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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보충제,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 없어"
종합영양제에 들어 있는 비타민과 항산화보충제가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발암성연구과 명승권(가정의학과 전문의) 과장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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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대결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압도적 '성공'
동아제약이 표대결 끝에 지주사 전환에 성공했다. 동아제약은 28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아제약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주총에서 동아제약 지배구조 개편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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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말하라"…의료계 vs 동아제약, 계속되는 진실게임
동아제약의 리베이트 수수 혐의로 150여 명의 의사들이 검찰에 소환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동아제약에 공개질의서를 보냈다. 노 회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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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주총 표 대결…지주사 전환 유력
동아제약의 지주사 전환을 결정하는 임시 주주총회가 28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관련업계에서는 표대결이 진행되더라도 무난히 지주사 전환안이 통과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동안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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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빵집에 매출 줄어든 이유 물어보니…
빵집 매출감소 주원인은 ‘경기침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원장 장재남)은 2013년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 소재한 베이커리 사업체 300곳(프랜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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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10명 중 9명은 50대 이상
가슴을 쥐어짜는 고통을 부르는 협심증 환자 10명 중 9명은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에서 최근 5년간(2007-2011년) 심혈관계 질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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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실패한 병원들 짐 싸서 찾는 도시는?
지난 한해 문을 열고 닫은 병원 수는 얼마나 될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결과를 내 놨다. 전국적으로 6446개의 병·의원이 생겼고 5583개의 병의원이 사라졌다. 하지만 편차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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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요양병원 간병노동자들 엄동설한 투쟁 50일 넘어
▲ 22일 진해동의요양병원에서 일했던 30여 명의 간병노동자들이 계약해지 철회 촉구, 고용안정 보장을 요구하며 병원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진행했다. 2012년 11월 30일 진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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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관절 통증, 우울증과 관련 있어
턱 관절 장애가 우울증이나 불안감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그라이프스발트 대학 연구팀은 일반 건강검진과 구강검진을 받은 4000명 남짓의 환자를 대상으로 심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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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한우소비촉진 나선다
CJ제일제당이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한우 소비 촉진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25일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본사에서 CJ제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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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서로에 끌리면 테스토스테론 분비 늘어
사랑은 머리로 느끼는 걸까, 아니면 몸으로 느끼는 걸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누군가를 사랑하는지 혹은 사랑하지 않는지를 확실히 안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머리로 사랑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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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썩했던 전문병원 지정, "효과없다"
특정질환과 진료과목에서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실시 된 ‘전문병원’ 지정제도가 효과가 없거나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열린 ‘전문병원 지정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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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 '단호박콘스프' 등 식사대용차 출시
기능성 차 전문업체 티젠(대표 김종태)은 미숫가루와 율무 같은 기존 곡물차에 식상함을 느끼는 젊은 층의 니즈를 반영해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식사대용차 ‘단호박콘스프’와 ‘사과딸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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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편두통 유발할 수도
번개가 편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신시내티 대학 빈센트 마틴 박사는 “얼핏 생각하면 번개와 편두통이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 같지만, 조사 결과 무관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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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병원 부당이득, 사무장도 '공동책임'
사무장병원과 면대약국의 부당이득을 명목상 개설자인 의료인에게만 징수하는 현행법이 개정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문정림 의원(새누리당)은 25일, 명목상의 개설자만이 아닌 사무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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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당뇨 발병 억제할 수 있다
당근을 열심히 먹으면, 당뇨병이 생길 가능성이 줄어들지도 모르겠다. 당근에 풍부한 베타 카로틴이 유전자 이상으로 생기는 2형 당뇨병의 발병을 억제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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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포장에도 특허가 숨어있네~
다양한 업계에서 특허를 둘러싼 분쟁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 포장에도 특허 기술이 적용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식품업계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특허 포장 기술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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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병원제도 왜 했는지 회의감 든다"
전문병원제도 시행이 된지 1년3개월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구체적인 인센티브안이 제시되지 않아 병원계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25일 열린 ‘전문병원 지정 및 평가 개선연구’ 설명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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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전산오류로 5명 합격취소…항의 잇따라
제77회 의사 국가시험이 전산채점과정에서 오류가 발견 돼 5명의 합격이 취소됐다. 이 때문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홈페이지에는 이들의 항의내용이 빗발치고 있다. 국시원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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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친환경 선물세트 판매 개시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는 2월 9일까지 올가 직영점과 인터넷쇼핑몰(www.orga.co.kr), 가맹점 바이올가(by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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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의대 사태, 결국 뾰족한 대책 찾지 못하고...
서남의대 사태와 관련해 의료계가 간담회를 마련했지만 교육과학기술부가 무성의한 태도를 보여 의료계의 빈축을 사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이하 의협)은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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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조제가 약제비를 줄인다고?…약사 리베이트 조장할 것"
의료계에서 건강보험공단이 의약품 대체조제 움직임에 반발하고 나섰다. 대체조제가 재정절감효과는 커녕 약사 리베이트를 조장할 뿐이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28일 전국의사총연합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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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리베이트 의사 83명 어쩌나
연초부터 의약계 리베이트 파문이 거세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7일 CJ제일제당을 비롯해 국내 유명 제약사 3곳이 전국 병·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했다가 적발하고, 이들 회사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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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실속 가득 설명절 선물세트 출시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설명절을 맞아 실속 있는 ‘설맞이 선물세트 43종을 출시했다.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고품질의 '건강기능식품 세트'부터 천연 견과류와 곡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