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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경쟁력이다] 공동체 가치 담은 브랜드 ‘미미위 강남’ 구축
가장 살고싶은도시 서울 강남구 서울 강남구는 미미위 출생을 알리고 가치를 확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서울 강남구가 제12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가장 살고싶은도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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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공단, 경남지역 이주여성 위해 ‘여수 밤바다 가족여행’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하 공단)이 경남지역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수 밤바다로 떠나는 가족여행’ 프로그램 실시해 이주여성 가족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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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곳곳에 해양케이블카 들어서나…지자체 인프라 구축 붐
충남도 산하 시·군이 잇달아 해양 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산·청양군 등이 저수지에 출렁다리를 건설한 데 이어 이번에는 서해에서 해양 케이블카 설치 경쟁을 하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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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피천 공중 55m 매달려 715m 움직이는 152억원짜리 케이블카 곧 개장
개장을 앞둔 울진 케이블카. 울진군 동해로 흘러드는 하천인 '왕피천'으로 유명한 경북 울진군이 프랑스 기술을 도입해 만든 152억 원짜리 해상케이블카를 곧 개장한다.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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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세계유산·국립공원 없어도…5년새 여행자 7배 뛴 목포
목포의 대표적인 나이트 투어 콘텐트 ‘춤추는 바다분수’. [중앙포토], 손민호 기자 일단 오해 마시라. 당장 여행을 떠나시라는 얘기가 아니다. 일거에 강호를 접수한 신흥 명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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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야경·손혜원·10년… 관광 신흥 명가 목포를 만든 키워드
━ 손민호의 레저터치 목포대교. 형형색색의 불을 밝힌 목포대교는 관광 목표를 상징하는 주인공이다. 손민호 기자 일단 오해마시라. 당장 여행을 떠나시라는 얘기가 아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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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프리즘] 황금알 낳는 거위에서 세금 먹는 하마로
위성욱 부산총국장 관광 대박 신화가 깨지고 있다. 짓기만 하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여겨지며 통영을 시작으로 전국 자치단체마다 앞다퉈 건설했던 해상케이블카 얘기다. 전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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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통영 케이블카’의 굴욕…2년새 50만명 줄었다
수려한 한려해상공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통영 해상케이블카. [중앙포토] ‘관광 대박’ 신화를 이끌었던 통영케이블카가 지난해 처음으로 탑승객 수가 100만명 이하로 줄어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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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신화' 통영 케이블카의 굴욕…작년 100만명도 안 탔다
통영 케이블카 모습. [중앙 포토] ‘관광 대박’ 신화를 이끌었던 통영케이블카가 지난해 처음으로 탑승객 수가 100만명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통영케이블카가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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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여수·목포 3대 해상 케이블카 대박 비결은?
남해안에서 해상 케이블카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9월 개장한 목포해상케이블카는 국내 최장 운행거리를 자랑한다. 유달산을 올랐다가 바다 건너 고하도로 들어간다. 구도심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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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은 해상 케이블카 전쟁 중, 빅3 직접 타보니…
2008년 4월 개통한 통영케이블카. 지난 8월까지 모두 1400만 명이 탑승했다. 백종현 기자 요즘의 케이블카는 산보다 바다를 좋아한다. 해상 케이블카 인기를 두고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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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 IT플랫폼 복합시설 대규모 투자 … 국내 개발 사업 성과
미래에셋대우는 국내 증권사 최초로 PG업 등록을 통해 해외 간편 결제 사업에 진출했다. 최근에는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이용하는 MTS 해외송금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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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여수 해상케이블카 대박 나자…전국 30여 곳 지자체 너도나도 추진
지난 7일 개통된 전남 목포해상케이블카 전경. 국내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를 타고 유달산과 남해 앞바다, 목포 구도심의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 “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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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 해상케이블카?
황선윤 부산총국장 부산 바다는 일품이다. 세계적 해양관광지 홍콩·싱가포르 등과 비교해도 손색없다. 그중 광안대교와 해운대 마린시티, APEC 누리마루는 부산 바다 관광의 핫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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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덮친 '토네이도급' 강풍···제철소 지붕도 날아갔다
강풍에 날아가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지붕. [연합뉴스] 15일 충남 등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거나 낙뢰가 떨어져 잇따라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충남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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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대박” 기대 속, 지자체들 해상케이블카 앞다퉈 추진
부산 송도해수욕장 앞바다에 설치된 해상케이블카. 바다 위 1.62㎞ 구간을 왕복한다. 지난해 6월 개통해 지난 2월 말까지 113만명이 탑승했다. [송봉근 기자] 경남 통영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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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놀러가자! 덜 알려진 시골 벚꽃길 알고있나요
청풍호 벚꽃길 봄이다. 꽃이 피고 물이 흐른다. 도시를 벗어나 봄을 만끽하고 싶다면 어디 가서 무엇을 보고 먹어야 할까. 검색은 지루하고, 광고글도 넘쳐난다. 잘 알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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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만 하면 대박나나?”…해상케이블카 전성시대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모습. [중앙포토] 경남 통영시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길이 1975m)가 이른바 ‘대박’을 터트리면서 전국 자치단체가 앞다퉈 해상케이블카 설치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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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한 해 1000만 명 몰리는 ‘여수 야경’의 화룡점정
지난달 28일 오후 전남 여수 돌산공원 내 해상 케이블카 전망대. 쌀쌀한 날씨 속에 야외 옥상에 오른 관광객들이 “와~” 하는 감탄사를 쏟아냈다. 여수 앞바다에 뜬 케이블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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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여명 이은 평창올림픽 성화, 60일간 1118km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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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여수 밤바다’ 누비는 케이블카…3년 600만명 “환상체험”
전남 여수의 해상 케이블카를 탄 어린이가 거북선대교와 남해바다 상공을 오가는 케이블카를 바라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28일 오후 전남 여수의 돌산공원 내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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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1988vs2018 올림픽성화 무엇이 다를까?
올림픽 성화가 1988년 이후 30년만인 1일 국내에 들어왔다.왼쪽부터 1988년 8월 서울 시내에서 올림픽 성화를 봉송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씨, 인천대교에서 평창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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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장정 성화봉 … 남극 추위, 35m 강풍에도 안 꺼진다
━ D-100 미리 보는 평창 성화 릴레이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 7500명의 주자가 이어가는 총 2018㎞의 여정. 2018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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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vs “자연환경 훼손” … 외줄 타는 케이블카
수려한 한려해상공원의 풍광을 내려다 보며 즐기는 경남 통영 한려수도케이블카는 국내 케이블카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사진 통영관광개발공사] 울산시·울주군이 공동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