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공해' 정당 현수막 2개 이내로 제한…내용은 규제 안 한다
정당 현수막이 길거리에 난립하는 것을 막기 위한 법 개정안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의 문턱을 넘었다. 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오는 9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 1월 1일부터
-
흉물 된 정당 현수막…인천·울산 이어 대구 "소송 당해도 뗀다"
울산시 도시미관 작업 관계자들이 지난 10월 정당 현수막을 철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울산·광주에 이어 대구시도 ‘흉물’ ‘공해’란 비판받는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을 철거하
-
이·팔부터 우크라 청소년 모여 로봇경진대회 “협업해야 더 좋은 점수”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시작한 지난 7일 동틀 무렵(현지시간). 이스라엘과 5시간의 시차가 있는 싱가포르에서는 190개국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인 축제가
-
“괜찮아요” 이 말에 갔는데…며칠 뒤 뺑소니범이 됐다 유료 전용
교통사고를 낸 당신, 상대방에게 “괜찮으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한 상대방의 반응: ① “……”(대답이 없다) ② “괜찮을 것 같아요?” ③ “네, 괜찮아요.”
-
여성 보면 옷 '훌렁'…모형성기 바지에 넣고 킥보드 탄 회사원
서울 한 시내에 세워져 있는 전동킥보드. 뉴시스 바지에 모형 성기를 넣은 채 전동 킥보드를 타고 돌아다닌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
스쿨존 속도 제한 완화 광주 송원초 시범운영…찬반 온도차 여전
서울 성북구 광운초등학교 앞 스쿨존에 설치 된 가변속도 제한구역 안내 표지판. [뉴스1] 지난 7일 오후 1시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송원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전
-
"시속 50㎞로 차 몰아도 단속 안 해요"…한밤의 그 스쿨존 가봤다 [르포]
광주광역시 남구 송원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노면에 '가변속도 구간' 안내 글귀가 적혀 있다. 황희규 기자 지난 7일 오후 1시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송원초등학교 앞 어린이보
-
㈜엘유엘코리아, 에이치앤씨모빌리티(주) 사업 합작 체결
좌측 (주)엘유엘코리아 김홍현회장 / 우측 에이치엔씨모빌리티(주) 노은석대표 한국 최대 퍼스널 모빌리티 기업 (주)엘유엘코리아(회장 김홍현)은 슈퍼커패시터 ESS 제조기술을 확보
-
[단독] 韓킥보드 10대 중 6대 '인도 침범'…파리에선 퇴출됐다
인도를 가로 막고 서있는 공유 전동킥보드. 강갑생 기자 #.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백범로의 인도 위에 공유 전동킥보드 한대가 길을 절반쯤 가로 막고 서있었다. 그 뒤로도 몇대
-
[단독] 사람 잡은 '만취 킥보드'…면허취소 5년새 239배 늘었다
지난해 8월 부산 해운대구에서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PM·Personal Mobility, 최고속도 시속 25㎞, 중량 30㎏ 미만)을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왕복
-
"킥보드 들고 타면 안된다"는 버스기사 폭행…기절해도 때린 男
술에 취해 전동킥보드를 들고 통근버스에 타려던 40대 남성이 이를 막는 운전기사를 폭행해 기절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1부(이대로
-
대법원 '음주 킥보드'도 최대 징역 15년…"자동차와 마찬가지"
지난해 5월 경기도 수원에서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안전모를 쓰지 않고 주행하고 있다. 뉴스1 음주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행인과 충돌해 상해·사망에 이르게 할 경우, 자동차 운
-
무릎 약하면 달리기 운동은 금물? 이게 가짜뉴스인 증거 [건강한 가족]
무릎 건강 지키는 습관 다섯 가지 허벅지 앞 대퇴사두근 강화 중요 가벼운 달리기는 관절 강화 도움 양반다리·쪼그려앉는 자세 피해야 손상된 무릎관절은 원상태로 되돌릴 순 없다.
-
달러 환전 왜 해? 귀찮게…300만명이 택한 '수수료 0원' 카드
━ 여름휴가 준비 꿀팁 & 꿀테크 ■ 팩플 오리지널 「 엔데믹 이후 첫 여름입니다. 무작정 떠나면 무조건 손해인 해외여행. ‘비장의 카드’를 소개합니다. 비행기표 요
-
압구정 한강변 일대, 1만1830가구 ‘미니 신도시’로 바뀐다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가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한다. 아파트는 50층 안팎으로 지을 수 있고, 한강을 가로질러 성수동과 압구정동을 잇는 보행교가 신설된다. 서울시는 이런
-
성수동까지 보행교로 잇는다…압구정 '미니 신도시' 재탄생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 77만3000㎡가 1만2000세대 규모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한다. 아파트는 50층 안팎으로 지을 수 있고, 한강을 가로질러 성수동과 압구정동을 잇는
-
이리역 사고 그뒤…"1만명→2000명대, 교통사고 사망 줄였다"
━ 창립 42주년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 인터뷰 권용복 이사장이 공단 설립 과정과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공단이 어떻게 설립됐는지
-
달러 환전 왜 합니까, 귀찮게…200만 택한 ‘수수료 0원’ 카드 유료 전용
Today’s topic 여름 휴가 떠나기 전 알아야 할 필수 앱&팁 A to Z “이날만을 기다렸다.” 엔데믹 이후 첫 여름,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
교통사고 사망자 70% 줄었지만…두 바퀴 사고는 최악, 왜
━ [2023 안전이 생명이다①] 교통안전의 현주소 지난 2월 제주에서 발생한 차량 연쇄추돌 사고 현장. 연합뉴스 #. 지난 2000년 한해 국내에서 발생한 갖가지 교
-
"미신이 통했다" 골치아픈 '킥라니' 한 번에 해결한 이 학교
27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 인근 인도 위에 줄지어 서있는 전동 킥보드들. 전동 킥보드는 차량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인도에 별도의 주차장 표시가 없다면 인도 위에 세워두는 게 불법이
-
BTS 데뷔 10주년, 보랏빛으로 물든 서울…오늘 ‘75만 아미’ 모인다
서울의 보랏빛 물듦이 17일 여의도를 중심으로 정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세계적인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기 때문이다. 보랏
-
라이더 75% 부상 경험…당신 자전거 ‘A·B·C’ 안전하십니까
━ 자전거족 1300만 시대, 사고 주의보 경북 포항시 형산강 자전거도로에서 동호인들이 질주하고 있다. 자전거간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일렬주행은 사고 위험이 큰 것으로
-
"몇잔 안마셔서 괜찮아" 이런 오판에…매년 270명 목숨 잃었다
━ [숫자로 보는 음주운전] 지난해 9월 대구 봉덕동에서 술에 취한 40대 여성이 몰던 차량이 분식점으로 돌진해 3명이 다쳤다. 뉴스1 #. 지난달 30일 오후 인천
-
신호위반 사고 낸 '킥라니'…건보 430만원 토해냈다, 왜
지난해 6월 충북의 한 도로에서 킥보드를 타던 A씨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다가 정상신호에서 좌회전하는 상대 차량과 충돌했다. A씨는 부상 치료비 430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