월 4대지방선거를 앞두고 무소속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지난 9일 실시된 일본 통일지방선거에서 도쿄都지사와 오사카府지사에 무소속 후보가 예상을 뒤엎고 당선되는 무소속 강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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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自 5개 市.道후보 단일화
민자당은 8일 부산등 5개 시.도지사 후보를 단일화 했다고 발표했다. 단일후보는▲부산 문정수(文正秀)의원▲광주 김동환(金東桓)前시장▲대전 염홍철(廉弘喆)前시장▲강원 이상룡(李相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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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충북등 競選볼만-民自 시.도지사후보 신청마감
민자당 시.도지사 경선의 팡파르가 울렸다.민자당은 31일 시.도지사 경선후보신청을 마감했다.신청자들은 이달 중순까지 대의원들을 접촉하며 사실상의 선거운동을 벌이게 된다.민자당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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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북지사후보 20여명 출마선언-민주당
○…민주당은 허경만(許京萬.순천)의원이 31일 전남지사 후보출마를,1일에는 최낙도(崔洛道.김제)사무총장이 전북지사 후보출마를 공식선언함에 따라 텃밭인 호남지역에서 당내 경선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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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합자들 DJ밑에 줄서기경쟁-民主
○…민주당은 요즘 지방선거 후보 선정과 관련해 김대중(金大中)亞太평화재단이사장의 영향력을 놓고 경쟁자들간에 신경전. 특히 호남지역의 경우 전남지사에 비서출신인 한화갑(韓和甲.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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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自,競選방침 크게후퇴-부산.대구등 대부분 단일후보 내정
민자당이 6월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단체장후보들을 경선으로 선출한다는 기존방침에서 대거 후퇴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인천.경기.강원등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후보선출을 위한 경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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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시장.지사7명 競選참여-민자당
민자당은 6.27 지방선거의 광역단체장 후보로 출마가능성이 거론되는 현직 시.도지사 7명에 대해 공직사퇴시한인 29일 이전에 현직에서 물러난뒤 당내후보 경선에 참가할 것을 권유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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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自 광역예비후보 7人 어떻게 뽑았나
민자당의 광역단체장(서울시장.5개광역시장.9개도지사)후보는 경선으로 결정된다.3명이내의 예비후보를 당무회의가 선임,선거인단이 최종결정하는 형식이다. 이같은 방식은 민자당이 고심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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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政家 대거 내세워 승부-드러나는 民自市道지사 후보
민자당이 시.도지사 후보로 검토중인 인사들중 전.현직 시장 또는 도지사출신이 많다.현직만도 10여명에 이른다.정치인 대결이 아니라 행정가 대결로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다.호남지역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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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지방선거 시대 도지사.시장 출마후보-영남.서울.경기
지방의회의원과 함께 기초.광역 지방자치단체장을 뽑는 4대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지방정가(政街)가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있다.대권(大權)으로 가는 길목이라는 서울시장을 비롯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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司正.地自制선거 일석이조 포석-시도지사 경질 배경
23일 단행된 6개 시.도지사 교체의 배경과 정치적 의미를 놓고 뒷얘기가 무성하다. 겉으로는 인천 북구청 세무비리사건을 계기로 드러난 공무원사회의 기강해이와 부패상을 바로 잡아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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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자 프로필
◎황낙주의장/강온 적절히 구사… 민주계 최고참 70년대 후반 야당시절 김영삼대통령의 민주화투쟁때 원내총무로서 충실히 보필했고,이번에 입법부 수장으로 국정관리의 보좌를 하게된 민주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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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딸 금땄네”환호성/금메달 쏟아낸 양궁배드민턴선수 가족
◎영·호남 콤비 남 배드민턴 석권에 부산·전주 시민 만세합창/도지사 찾아와 막걸리 파티 황혜영집/“돼지꿈 태몽이 들어맞았다” 정소영집/이웃들 연일 몰려 싱글벙글 조윤정집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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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열기/도시로 몰렸다/어떤 사람들이 나왔나
◎고학력 많고 전문직 출마 크게 증가/자영업자 36% 넘고 정치인이 11%/농업 16%로 「기초」때의 절반/40∼50대 71%로 주류/여성은 예상보다 적어 63명 뿐 광역의회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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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관록·입심·토박이의 팽팽한 3파전 영등포-을|「철새」정치인·「뿌리시비」얽히고 설켜 대구-동|탄탄한 여당 벽을 바람·패기로 공격 남원
관록과 입심, 그리고 토박이간의 3자 대결장이다. 민정당의 김명섭 후보와 민주당의 이원범 후보는 이 지역에서 출마해 고배를 마신 경험이 있고 3선을 지낸 평민당의 이용희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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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병출신 민간인들
학병출신들은 군 이외의 민간부문 각계에도 광범히 확산되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왔다. 부문별로 보면 학계·교육계로의 진출이 가장 많았고 경제계·법조계·언론계·정계·관r계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