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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6년 경영족쇄 풀렸다… 그 앞에 놓인 삼성 3가지 과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5월 20일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향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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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신임 CEO에 ‘현대맨’ 김경배 확정…11년만에 첫 현금배당도 실시
HMM 김경배 신임 최고경영자(CEO) 내정자. [사진 HMM]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이 김경배 전 현대글로비스 대표를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확정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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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나서자 고민 커진 안철수…6년전 악연 잊고 힘 합칠까
“힘을 모으면 시너지가 날 건 분명한데… 안철수 대표하고는 감정적으로 그런 게 좀 있지 않겠나.” 국민의당 핵심관계자가 18일 금태섭 전 의원에 대해 한 말이다.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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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보고(寶庫) '천수만' 살기리에 충남 4개 시·군 뭉쳤다
천혜의 관광자원과 해양자원을 간직한 보고(寶庫) ‘천수만’을 살리기 위해 충남지역 자치단체가 머리를 맞댔다. 각자 사업을 추진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공통분모인 천수만을 중심으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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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그 친구 잘 알지~” 文과의 ‘케미(코드)’, 개혁 시너지 낸다
눈에 띄네! 문재인의 ‘차관정치’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 등 주요 부처에 실세차관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5일 청와대에서 류희인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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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홍보담당관실 문경호▶기획재정담당관실 박성주▶기업환경과 곽소희▶민간투자정책과 이준성▶정책총괄과 선문규▶인재경영과 임진상▶타당성심사과 이철규◆통일부▶장관정책보좌관 김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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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코리아중앙데일리 外
코리아중앙데일리 ▶정치사회부장 이무영 ▶경영관리팀장 유태호 ▶문화스포츠부장 직대 문소영 ▶경영관리팀 정소영 ▶광고마케팅팀장 임재성 ◆통일부▶정세분석국 정치군사분석과장 김시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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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지식경제부 外
◆지식경제부▶대변인 정만기▶정보통신산업정책관 유수근 ▶구미협력과 장수철▶우정사업본부 재정관리팀 김평석▶〃금융총괄팀 이석로▶〃보험기획팀 유태철▶〃감사팀 박성용▶우정사업정보센터 총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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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재정시스템담당관 이진한▶예산관리과장 강영규 ◆교육과학기술부▶정병걸▶유네스코 본부 파견 김영철▶대통령실 임준희▶강석기 박성수▶동북아역사재단 파견 정시영▶남호주 정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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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미래 성장동력이 주가 상승 이끈다
김석중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대표이사 삼성그룹의 2011년도 임원 인사가 마무리됐다. 그룹의 컨트롤 타워인 전략기획실이 2년6개월여 만에 부활된 이후의 후속조치다. 특히 전략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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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계열사에 내년 중점과제 배포
삼성그룹이 내년 중점 추진과제를 각 계열사에 배포했다. 20일 삼성에 따르면 최근 미래전략실은 ▶시장 경쟁역량 강화 ▶글로벌 리더십 확보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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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테크놀로지, IT Vision Insight Forum 개최
- 안철수 KAIST 교수를 비롯, IT 산업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가 모임 - 스마트 모바일 기기와 그 생태계가 몰고온 파장에 대한 논의 활발하게 펼쳐짐 ‘멀티 스크린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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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컨트롤 타워 … 논어를 읽는 까닭은
2년6개월 만에 복원되는 삼성그룹 컨트롤타워(옛 전략기획실)에 내정된 직원들은 요즘 『논어』를 읽고 있다. 회사가 이른바 ‘뉴 삼성’의 모토를 ‘back to the basic(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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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의식이 삼성 조직 개편의 배경 … 이재용 체제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이 그룹 컨트롤 타워 복원 등 삼성의 최근 변화에 대해 “(이건희) 회장님의 위기의식과 성장에 대한 열망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에 따르면 이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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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이건희 회장, 삼성 컨트롤 타워 바꾼 까닭
삼성그룹은 19일 전략기획실(가칭)을 복원하면서 김순택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장(부회장·왼쪽에서 둘째)을 책임자로 임명했다. 사진은 2006년 삼성SDI 대표 시절 이건희 회장(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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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건희 회장과 신·구 컨트롤 타워 사령탑
삼성그룹은 19일 전략기획실(가칭)을 복원하면서 김순택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장(부회장·왼쪽에서 둘째)을 책임자로 임명했다. 사진은 2006년 삼성SDI 대표 시절 이건희 회장(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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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용 팀장 “계열사 위에 있기보다 지원하고 도와주는 조직”
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 팀장(부사장)은 19일 “이건희 회장이 3월 복귀 이후 그룹 조직을 (다시) 만드는 것을 계속 생각해 왔다”며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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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컨트롤 타워’ 복원한다
삼성그룹이 그룹 컨트롤 타워를 복원키로 하고, 책임자에 김순택(61·부회장·사진)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장을 임명했다. 2008년 4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그룹 컨트롤 타워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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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이재용 시대 … ‘젊은 삼성’ 발 빨라진다
광저우아시안게임 참관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앞줄 왼쪽)이 17일 부인 홍라희 여사, 아들 이재용 부사장과 함께 김포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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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빨리 변해 판단·결정도 빨라야 … 젊은 사람에게 맞다”
이건희(얼굴) 삼성전자 회장이 ‘젊은 조직’에 이어 ‘젊은 리더십’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삼성의 연말 인사에서 세대 교체가 단행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멕시코 출장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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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이명박 대통령이 역사적 평가를 받는 길
한국에서 가장 부지런한 사람을 뽑는다면 이명박 대통령도 유력한 후보가 될 것이다. 매일 새벽 5시면 일어나 신문 읽기로 하루를 시작한다. 주요 일간지의 기사와 칼럼을 샅샅이 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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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복지에 3조7274억 쓴다
서울시·경기도·인천시 등 수도권 광역자치단체 3곳이 10일 내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한층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제 상황에 대비해 서민 보호, 일자리 창출 등에 집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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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원로·전문가가 함께 일군 승리
뉴시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대선에서 승리하는 데 가장 큰 힘이 돼준 사람은 오랜 측근들과 ‘대선 공신’들이다.친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최측근들은 이 당선자와의 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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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따르는 게 선진국회 아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24일 자이툰 부대의 파병 연장을 거듭 반대하면서 미국과의 관계에서 '당당한 외교'를 주장했다. 정 후보는 이날 신당 의원총회에서 "자이툰 부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