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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마늘 … HDL 콜레스테롤 수치 높여 혈관 보호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LDL(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HDL(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로 구분된다. HDL 콜레스테롤은 LDL 콜레스테롤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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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마늘 … HDL 콜레스테롤 수치 높여 혈관 보호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LDL(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HDL(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로 구분된다. HDL 콜레스테롤은 LDL 콜레스테롤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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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다 못한 말, 블로그 활용해 ‘보충 진료’
가톨릭대학 서울성모병원 “지난해 7월 시작한 블로그에 지금까지 27만 명 이상이 방문했어요. 파워 블로거들에 비하면 하찮은 기록일지 몰라도 전문 의료 지식을 전하는 블로그로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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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투자자 10명 중 7명, 3년 이상 묻어둔다
펀드 투자자들 중에는 자신이 보유한 자산의 30~50%를 펀드에 넣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온라인코리아가 지난 2월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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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도움 요청 안 했니" … "새엄마랑 살아야 하잖아요"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제작한 아동학대 방지 포스터 ‘가려진 진실’. 커튼에 비친 장면(왼쪽)은 엄마가 아이를 쓰다듬는 듯하지만 실제(오른쪽)로는 아이를 때리고 있다. 아동학대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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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피고인 류자강'에 사기 혐의 추가
지난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재판 증인으로 출석했던 전 북한 공작원 출신 탈북자 한모씨가 7일 서울중앙지검 민원실에 자신의 증언을 유출한 성명 불상자 2명과 모 언론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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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핵심 '자이로센서'는 북한산
북한 무인기 핵심 부품들 파주 무인기 ① 에서 발견된 핵심 부품들. 왼쪽부터 리튬이온배터리 ②, 비행제어컴퓨터(FCC·Flight Control Computer) ③, 자이로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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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기 "없다 → 있다" … 지문도 50개 남겨 혼란 키운 군·경
국방부와 군 당국의 초동수사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일 합동조사팀 관계자에 따르면 무인기가 발견된 지난달 24일 오후 군 관계자가 기체를 손으로 들고와 전문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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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연봉 공개의 역설
김영욱한국금융연구원 상근자문위원 퀴즈다. 아내가 남편의 보수에 만족하는 금액은 대체 얼마일까. 연봉 기준으로 5000만원, 1억원 아니면 5억원? 모두 정답 아니다. 정답은 언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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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말 '날자' 적힌 무인기, 대통령 숙소까지 촬영했다
지난달 24일 경기도 파주시 봉일천의 한 들판에 추락한 무인항공기가 북한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됐다. 군 당국은 당초 이 무인기에 대해 “대공 용의점이 확인 안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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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 그러나 보람은 최고 … 과학수사 점점 늘어 전문가 많이 필요해요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 지, 또 그 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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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문제될 리 없다" … 김 과장 위조 적극 지시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은 국가정보원이 1심에서 패소한 지난해 8월부터 수사·공판 지원은 권모(51·4급·자살 기도) 과장이, 증거 수집은 김모(48·4급·일명 김 사장)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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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이든 퓨전이든 맛의 스트라이크존 찾아라
관련기사 400억 퍼부으려는 한식 체험관, 전문가 평가는 “탁상공론” 식사 시간 겨우 20~30분 … 한식 즐기기 아닌 한 끼 때우기 공산품 수출하듯 하면 필패, 문화로 공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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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혜훈의 시시콜콜 100문100답
-이름은 누가 지어주셨나 : 아버지. 전주 이씨 성종대왕 15대손 영산군파. 훈자가 항렬. 딸을 나서 항렬을 안붙이지만 딸까지도 훈자 항렬 사용 -태몽은 : 치마에 잘 익은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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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조작 물증 여럿 확보" 국정원 윗선 본격 수사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 수사팀이 국가정보원 권모(51·4급) 과장의 자살 기도(22일) 이후 잠정 중단했던 국정원 ‘윗선’ 수사를 26일 재개키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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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훈련병 고름을 빨았던 한주호
김 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4년 전 오늘 밤 9시45분, 백령도 바다는 새까만 어둠에 덮여 있었다. 검은 바닷속에서 검은 물체가 움직였다. 먼바다를 돌아온 북한 잠수함이었다.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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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내년 6~7월께 금리 올릴 것"
도이체방크 수석 이코노미스트 토르스텐 슬로크가 2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올리는 시점은 내년 6~7월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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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적 속인 유우성, 공무집행방해죄 수사
유우성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 증거조작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국가정보원 윗선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검찰이 20일 간첩 혐의 피의자인 유우성(34)씨의 위계에 의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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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정원 대공수사팀장 소환 조사
서울중앙지검 증거조작 수사팀(팀장 윤갑근 검사장)은 19일 국정원 윗선 간부급 가운데 처음으로 이모 대공수사팀장(3급)을 전격 소환 조사했다. 수사팀은 이 팀장을 상대로 지난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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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경로라도 문건 입수하라" 검찰, 국정원 직원 불러 대책회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피고인 유우성(34)씨를 구속 기소했던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가 지난해 9월 국가정보원 대공수사국 유씨 수사팀 요원을 전원 소집해 항소심 대책회의를 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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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형편 어렵다며 12번 해외여행" 유씨 "세차로 돈 벌며 영국 어학연수"
2000년대 초 유우성씨가 재학 중이던 북한 경성의학전문학교 앞에서 의사 옷을 입고 찍은 사진(왼쪽)과 고향인 함경북도 회령시 김일성 부인 김정숙 동상 앞에서 친구들과 함께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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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김사장 "14년 믿었던 협조자 김씨에게 속았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국가정보원 김모(4급·일명 김사장) 조정관이 검찰에서 “14년 신뢰관계를 쌓은 협조자 김모(61·구속)씨에게 나도 속았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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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 비슷한 국정원 본부 동료가 가짜 독촉"
국정원 증거조작 사건에 연루된 선양 총영사관 이모 영사에게 가짜 영사확인서를 만들어 보내달라고 독촉한 국정원 직원은 본부 대공수사팀 동료인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의 칼날이 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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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 가명 국정원 직원 … 문건 위조 3건 모두 관여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3일 간첩 피의자 유우성(34)씨의 2006년 북·중 출입경(출입국)기록과 이에 대한 발급확인서가 위조된 것으로 파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