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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특집 음악회 잇따라 열린다
연말을 앞두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음악회와 크리스마스 특집 음악 축제·성곡 연주회 등이 잇따라 열린다. 12월8일 오후7시30분 서울 명동 대성당에서는 가톨릭 합창단의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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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심포니 오키스트라 공연|개혁 속의 체코 교향 악단 한국 초연
중앙 일보는 체코의 대표적 지휘자 이리 벨로흐라벡이 이끄는 프라하 심포니 오키스트라를 초청, 오는 12월 9∼10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연주회를 갖습니다. 바츨라프 노이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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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이 고국 강단에 선다
현재 소련의 레닌그라드 예술아카데미소속 레닌그라드국립음악원 대학원 교수인 한국계 3세 소프라노 넬리 이 (49) 가 90학년도 2학기부터 1년 동안 연세대 음악대학에서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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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심퍼니-내한 공연 갖는다
캐나다가 자랑하는 교향 악단 몬트리올 심퍼니 오키스트라가 16, 17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1934년 창단 돼 5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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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 예술의 전당서 독주회 갖는 피아니스트 서혜경씨
미국 카네기홀 초청 세계정상급 3대 피아니스트, 부조니국제콩쿠르 대상, 뮌헨콩쿠르 2위, 링컨센터상으로도 불리는 윌리엄 퍼랙상 수상, 필라델피아 오키스트라·모스크바필 등과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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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바로크합주단|제42회 정기연주회
서울바로크 합주단(리더 김민) 제42회 정기연주회가 9일 오후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홑에서 열린다. 서경선 교수(한양대)의 『16명의 현을 위한 소품』등을 연주하며 재미교포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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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경 피아노 독주회
중앙일보사는 오는 15일 예술의 전당에서 서혜경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합니다. 서혜경은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대상, 뮌헨 국제 콩쿠르에서 2위 입상 등 세계 유명 콩쿠르 입상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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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씨 뒤늦게 고국서 빛봐
공식적으로 금지 곡이 된적은 없으면서도 한동안 한국 음악계의 금기처럼 묶여있던 재독작곡가 윤이상씨의 작품들이 최근 잇따라 연주 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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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서 연주회
◇나인용 연세대 음대 학장은 19일 오후7시30분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곽상수 교수의 지휘로 심포닉 콰이어연주회를 갖는다. 소프라노 이은주, 알토 이우순, 테너 최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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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공연 갖는 뉴욕 필 지휘자 주빈 메타
『5년 전의 서울공연이 매우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그사이 새로 훌륭하게 지은 예술의 전당 무대에 서게돼 매우 기쁩니다.』 6일과 7일 오후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네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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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 1주 기념 국악의 무대|『국악의 향연』『대한민국 국악제』9일, 18일 개막
국립국악원은 「국악의 향연」,KBS는「대한민국 국악제」로 서울올림픽 1주년 기념 문화예술축전기간 중 국악무대를 마련한다. 국립국악원이 9∼10일 오후 5시와 11∼12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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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운영자율권 싸고 노사대립
지난1월 국내문화예술단체로는 처음으로 결성된 예술의 전당 노동조합이 14일 임시총회에서 공연예술사상 최초의 파업을 결정, 당장25일까지의 공연이 위협받고 있다. 전체조합원 89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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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문턱높이 싸고 진통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 패티 김과 이미자씨의 공연 스케줄이 정해지자 순수예술가들로 구성된 세종문화회관운영 자문위원들이 『순수예술 공연 무대를 상업성이 강한 대중가요가수들의 공연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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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식혀주는 "팝스 콘서트"
한여름 무더위에도 아랑곳없이 청중들이 연주 회장을 꽉 메우는 인기 음악회로 자리잡고 있는 팝스 콘서트가 올 여름에도 잇따라 열린다. 8일에는 KBS교향악단, 11일에는 코리안 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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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향악단 현은 우수, 금관은 처져"
이집트 문화성의 음악·오페라 담당 차관이자 카이로심퍼니오키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요셉·엘·시시」씨(54)가 서울에 왔다. 30일 오후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차이코프스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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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필」 두번째 내한공연
지난해 서울올림픽 문화예술축전에 초청되어 대성황을 이룬 소련모스크바 필 하머닉 오키스트라가 13∼16일 부산과 서울에서 두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모스크바 필은 1951년 볼쇼이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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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드보르자크」의 『세레나데 콘서트』- 3일 오후7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한국페스티벌앙상블 단원과 바이얼리니스트 김민, 첼리스트 나덕성등이『관악기·첼로·더블베이스를 위한 세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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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콘서트 오페라의 밤」서 공연|"중국음악 발전위해 양악 이용할 뿐"
중국의 정상급 교포음악가 방초선씨 부부 중국방송예술합창단 부단장겸 지도위원이자 아시아오페라단 중국이사인 바리톤「왕 카이핑」(왕개평)씨와 중국의중앙방송예술단 독창자겸 성악교수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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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콘서트 오페라의 밤
한국을 비롯한 중국·일본·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대만 등 아시아 7개국 성악가들이 출연하는 「아시아콘서트 오페라의 밤」이 6월 1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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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묻지 않은 음악성 감동적˝|「모스크바 솔리스트 앙상블」연주를 듣고
소련을 대표하는 실내악단인 모스크바 솔리스트 앙상블이 지난 26, 2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가졌다. 연주를 듣기 전과 들은 후의 내 마음이 바뀌었다. 듣기 전의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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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화음에 관중들 매료
세계 최고의 비올라연주자 「유리·바쉬메트」가 이끄는 소련의 「모스크바 솔리스트 앙상블」은 중앙일보사 초청으로 가진 내한공연 첫날(26일 오후8시·예술의 전당 콘서트홑) 「텔레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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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중들에 「기적의 하머니」선물..
『6개월 전쯤 한국 공연이야기가 나와 흥미와 기대에 부풀었는데 서울에 도착하고 보니 과연 아름답고 편안하게 느껴지는군요.』 중앙일보사 초청으로 26일(오후8시)과 27일(오후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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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솔리스트 앙상블」공연
중앙일보는 환상의 앙상블로 불리는 소련의 실내 오키스트라인「모스크바 솔리스트 앙상블」을 초청, 26, 27일 예술의 전당에서 연주회를 가집니다. 금세기 최고의 비올라 주자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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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대표적 교향악단서 22명 선발|「모스크바 솔리스트 앙상블」내한공연
세계 정상급 비올라연주자의 한사람으로 꼽히는「유리·바쉬메트」가 이끄는「모스크바 솔리스트앙상블」이 중앙일보사 초청으로 한국에 온다. 「기적의 앙상블」로 불리는 이 소련실내악단은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