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상·미용실 상대 가스총강도 네번/전문대생 2명 영장
서울 용산경찰서는 5일 가스총 등을 이용,의상실·미용실을 상대로 네차례 2백50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최문걸군(20·Y공전 전산1)등 전문대생 2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
-
대학생들 팝송보다 가요 선호
서울시내 대학생들은 팝송 등 외국 대중가요보다 국내 대중가요를 훨씬 좋아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KBS라디오가 한국 갤럽 조사 연구소와 함께 지난 8월31일부터 9월10일 사이
-
전문대생 취직 잘된다/취업률 82.9%…「4년제」보다 22% 높아
올해 2월 전문대를 졸업한 학생중 82.9%가 취업한 것으로 9일 집계됐다. 문교부가 이날 집계한 전국 1백17개 전문대생 취업현황에 따르면 졸업생 8만4천7백62명중 군입대와 진
-
셋방 여자 전문대생 목졸린채 피살
【대구=이용우기자】 12일 오전7시쯤 대구시 신천3동 손모씨(45ㆍ여) 집 2층에 세들어살던 권모양(23ㆍK전문대 관광학과2년)이 하의가 벗겨진채 목이 졸려 숨져 있는 것을 옆방에
-
국·영·수로 과목 제한 새 대입제도 불합리
강석완 (경기도 부천시 중구 고강동 382의16) 94년부터는 현행 학력고사제도가 폐지되고 적성시험으로 대체된다고 한다. 여기서 의문시되는 것은 왜 시험과목을 국어·외국어·수학으로
-
시위대 밀려 경찰 무장해제도/전국 17개시 5ㆍ9시위 상황
◎광주에선 5백명 도로에 누워/서울역 광장ㆍ고가도로까지 인파로 가득/과격연행에 일부시민들도 합세 몸싸움 87년 「6ㆍ10」 이후 최대규모 군중이 전국17개 도시에서 벌인 「반민자당
-
두 여고생 술먹여 후배와 함께 추행/전문대생 3명 영장
【대구=연합】 대구 남부경찰서는 19일 이모(19ㆍD공전1년)ㆍ정모(19ㆍD공전1년)ㆍ이모(19ㆍK전문대1년)군 등 전문대생 3명을 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
-
노 대통령 지시|"연대 폭행치사 사건|철저수사 진상 규명"
노태우 대통령은 21일 연세대에서 일어난 전문대생 폭행치사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시, 『검찰과 경찰은 이번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진상을 밝히고 사건의 원인이 어디 있든지 규명하라』
-
전문대생 취업이 잘 된다
전문대 졸업생의 취업률이 해마다 늘어 올해 79·4%를 기록했다. 특히 공업계는 88%에 이르러 군입대 등을 제외하면 거의 전원취업 현상을 보였다. 4년제대학 올해 취업률은 45·
-
시계디자인 공모전
오리엔트시계공업(주)은 전국의 디자인 관련학과 재학생(대학원생·전문대생 포함)을 대상으로 제2회 오리엔트시계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총 상금액은 7백만원이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실
-
음악장학생 공개모집|류재하 음악장학회서
류재하 음악장학회는 오는 6월15일까지 장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국악·서양음악·대중음악을 전공하는 고교생·전문대생·대학생으로 최종선발된 대학생은 1인당 1백만원, 고교생은 50만
-
대학생 8백명 편싸움
15일 오후4시쯤 부산시 동삼동 한국해양대 진입도로 방파제위에서 해양대생 5백여명과 지산간호전문대생(남녀공학) 3백여명이 집단편싸움을 벌여 양측 학생 13명과 이를 제지하던 경찰
-
전문대생 낀 3인조
【대전=이용우 기자】대구 남부경찰서는 11일 가스총으로 슈퍼마켓 주인을 쏴 금고를 빼앗아 달아나려던 S전문대 생 장철호 군 (20·대구시 산격3동 1420)을 특수강도 미수혐의로
-
대학 등록금 인상거부 확산
학생들의 등록금인상 반대주장으로 각 대학들이 새해 예산안을 편성하지 못하는 등 진통을 겪고있는 가운데 일부 대학에서는 총학생회가 등록금을 수납하는 사태마저 벌어지고 전문대생들도 등
-
술마시고 행패부린다|전문대생이 삼촌살해
3일 오전2시쯤 서울 가리봉2동 28의2 앞길에서 박구현군(20·I전문대생·가리봉동7의18)이 평소 술을 먹고 자주 행패를 부린다며 함께 사는 삼촌 박문석씨(28·무직)를 칼로 찔
-
유세후보에 돌던진 목포전문대생 구속
광주지검목포지청은 19일 합동유세장에서 연설중인 입후보자에게 돌을 던진 목포실업전문대2년 윤명윤군(25)을 국회의원선거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윤군은 17일 목포 남국민학교에서 열린
-
서울은 소강·지방은 격렬
서울은 소강 상태, 지방은격렬한 가두시위가 계속돼 도심기능과 일부 공공기능마저 마비되고 있다. 야권의「6·10규탄대회」후 열흘째 계속된 전국주요도시의 시위사태는 19일 서울대생 3
-
인천대 무기한 휴교령
인천대에 31일부터 무기한 휴교명령이 내려졌다. 대학에 대한 감독관청의 휴교명령은 80년의 5·17조치에 의한 전국 (제주제외) 대학 휴교이후 처음이며 학내문제와 관련, 특정대학에
-
기독문학상 작품공모
대전 목원대 신학부 학생회는 전국 대학생 기독교문학상을 제정, 31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부문은 시 (시조)·수필 (2백자원고지 20장안팎)·소설 (2백자원고지 70장내외)
-
취업비상(5)|전문대졸업자 갈곳이 없다
『…5일 금성사, 6일 서울컨설턴트, 7일 대우엔지니어링…』 서울 월계동 인덕공전 실습과장 이희찬교수(52)의 지난 연말 달력에는 하루1건씩 졸업생의 취업의뢰를 위해 방문해야만 했
-
미IBM회장 내한…컴퓨터조립생산등 협의|증가일로였뎐 연탄소비량 11월들어서자 고개 숙여|증시, 주식매입자금 지원불구 완매거래규제로 침울
올해는 대학졸업생의 최직난이 매우 심하지만 그중에서도 여자대학과 전문대 졸업생의 취직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지난11일 국내대기업그룹들이 일제히 입사시험을 실시했으나 여대졸업
-
전문대 졸업생 취업기회 달라
81년 졸업 후 군복무를 마치고 취직을 하려고 1년 동안 노력해온 전문대 졸업생이다. 최근 일간신문에 게재되는 각 기업들의 사원모집 광고를 보면 대부분의 기업들이 4년 제 대학 졸
-
역광선
올해 성장률 8·1%전망. 계획보다는 높이 가니 그래도 만족하기로. 대소교류 부분적으로 재개. 세월이 약이라지만 KAL사건의 기억은. 수도권정비 기본계획 확정. 살이 잔뜩 찐 다음
-
슈퍼마킷부부피살 범인은 전문대생
서울당산동 은하슈퍼마키트주인부부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2일 인천 모전문대생인 은모군(18·당산동2가)을 진범으로 검거,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살인·강도미수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