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9)영양천씨

    「가정을 잊고 나라일을 걱정함은 충이요, 적을 이겨 난리를 극복함은 장이며, 부모를 정성껏 모시는 것은 효이니라」(우구망가왈충, 승적극난왈장, 위친지성왈효). 4백년전 임진왜란때

    중앙일보

    1982.03.11 00:00

  • 인간문화재 생계비 월20만원으로 인상

    82년부터 인간문화재의 생계비가 현재의 15만원에서 20만윈으로 인상된다. 또 전수생의 장학금도 2만윈에서 2만5천윈으로 인상시켜 무형문화재를 보호육성시키는가하면 단체종목의 육성을

    중앙일보

    1981.12.29 00:00

  • 다시 각광받는 곡성삼베 「돌실라이」

    『세상에는 할일없어/청삼을 깨어내고/베틀다리 네다리요/가리씨장 스와놓고/앉을때는 도리놓고/나삼을 밟아치고….』 여인네의 한이 서린 길쌈노래가 거의 10여년만에 전남곡성군석곡면죽산리

    중앙일보

    1980.10.21 00:00

  • 농악 마을

    요즘은 대학가의 축제 행사에도 농악이 등장해 흥을 돋운다. 징을 치고 꽹과리를 울리며 장구와 북소리에 맞추어 덩실대는 품이 오히려 젊음의 패기와 약동을 느끼게 한다. 농악의 「리듬

    중앙일보

    1980.03.13 00:00

  • 19일 주요무형문화재상설극장 개설공연|단소의 명인 추산제자 김무규응 독주회

    ○…한국의 전통무형문화재 중 음악과 무용부문의 예능보유자(인간문화재)들이 출연하는 중요무형문화재 상실극장이 설립되어 오는 19일 첫 공연을 갖는다. 국립국악원과 한국국제문화협회가

    중앙일보

    1979.09.17 00:00

  • 멋과 익살 속에 백의민족 재현

    징과 꽹과리가 울리고 굿거리 장단에 맞춰 문둥이 광대 한 사람이 소고를 갖고 마당을 돌면서 한바탕 춤을 춘다. 부자유스런 몸짓 속에 병을 앓는 문둥이의 비애가 나타나다가 갑자기 환

    중앙일보

    1979.05.29 00:00

  • "자연을 있는 그대로…"서남해안 경승을 가꾼다

    서남해 흑산·홍도에서 시작하여 전남여천군삼산면앞바다 거문도·백도에이르기까지 서남해다도해해상·육지일원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지정으로 해상에는 한려해상공원·서산

    중앙일보

    1979.04.12 00:00

  • 오덕수씨 『방짜불기』에 금상

    문공부는 30일 전통공예기능 개발을위해 공모한 제3회 인간문화재 공예작품건의 입상작을 발표했다. 최고상인 금상(문공부장관상)은 오덕수씨(58·경남 함양군 서상면왕산리) 의 놋쇠를

    중앙일보

    1978.08.31 00:00

  • 깎고 갈고…40대에 허리까지 굽어|무형문화재 60호 장도장 박룡기씨

    전남 광양은 장도의 명산지로 이름난 고장. 이곳에는 전래의 장도를 만드는 사람이 몇 몇 있지만 최근 광양읍 귀산리385 박룡기씨(47)가 무형문화재 60호 장도장의 기능보유자로 혼

    중앙일보

    1978.03.04 00:00

  • 장도장

    ▲박룡기씨(47·전남 광양군 광양읍 산리385) 전통 공예품의 하나인 장도는 일상의 휴대용이나 호신용의 조그만 칼로 낭도 또는 패도라고 일컫는다. 현재 만들어지고 있는 장도는 칼집

    중앙일보

    1978.02.27 00:00

  • 스러지는 민속 강강수월래

    지난해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남도의 강강수월래(무형문화재8호)가 본고장인 목포·해남 등지에서 점차 자취를 감추고 있어 원형 보존과 전승이 시급하다. 10여년 전

    중앙일보

    1977.10.25 00:00

  • 인간문화재 공예 전 19일까지

    가장 우수한 전통적인 제작솜씨의 본보기를 한자리에 모아 보는「인간문화재 공예 전」이 10∼19일 새로나 백화점 (서울 남대문로)에서 열리고 있다. 국가에서 지정, 보호하고 있는 무

    중앙일보

    1977.10.13 00:00

  • 무형 문화재 전수 장학생|26일∼래9일 발표공연

    문화재관리국은 오는 26일∼3월9일까지 서울장충동 국립극장과 경남 삼천포·진주·고성·충무·부산 등의 지방 전수회관에서 제5회 주요무형문화재 전수장학생 예능발표공연을 갖는다. 발표공

    중앙일보

    1976.02.19 00:00

  • 보존·육성책 아쉬운「연례행사」16회 전국 민속예술 경연대회 총평

    광복 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베푼 금년도 16회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는 문공부와 서울시가 최대의 화려한 대회를 기획했음에도 앞으로 이 대회를 이끌어갈 허다한 문젯점만을 남긴

    중앙일보

    1975.09.16 00:00

  • 「끊음질」=(심부길씨)·「소목장」=(천상원씨)·「채상」=(김동연 씨)|새 무형문화재로 지정

    문화재위원회는 무형문화재로 『끊음 질』『소목 장』『채 상』을 새로이 지정하고 중요무형문화재4호인『갓일』의 기능보유자를 김봉주 씨(71·경남충무시영정동)로 지정했다. 또한 문화재위원

    중앙일보

    1974.11.12 00:00

  • (392)궁도|건전한「스포츠」로 새 활로|청소년층에도 보급 아쉬운 각궁

    현재 전국에 1백30여 활터가 있다. 예부 터 전해 오는 사정이다. 대한궁도협회에 등록된 사정은 1백30개소. 서울에는 구한말 고종이 활을 쏘던 유학정을 비롯하여 장충공원에 석호

    중앙일보

    1974.02.09 00:00

  • 문화재 14건 보호 지정

    문화재 위원회는 예인의「한 장군 놀이」등 무형 문화재 7건과「남이 흥 장군 유품」등 중요 민속자료 7건을 각기 지정·보호키로 결정했다. 14일 제2분과 위원회는 금년의 마지막 지정

    중앙일보

    1970.12.18 00:00

  • 대중오락에의 발돋움 민속예술

    금년 11회를 맞이하는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는 전통예술을 발굴하고 계승시키기 위한 종합적인 발표장소로서의 터전을 본궤도에 올려 굳히고 있다. 지난 10년간의 성과로 이 대회의 경연종

    중앙일보

    1970.09.23 00:00

  • 무형문화재 32호로 지정된「곡성 돌실나이」와 김점순씨

    지난주 문화재 위원회는 전남 곡성군 석곡면 죽산리에 사는 한 농부의 아내인 김점순씨(55)를 무형문화재의 기능보유자로 지정키로 결정했다. 김씨가 갖고 있는 남다른 기술이란 삼베 짜

    중앙일보

    1970.03.17 00:00

  • 허울뿐인 연중행사|문화재 애호

    10월엔 으례 연중행사로 문화재 애호주간을 두고 새삼 민족의 얼을 되새기고 그것을 길이 간수할 것을 다짐한다. 금년엔 25∼31일 1주일간. 문화재관리국은 판에 박은 행사로 현수막

    중앙일보

    1968.10.29 00:00

  • 사라져 가는 무영문화재|지역교서 전수케

    12일 문교부는 일부 지정된 무형문화재가 점차 소멸돼 가고 있음을 지적, 이를 계승 보존하는데 힘쓰라고 각 시·도 교육위원회에 지시했다. 문교부는 특히 우리 나라 고유 예술인 별산

    중앙일보

    1968.02.12 00:00