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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정규원씨 부친상=27일 상오10시10분 영등포구 여의도동은 하「맨션·아파트」D동905호 자택서, 발인 29일 상오10시, 장지 신세계 공원묘지 ▲김동현씨(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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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최규하 총리는 10일 상오「이란」석유공사 해외담당이사「파비즈·미나」박사의 예방을 받고 환담. ▲길전식 공화당 사무총장과 박 철 공화당 대변인은 9일 전남 영암군 군서면 구림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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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 4대호 준공-3만4천5백㏊ 전천후 농토화
【장성=양태조 기자】영산강유역 농업개발 1단계사업이 완공되어 14일 상오 박정희 대통령 임석아래 관계인사·현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성호 현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박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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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55개 학교 신설
문교부는 내년에 국교 18개교, 중학 15개교, 고교 18개교, 전문학교 4개교 등 모두 55개교를 신설할 방침이다. 8일 문교부의 77학년도 각급 학교 신설계획에 따르면 국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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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씨 별세
동양화단의 원로 소송 김정현 화백이 2일 상오 6시45분 서울용산구 후암동 55의29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62세. 유족으로는 미망인 박옥례 여사와 3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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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여당 요직의 새 얼굴
71년 총선 직전 전남 매일 사장에서 공화당 전남도 당 사무국장으로 정계에 「데뷔」. 광주 서중·조선 대학을 나온 데다 전남 매일 편집국장 시절부터 지방의 신문·라디오에 자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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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넓히기의 실천
우리나라 제1의 곡창 전남평야를 가로지르는 영산강 3백리에 국토를 넓히고 한·수해없는 전천후농토를 만들기위한 대역사가 추진되고 있다. 세계식량사정이「미시시피」 강에 달려있다면 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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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급 못올린 사립교 많다|각시.도교육위 1월분 봉급인상 실태조사 &종전 봉급 그대로 지급|수업료 올린후 지급예정, 우선 가불도
전국 사립중.고교 교원의 대부분이 새해부터 적용되는 개정 「교육공무원 보수규정」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각시.도교육위원회가 최근 문교부지시로 실시한 사립중.고교의 교원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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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내고장|'76년의 청사진
영산강유역 종합개발.여천중화학공업 기지 건설.광주권개발등 대규모 경.공.지역개발사업이 착실히 진척, 점차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전남의 간판은 곡창이고 이 곡창의 젖줄은 영산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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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개면, 1월에 읍 승격-국회, 33개 법안 통과 15%이하 농지엔 다년생 식재 금지
국회는 17일 본회의에서 「호적법개정안」「지방자치에 관한 임시조치법 개정안」「농지의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개정안」등 33개 법안을 상정, 일사천리로 통과시켰다. 국회는18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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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로 주위서 냉대
김은 경찰에서 『전과자의 낙인이 찍혀 사회의 냉대를 받아왔으며 남달리 배우지도 못하고 재산도 넉넉지 않아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없어 돈을 벌기 위해 범행했다』고 범행동기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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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치기 4천만원…2개파 두목 검거
서울지검 형사2부(백광현 부장·정구영·김진세 검사)는 25일 전국을 무대로 대규모 들치기단 4개파의 계보와 명단을 확인, 이 가운데 지난 4년동안 4천3백만원어치의 금품을 들치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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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체가 17곡으로 늘어
조선 성종11년(1480)에 오한 박성건이 지은『금성별곡』이 이상보 박사(명지대)에 의해 발견되어 지금까지 16곡으로만 전해졌던 경기체가가 17곡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발견된『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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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미량서 형·양 「히트」 올 최대 41.5cm 짜리 수확
○…농사철로 접어들면서 심하게 물을 빼는 곳이 많아 장소 「포인트」차가 심했다. 물을 빼는 곳은 잠홍·배포·학성·성남·목골·각시울·어천 등. ○…지난주는 남포·마량이「히트」였고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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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낚시에 월척 쏟아져 파로호선 75cm짜리 잉어
○…산란이 아주 끝난 곳, 아직 2차 산란 중인 곳 등 저수지에 따라 차가 심했다. 그 중에도 산란중인 장거리와 잠홍·남포등이 두드러진 성적을 보였다. ○…전남 강진군 대구면 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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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경순왕릉을 사적지정
문화재 위원회는 12일 경순왕릉을 사적으로, 강민섬 영정 등 전적 7종을 보물로 지정키로 했다. 또한 문화재위원회는 「댐」공사에 의한 영산강 수몰지구의 지석묘 54기를 이전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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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에 집중호우
26일 새벽부터 남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려 전남지방에서 2명이 하천급류에 휩쓸려 익사하고 교량2, 제방5개소와 어선16척 등이 전파 또는 반파됐다. 이번 비는 순천 1백40㎜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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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우승 영신국민교·전농중학
「소년중앙」 「학생중앙」주최, 한국주산교육연구회 주관, 제2회 전국학생주산선수권대회가 지난 13일 대경상고 강당에서 열렸다. 전국 2백여 개교(국민교 1백14개교, 중학교 1백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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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대 무너져 여공 17명 압사, 신대방동서
9일 상오 2시50분쯤 서울 관악구 신 대방 동 360의5 정풍물산 주식회사(가 눈썹 제조·대표 문정광·48)기숙사 뒤편의 높이 10·8m, 폭 40m 5단계「시멘트」옹벽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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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 폭설 적설 12㎝
【광주】연 3일째 내린 전남 지방의 폭설은 22일 상오 6시 일단 멈췄으나 나주군의 20㎝를 최고로 평균 12㎝의 적설량을 보였다. 이 폭설로 장성∼정읍, 광주∼순천, 광주∼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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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인 박사 현창봉찬회회장 「다께시마·와니」씨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봉림리에 있는 왕인 박사출생지와 수도한 곳 등이 지난 25일 일본인들의 손으로 바다건너 일본매화꽃으로 장식, 가꾸어졌다. 『매화는 왕인 박사께서 1650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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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쌍룡·신정호 등에서 겨울 낚시답지 않은 호황
겨울 낚시로 접어들면서 출조하는 장소가 몇 군데로 압축됐다. 예당·신정호·잠홍·쌍룡 등과 장거리로 전남 정도. 그중 예당이 겨울낚시답지 않게 양에서 푸짐했고 쌍룡은 월척이 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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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학생들 위해 학교 부지 사주기로
인기가수 하춘화양이 학교 부지 마련을 위해 애쓰는 시골 학생들에게 땅을 구입해 주겠다고 약속하여 흐뭇한 화제. 부지 구입을 약속한 곳은 전남 영암군인데 이 고을엔 학산·미암·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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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탐진강 범람
열대성저기압의 북상으로 전남과 제주지방에 28일부터 강풍과 집중호우가 계속되어 전남에서는 영산강이 최고 10m50㎝(30일하오11시 현재·비상수위 8m80㎝) 탐진강이 최고 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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