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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생 휴학사태 나자 문교부 관계국간에 대책 싸고 이견|업자들 모임 잦아 북적대는 일선서|교통부직원들 「목민심서 해설」 필독
○…내년도 대학입학정원의 대폭 증원 이후 전문대 재학생들의 일반대 진학을 위한 무더기 휴학사태가 일자 그 대책을 둘러싼 문교부는 대학교육국과 산업교육국·전문대당국간에 의견이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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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생 가두시위 이어 횃불 켜고 철야 농성
계엄철폐 등을 요구하며 가두시위에 나선 지방대학들은 15일 하오까지도 24개대학 3만8천여명이 14일에 이어 연이틀째 거리로 몰려나와 시위를 계속했다. 15일 하오에 있은 가두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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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전문대생 17층서 투신자살
13일 하오 3시쯤 서울 동부 이촌동 302의82「빌라·맨션」17층 옥상에서 남숙희양(22·서울 문정로3가 65의500·수원장안전문대 경영학과 4년)이 정신착란증세를 일으켜 6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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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3천만원|연강 학술재단 지급
고 박두병씨 기념 장학재단인 연강 학술재단(이사장 이호)은 12일 79학년도 제1기 장학생 1백99명(대학생83, 전문대생 6, 중고등생 1백l0명)에게 장학금 3천6백2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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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 협동 재단, 내년부터 대학 교수 연구비 등 대폭 인상
산학 협동 재단(이사장 이활)은 내년부터 대학교수에게 지급되는 연구비와 장학금을 대폭 인상. 인상될 장학금은 ▲대학원생이 연 35만원에서 60만원으로 ▲대학생 30만원에서 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