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에서 수년까지, 매번 다른 여진 기간..…부안은 얼마나 갈까
13일 전북자치도 부안군 행안면 한 주택가 담장이 전날 발생한 4.8 규모의 지진으로 붕괴돼 있다.뉴스1 12일 오전 8시 26분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
-
'한반도 가장 안전한 지질' 전북서 지진…모르는 단층 움직였나
전북특별자치도 부안지역에서 4.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12일 전북자치도 부안군 계화면 한 주택가 골목에 기왓장이 떨어져 깨져있다. 뉴스1 12일 오전 8시26분 전라북도 부
-
[월간중앙] '10조 유치' 새만금 설계자도 깜짝…"기업 물밀 듯 천지개벽"
‘10조원 투자 유치’ 달성한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의 그랜드 디자인 ■“尹 정부에서 투자진흥지구 지정된 뒤 투자 급증, LS·LG화학 등 이차전지社 입주” ■“산업용지 비율
-
성추행 누명 쓰고 숨진 교사… 尹, 7년 만에 한 풀어줬다
2017년 8월 31일 전북교육청 앞에서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송경진 교사 사망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 고 송경진 교사
-
'고려의 혼' 담긴 내소사 동종…부안 첫 국보에 수백명 몰렸다
9일 전북 부안군 내소사에서 '내소사 고려동종' 국보 지정식이 열렸다. 사진은 국보로 지정된 내소사 동종.연합뉴스 “백제 무왕 34년(서기 633년)에 창건된 내소사의 유구한
-
동짓날인 오늘도 영하 20도 한파…전라ㆍ제주는 대설경보
한파가 닥친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관리소에 동파된 계량기들이 놓여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설과 한파로 전국에서 계량기 동파 73건 등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고
-
오늘 올들어 가장 춥다…출근길 서울 체감온도 영하 19도
올 겨울 들어 오늘(21일)이 가장 추운 날씨다. 오전 6시 현재 서울 체감온도는 영하 19도다. 기상청은 이 시각 충청남도(태안, 보령, 서천), 전라남도(나주, 장성, 영암,
-
충청ㆍ전라 대설주의보…한파 빙판길 주의
20일 오전 7시 충청ㆍ전라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이 발표한 기상특보에 따르면 내일(21일)까지 충남(부여,태안,서천)은 5~20cm, 전북(군산,익산)은 10~30
-
죽염 굽는 불꽃
━ WIDE SHOT 와이드샷 “900도의 열기를 여덟번, 1500도의 용광로 한번을 겪어야 비로소 죽염이 됩니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3호 죽염제조장 이수자인 김
-
서울의 8배 '공룡선거구' 획정안…주민도 "1명이 어떻게 챙기나"
전라북도 총선 출마예정자들이 7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에서 선거구 획정안 폐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 면적 넓고 산 많아 지역구 활동 어려워 강원 6개
-
부안군, ESG행정 선도 도시 선포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에서 부안군 ESG 행정 및 경영 활성화를 위해 주말 과정으로 개설한 ‘ISO 심사원 자격 및 ESG 수준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한 부안군 공직
-
소 럼피스킨병 남부로 확산…전북 부안서 양성 반응
충남·경기도·충북·인천·강원도에서 번지던 소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전북 지역에서도 발생했다. 지난 24일 광주 북구 소재 한 축사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예방을
-
[단독] 새만금잼버리 사태 전에도 ‘주의’ 받은 국제행사 넘쳤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018년 2월 25일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 열린 2018 평창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문재인 대
-
삼양그룹 임직원, 창립 99주년 맞아 고창 염전서 트레킹
삼양홀딩스 김윤 회장이 임직원들과 해리염전 둘레길 트레킹을 하고 있다. 사진 삼양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창립 99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임직원 200여 명과 함께 창업주 생
-
우리동네 '10월 축제' 총정리…강남·부산·광주·제주 다 모았다
10월 축제의 계절, 가을이다. 전국 지자체는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준비,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통돼지 바비큐 한 접시 4만원’‘옛날 과자 한 봉지 7만원’
-
[세컷칼럼] “기업 진출 막고 세금 드는 사업만 하니 발전 없어”
━ 새만금 잼버리 파행이 호남에 던진 과제 새만금 잼버리 파행 사태 한 달-. 지난 28일 문제의 잼버리 야영장터를 돌아봤다. 미궁에 빠진 사건의 실마리를 현장에서 찾
-
[단독] "대표가 이재명 지지"…잼버리 계약 6곳이 野인사였다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관련 계약을 맺은 업체 중 6곳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과 관련 있는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
주차장 붕괴·잼버리 파행…가짜 주인들 때문에 일어난 사고 [이두수가 소리내다]
계속 발생하는 부실건설 사고는 책임있는 지휘자들이 진정한 주인의식을 갖고 현장문제를 챙기지 않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김주원 기자 8월 첫 주말, 나는 인천의 아파트공
-
[단독] 잼버리 절반만 치른 새만금…205억 예산 중 3억만 남긴다
반쪽 대회로 끝난 전북 부안 새만금 잼버리의 조직위원회가 ‘새만금에서 전국으로 흩어지게 되면서 생겨난 불용액(不用額)’이 전체 사업비의 1.7%라고 밝혔다. 대원들의 조기 퇴소로
-
잼버리 사태의 근본원인…왜 전북도는 해창갯벌 고집했나 [이정현이 소리내다]
환경단체들은 새만금 잼버리 부지에 대해 갯벌을 농지 용도로 만든 탓에 생태계와 환경 파괴를 불러왔고, 잼버리 장소로도 부적합했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매립 공사를 반대하며 장승을
-
[세컷칼럼]잼버리 조직위의 부실 운영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기 전부터 많은 국제 행사를 치렀지만 2023 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버리처럼 참담한 실패를 겪은 적은 없다. 이제 책임을 가려야 할 시간이 왔다. 먼저 새만금
-
[단독]"하루 480명" 잼버리 환자 예측도 틀렸다, 실제론 1천명
국제적 망신을 한 새만금 잼버리 대회의 준비 과정에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자 수에 대한 예측도 엉터리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를 대비한 의료진 수급 계획도 잼버리 직전 바
-
‘잼버리 감사’에 3개과 투입…부지부터 화장실까지 살핀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에 대해 대대적 감사 준비에 착수한 감사원이 이례적으로 사회복지감사국(사복국) 1·2·3과 인력 전원을 투입해 ‘잼버리 감사단’을 구성
-
[단독] 감사원 '잼버리 감사' 3개과 투입…"화장실도 뒤진다"
감사원이 잼버리 감사에 '선택과 집중'을 택했다. 통상의 감사와 달리 3개과를 투입해 잼버리 전반의 과정을 샅샅이 살펴보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6월 국회에 출석했던 유병호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