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전면 물갈이 결국 못할 것" 전원책발 인적 쇄신 역풍 조짐
━ [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희생 없는 일신 불가능” vs “물갈이는 결국 못할 것” 자유한국당 비대위가 전국 253개 당협위원장 교체 작업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
홍준표를 어떻게 주저앉힐까…고민 깊어지는 김병준 비대위
미국에서 돌아온 홍준표 전 대표가 "정계복귀에 이어 차기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이 높다"란 관측이 나오면서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홍 전 대표가 출사표
-
최재성 "불가역적 공천시스템 만들겠다" 당 대표 출마…이해찬 출마는 오리무중
더불어민주당의 최재성 의원(4선ㆍ서울 송파을)과 김두관 의원(초선ㆍ경기 김포갑)이 19일 8ㆍ25 전당대회의 당 대표 경선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대진표의 윤곽이 한층 뚜렷해졌다.
-
박범계, 민주당 대표 출마 선언 … 친문 좌장 이해찬은 등판 고민
더불어민주당의 당권 레이스가 본격화하고 있다. 차기 당 대표와 지도부를 선출하는 8·25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들이 공식·비공식으로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박범계. [연합뉴스
-
상가주인이 월세를 한꺼번에 30% 올려달라고 할 때
━ [더,오래] 박정화의 부동산법률 이모저모(2) 사는 집을 계약하거나 심지어 묘지의 지상권 다툼이 생겼을 때 부동산법률을 알면 큰 도움을 받는다. 주택임대차보호법, 상가건물임대
-
국민의당 의원 12명 “안 전 대표, 자숙해야” 출마 반대 성명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하자 국민의당에서 곧장 파열음이 터져나왔다. 국민의당 현역 의원 12명은 이날 안 전 대표의 출마를 반대하는 집단성명을 발표했다. 1
-
정동영, 8·27 전대 출마 선언 “몽골 기병론으로 속도감 있게 개혁할 것”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이 11일 신임 당 대표 선출을 위한 8·27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맞짱을
-
[월간중앙 4월호] "내 安에서 文 닫힌다" VS "내 孫으로 文 닫는다"
━ 다이내믹 경선으로 대역전극 꿈꾸는 국민의당 손학규(왼쪽) 전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016년11월 22일 서울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
-
'反문재인' 단일화 가능할까…"어렵다" vs "DJP도 했다"
2012년 대선 당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목을 맸다. 협상은 선거를 한 달도 남겨놓지 않은 11월 23일까지 이어졌다. 문재인ㆍ안철수 전
-
[학과 내비게이션] 경영학에 심리학까지 융합…인턴십 활발, 실무형 인재 키운다 ‘호텔관광학과’
호텔관광학과는 실무형 인재를 목표하기 때문에 실습 수업과 인턴십이 활발하다. 지난달 29일 경희대 호텔관관대 학생들이 딜러와 손님 역할을 나눠 카지노 실습을 하고 있다.청소년들이
-
특정 정파로 나를 보지 않았으면 … 정파 초월한 정치 할 것
안희정 충남지사가 2일 광주시교육청에서 초청강연을 하고 있다. 안 지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이 새로운 미래를 향한 제 도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안
-
전당대회 때 온라인비방전 거세자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온라인 선플운동"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지지자들을 상대로 '야권 온라인 선플운동' 참여를 호소하고 나섰다. 8ㆍ27 전당대회 과정에서 일부 당원들이 자신들과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
친문 성향 온라인 당원 3만5000명, 더민주 대표 경선 사실상 쥐락펴락
“전당대회에서 온라인으로 입당한 권리당원의 영향력이 너무 크다. 전대가 끝나면 논란이 거세질 것이다.”8·2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한 최고위원 후보는 24일 선거 판세에
-
반기문에겐 “외교능력 큰 힘”…김무성에겐 “잘 모실 것”
이정현 신임 대표는 새누리당 차기 대선 후보 경선을 관리해야 한다. 이 대표와 새누리당 차기 주자들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대표는 경선 과정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영입
-
[노트북을 열며] 한국 정치인들이 말하지 않는 것
김성탁정치부 차장“오는 11월 투표할 때 우리가 결정할 것은 민주당이냐 공화당이냐, 좌파냐 우파냐가 아닙니다. 모든 선거는 앞으로 4년 혹은 8년간 누가 아이들의 삶을 위해 권력을
-
원혜영 “문재인 무난히 대선 후보 되면 무난히 진다”
원혜영(5선·부천 오정·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8·27 전당대회에) 불출마하기로 입장을 굳혔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본지와의 인터뷰에서다. 그러면
-
[서소문 포럼] ‘유승민 복당’을 바라보는 친박들의 고백
강찬호논설위원정진석(이하 경칭 생략)이 전임자(원유철)처럼 확실한 ‘신박’이 될 줄 알고 원내대표를 시켜줬는데, 이렇게 배신할 줄은 몰랐다. 군소정당(자유선진당) 출신인 데다 원외
-
새누리 혁신비대위, 8월 전당대회서 당 대표-최고위원 분리 선출키로
새누리당 혁신비대위회의가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렸다. 김희동 혁신비대위 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가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해 선출
-
‘전광석화’ 조훈현, 한국 바둑 절정의 순간 맛보다
1989년 조훈현(왼쪽)과 녜웨이핑이 응씨배 결승 제1국을 두고 있다. [한국기원] 1989년 9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응씨배(應氏盃) 세계대회 결승 5번기 최종국. 2대2
-
[사설] 새정치연합, 이러려면 차라리 갈라서는 게 낫다
‘혁신 전당대회’ 수용 여부를 놓고 갈등해 온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끝내 결별 수순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전대 제안이 거절된 데 대해 안 의원은 “더 이상
-
안철수 역제안에 문재인 “당 혁신, 인적 쇄신까지 가야”
문재인(左), 안철수(右)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졌다. ‘문(문재인)·안(안철수)·박(박원순) 연대’를 제안했다가 안 의원으로부터 거절당한 후유증이다.
-
“연대 말고 전대 하자” … 문재인에게 결투 신청한 안철수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안·박 연대만으론 당의 활로를 여는 데 충분하지 않다”며 문재인 대표가 전날 밤 안 의원을 비공개로
-
누가 대표 되든 '4·29 공천' 상대방에 양보해야
박지원·이인영·문재인 후보(왼쪽부터)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박수 치고 있다. [뉴시스]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가
-
당권 위해 아무하고나 손 잡아 … 뭐 이런 조직이 다 있나 싶어
김기식 의원 관련기사 누가 대표 되든 ‘4·29 공천’ 상대방에 양보해야 새정치민주연합 내 초·재선 의원 그룹인 ‘더 좋은 미래’는 3일 ‘2·8 전당대회, 정쟁이 아닌 혁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