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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해외 의료관광 유치 더욱 쉬워진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법무부 지정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2년 연속 지정돼 양질의 국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법무부는 최근 1년간 유치인원 대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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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진료비 늘고 환자수 줄고, 평균재원일수는 OECD1위
▲ 사진 병원경영 브리프 병원의 경영수지 악화소식이 지난해부터 심심찮게 들려온다. 대학병원들도 토요진료에 적극나서면서 비상경영을 선언한다. 정부는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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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지역 국공립 1위 … 영남대, 지역 사립 최고
서울시립대 재학생 180명이 지난 3일 서울 전농동 주택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를 했다. 서울시립대는 ‘기부하고 싶은 대학’ 3위를 차지하는 등 올해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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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출신 편견 딛고 '세계 최정상 하버드대' 교수로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북대에서는 연구 경쟁력이 급상승하면서 국내·외 주목을 받는 스타급 학자들이 잇따라 배출되고 있다. 멀리 미국·유럽 등에서 모교 전북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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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대병원 의약품 리베이트 '시끌'
의료계가 또 한 번 리베이트 논란으로 시끄러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전남대병원이 그 주인공이다. 20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전남대학교는 최근 감사원으로부터 전남대 의대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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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의대 입학 한인 급증
한인 자녀들이 한국 수의대에 입학하거나 입학을 타진하는 경우가 최근 부쩍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수의대 입학은 제2의 인생을 꿈꾸는 30, 40대 이민자들은 물론,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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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39곳 수술 예방적 항생제 사용 '1등급'
수술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 중 39개 병원이 모두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위·대장수술, 복강경하담낭수술 등 11개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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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전북대의 별들 "노벨상 내 손에 있소"
전북대의 연구경쟁력과 명성이 일취월장(日就月長)하고 있는 데는 이 대학의 교수·동문 등 학자들의 노력이 큰 힘이 됐다. 특히 의생명 공학 등 일부 분야는 노벨상 근처에 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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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수행, 21개 대형병원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진영)가 전국의 21개 대형병원을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 자살시도자에게 자살 재시도 방지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ㅇ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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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정화씨(전 삼성화재 수원보상 대물팀장)별세 外
▶김정화씨(전 삼성화재 수원보상 대물팀장)별세=24일 오후 1시 수원연화장, 발인 26일 오전 7시, 031-218-8708 ▶이종상씨(전 청와대 국장)별세=24일 오전 9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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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의대 학생정원에 눈독 들이는 곳은 어디?
서남의대 부실교육 사태가 수면위로 떠오른 지 반년이 됐다. 논란 속에 한 학기가 지나고 서남의대는 19일자로 기말고사를 마친 후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150여 일 동안 교육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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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신문고] 시간 끌면 낭패, 암 수술 지방도 일류급
부산에 사는 김병조(35)씨는 종종 배가 아팠으나 ‘별거 아니겠지’라고 무시하곤 했다. 최근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파 집 근처 병원을 찾았다가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 서울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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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서남의대 정원 우리달라'
서남의대 폐교 방침이 알려지면서 의대 유치를 희망하는 대학들이 49명의 의대 정원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가장 먼저 발빠르게 나선 건 순천대다. 순천대는 14일 ‘전라남도 의료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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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신훈식씨(전 보건사회부 감사관)별세 外
▶신훈식씨(전 보건사회부 감사관)별세, 신동원(삼성전자 부장)·동석(쎄트렉아이 상무)·성주씨(강남구약사회 부회장)부친상, 오우택씨(한국투자증권 전무)장인상, 김수영씨(전북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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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고대안암•구로 등 10곳, 연구중심병원 선정
초미의 관심사였던 연구중심병원 선정결과가 발표됐다. 총 10곳의 상급종합병원이 선정됐고 4곳은 탈락했다. 최조 합격장을 받은 이들은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 경북대학교병원,고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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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오세순씨(전 단국대 상경대학장)별세 外
▶오세순씨(전 단국대 상경대학장)별세, 오정훈(고려대 국제대학원장)·재훈씨(이비인후과 원장)부친상=14일 오전 10시 고대안암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923-4442 ▶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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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원 의대복귀, 올해 입시지원 더 치열
2015년부터 11개 의전원이 의대 체제로 전환하면서 올해 입시경쟁이 더 치열해 질 전망이다. 전문대학원 체제에서 대학으로 변환하는 대학은 2년 전에 학생을 미리 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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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의대 학장의 호소 "이대로 학교 문 닫을 수 없다"
▲ 서남의대 박종천 학장 “학교운영의 투명성과 정상화를 통해 졸업생과 재학생의 명예를 회복할 것이다. 이대로 학교 문 닫을 수 없다. 기회를 한 번만 더 주길 바란다.” 서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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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푸드'가 뜬다! 식품업계 의사 쟁탈전
식품 브랜드들의 '닥터 모시기' 아이디어가 갈수록 기발하다.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이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의사를 제품 개발이나 마케팅 홍보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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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곽후석씨(군인공제회 본부장)별세 外
▶곽후석씨(군인공제회 본부장)별세, 곽순욱(서림이앤씨 사장)·순중씨(허그웰시스템 사장)부친상, 김기백씨(세중S&C 본부장)장인상=8일 오전 9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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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원섭씨(전 전북대 총장)별세 外
▶김원섭씨(전 전북대 총장)별세, 김태한(호서대 행정대학원장)·성엽(아주대 의대 교수)·성우(유진테크 부사장)·소희(충주대 교수)부친상, 이종삼(치과의사)·김동환(변호사)·신동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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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대는 '의사면허 발급소?'
환자만 서울 대형병원을 찾는 건 아니다. 지방의대생도 졸업하면 너도나도 서울 대형병원으로 몰린다. 인턴·레지던트의 수련과정을 서울에서 밟기 위해서다. 지방의대가 설립 된 목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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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선 지방병원, 국가 의료시스템 위협한다' ②
“지방 병원은 2류 아닌가요? 이왕이면 일류에서 치료 받고 싶어요”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한양으로 보낸다’는 옛말에 요즘엔 하나 더 보태야 할 게 있다. 바로 ‘아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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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후 전북대병원장 취임
“전북도민 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국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을 수 있는 국립대학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11일 취임한 정성후(54·사진) 전북대학교병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